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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정 낙서
보이는 것이 전부는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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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5-08
원정
785
가시광선....
이에 대한 사전적 의미는 이렇다
빛은 X선, 자외선, 적외선, 레이더파, 라디오파 등 전자기 스펙트럼(electromagnetic spectrum)이라는 연속체를 구성하는데, 가시광선은 자외선과 적외선 사이에 위치하여 인간의 시각으로 볼 수 있는 광선으로 이것을 사람은 백광(white light)으로 느낀다. 이 빛을 프리즘에 통과시키면 그 광선을 구성하고 있는 색깔들이 서로 다른 정도로 굴절하여 빛이 통과해 나올 때 스펙트럼 밴드(spectrum band)를 만드는데 빨강, 주황, 노랑, 초록, 파랑, 남색, 보라 등 7가지 색으로 볼 수 있다. 파장이 짧은 색상(보라, 남색, 파랑)이 차가운 색, 파장이 긴 색상(빨강, 주황, 노랑)이 따뜻한 색을 이룬다. 보라색보다 더 파장이 짧은 빛을 자외선, 빨강보다 긴 파장의 빛을 적외선이라 하는데 사람은 이 빛을 볼 수 없으나 특정 동물과 곤충은 이 빛을 볼 수 있으며 필름 혹은 비디오도 이를 기록한다. 특히 필름은 스펙트럼의 적외선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특성을 갖는다.
가시광선의 파장 범위는 380~780nm(나노미터)로 사람은 보통 색채로 빛을 인식한다. 가장 파장이 큰 색이 빨간색이고 이보다 큰 파장은 적외선으로 넘어가 사람의 눈에 잡히지 않는다. 파장이 가장 작은 색은 보라색으로 이보다 더 작은 파장은 자외선과 x선이 있다. 일곱 가지 색이 합쳐지면 하얀 색으로 보이는데, 평소에 빛이 하얗게 보이는 것은 이 때문이다. 하얀 빛을 프리즘에 통과시키면 파장 순서대로 색깔별 스펙트럼이 만들어진다. ‘빨주노초파남보’는 파장의 크기 순서이며 자연에서 빛의 스펙트럼을 확인할 수 있는 것이 무지개이다. 태양의 복사에너지가 대기를 통과해 지표면에 도달할 때 파장에 따라 광량에 차이가 나는데, 가장 많은 광량을 보이는 것은 가시광선이다.
인간의 시각으로 볼 수 있는 가시광선.....
보이는 것이 전부는 아니다.
자외선이나 적외선은 우리 눈에는 보이지 않지만.... 그래도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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