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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정 낙서
나의 삶의 목표
3
21-06-02
원정
349
나의 삶의 목표라고 하면....
내 주변의 인연들과 내 주변의 생명들(자연)과 더불어 상생하며 이 세상을 즐기고 사는 것이다.
내 욕망과 대화를 하면서 그 욕망을 원만히 슬기롭게 해소시켜 주는 것이다.
어떤 삶이 옳다 그르다 할 수 없다고 생각되나 가능하면 다른 생명들에게 고통을 주지 않기를 소망한다.
깨달음 자체가 내 삶의 목표는 아니지만 내 생각과 감정을 성찰하는 노력은 나의 삶을 순화시키고 있다.
내 마음을 잘 살필수록 내 욕망에 속지 않고 내 욕망과 조화롭게 춤을 추며 이 생을 나름대로 재미있게 살다 갈 수 있을 것 같다.
자연의 섭리에 어긋나지 않는 삶을 살다 가고 싶다.
이렇게 자연스레 살다가 깨달음이 와도 좋고 오지 않아도 좋다.
깨달음이 와서 윤회가 없어도 좋고, 윤회가 있으면 그 또한 좋다.
이 우주는 얼마나 신비한가?
이 세상은 또 얼마나 아름다운 세상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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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6-03
지나다가
"내 마음을 잘 살필수록 내 욕망에 속지 않고 내 욕망과 조화롭게 춤을 추며 이 생을 나름대로 재미있게 살다 갈 수 있을 것 같다."
이 말씀 마음에 다가옵니다. 어느 위치에 있던, 어느 삶을 살던 자기 마음을 살피는 이것만 잃지 않는다면 저는 기차가 레일을 벗어나지 않은 상태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또 잠시 벗어나면 어떻습니까?^^ 레일은 항상 그자리에 있으니 또 올라타면(내 마음을 살피면) 되지요.
去去去中知 行行行裏覺이라는 말이 생각납니다.
(가고 가고 가는 중에 알게되고, 행하고 행하고 행하는 가운데 깨닫게 된다)
21-06-03
원정
감사합니다.
항상 감사하게 잘 배우고 있습니다.^^
21-06-06
모모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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