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공기가 없어도, 태양이 없어도, 밥이 없어도 살 수 없다.
그것들과 나는 서로 의존적으로만 존재하는 인연가합의 존재이다.
그 것들과 나는 뗄래야 뗄 수가 없는 관계이다.
둘이 아닌 하나라는 이야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