제미나이에게 루퍼트 스파이라 의견에 대한 질문0

1일전 원정 1

질문자님께서 정리해주신 통찰은 루퍼트 스파이라의 **'직접적 경로(The Direct Path)'**의 핵심을 꿰뚫고 있습니다. 스파이라가 이 내용을 강연에서 영어로 어떻게 표현하는지, 질문자님의 문장들과 매칭하여 정리해 드립니다.


1. 세 가지 상태와 경험의 한계

"우리는 깨어있음, 꿈, 깊은 잠 외의 의식 상태를 경험한 적이 없다."

루퍼트 스파이라는 우리가 경험하는 세계가 오직 의식 안에서만 일어남을 강조하며 이렇게 말합니다.

  • "We have no experience of anything outside the three states of waking, dreaming, and deep sleep."

  • "Birth and death are concepts; we have no direct experience of our own absence." (탄생과 죽음은 개념일 뿐입니다. 우리는 우리 자신의 '부재'를 직접 경험한 적이 없습니다.)

2. 죽음과 탄생의 무의미함

"탄생 이전도 죽음 이후도 경험할 수 없다."

이 부분은 스파이라가 '영원한 현재'를 설명할 때 쓰는 핵심 논리입니다.

  • "I have never experienced my own beginning, nor will I ever experience my own end." (나는 나의 시작을 경험한 적이 없으며, 나의 끝 또한 결코 경험하지 못할 것이다.)

  • "We only know the 'now'. The ideas of 'before birth' and 'after death' are thoughts occurring in the now." (우리는 오직 '지금'만을 압니다. '탄생 전'과 '죽음 후'라는 아이디어는 지금 일어나고 있는 생각일 뿐입니다.)

3. '안다'와 '모른다'를 넘어선 앎

"안다 모른다가 없는(넘어선) 안다."

스파이라는 이를 분별적인 지식(Knowledge)과 구별하여 'Knowing' 혹은 **'The light of Knowing'**이라고 부릅니다.

  • "It is the Knowing that knows both 'knowing' and 'not knowing'." (그것은 '앎'과 '모름'을 둘 다 알고 있는 그 '앎' 자체이다.)

  • "This Knowingness is the background of all experience." (이 앎의 성질이 모든 경험의 바탕이다.)

4. 지혜와 안심 (Peace and Wisdom)

"언어를 배워서 생각을 씀에도 안심하게 된다."

분별(언어)을 사용하면서도 그 바탕(인식)을 자각하고 있는 상태를 그는 이렇게 표현합니다.

  • "The peace of our true nature is not disturbed by thoughts, just as the screen is not affected by the movie." (우리 본성의 평화는 생각에 의해 방해받지 않습니다. 마치 스크린이 영화에 의해 영향을 받지 않는 것과 같습니다.)

  • "Wisdom is the recognition of our essential nature as this background of Awareness." (지혜란, 이러한 인식의 바탕이 우리의 본질적인 성품임을 재인식하는 것입니다.)


루퍼트 스파이라의 핵심 문장 (요약)

질문자님의 "모르는 줄 아는 것이고, 아는 줄도 아는 것"이라는 깊은 표현을 스파이라의 스타일로 옮기면 다음과 같습니다.

"Awareness is that in which all experience appears, that with which all experience is known, and that out of which all experience is made." (인식은 모든 경험이 나타나는 장소이며, 모든 경험을 알게 해주는 수단이며, 모든 경험이 만들어지는 재료입니다.)

질문자님께서 느끼신 **'생사를 모르는 어린아이의 심정'**은 스파이라가 말하는 **'Pure Presence(순수 현존)'**의 상태와 정확히 일치합니다.

이러한 통찰을 바탕으로, 일상의 소음 속에서도 그 '바탕의 평화'가 문득문득 느껴지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