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몸과 생각에 동일시 되어 있다.
몸은 내가 아니다.
생각은 내가 아니다.
느낌은 내가 아니다.
감정은 내가 아니다.
이러한 것들은 모두 나에 의하여 지각되는 것들이다.
그렇다고 내가 없느냐?
그렇다고 말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의 엉덩이를 걷어차 버리겠다.
아픈 줄 아는 그놈은 누구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