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랙홀과 관련한 기발한 댓글들1

11-01-30 원정 1,029




베스트 댓글 대통령님 다른댓글보기

우리 인간세상에서의 블랙홀이 바로 여성의 음부이다..쉽게 말하면,뽀찌다..
저 뽀찌에 한번 걸려들면 누구라도 절대 빠져 나가지 못한다...그 정도로 뽀찌가 끌어당기는 중력의 세기는 우주에서의 그 블랙홀을 능가한다...저 뽀찌에 걸려들어서 마지막 단계로 들어가면,,시간도 정지를 하면서 모두들 조용하게 잠들게 되는데,,저 이론은 누군진 몰라도 정확하게 발견해낸게 맞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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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댓글 흐르는 강물님 다른댓글보기

시간이라는 것은 인간의 기준으로 만들어 낸 것이다. 우주 전체로 보면 변화만 있지 시간이라는 것은 아예 없는 것이다. 즉 시간은 인간의 머리 속에만 있는 것이다. 11.01.29|삭제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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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댓글 박민기님 다른댓글보기

절대적인 시간 자체도 없다고 봐야함.
지금 1년 1달 1초라는 개념은 지구가 태양 한바퀴 돌거나 지구의 스스로 한바퀴 자전하는 것을 나눈 것임. 즉 밑에 흐르는 강물님 말처럼 시간이라는 것은 실재가 아니라 개념인 것임. 예를 들어 모든 조건 자체가 다른 우주공간에서 눈 한 번 깜빡일 때는 그 우주공간에서는 0.1초지만 그 동안 지구에서는 수만년이 흐를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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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댓글 파이란서호님 다른댓글보기

블랙혹에 이메가딴나라당을 집어넣고 우주에서 영원히 격리시켜야한다... 11.01.29|삭제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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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댓글 초건희님 다른댓글보기

커시공간에...

이명박 시발넘을....

가둬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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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댓글 freeak님 다른댓글보기

쥐쉑휘를 블랙홀로... 11.01.29|삭제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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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댓글 구름위에서님 다른댓글보기

시간은 존재하지않는다. 시간은 단지 그냥 인간이 일상생활 에서 생활하기에

만들어진 편리한 도구 일뿐이지 진짜로 존재하지 않은것이 시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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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댓글 밀집모자님 다른댓글보기

과학의 온갖 혜택은 다 누리며 탱탱거리며 살면서

과학은 부정하는 개독들은 답이 없다.

하느님은 내가 만들었다. 알겠냐? 오늘도 두개나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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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댓글 밀바사랑님 다른댓글보기

쉽게 얘기하자면....

시민의 삶, 움직임은 공간이고, 그들의 생각은 시간이다. 그것을 시공간이라고 하는 거지.

그런데 돈 많이 벌어서 정치가가 되는 순간 오로지 그들 세계에만 안주하고 서민들의 생활은 돌아보지 않게 되지.

즉 움직임은 없어 탁상공론만 하고, 생각은 오로지 권력욕에만 몰입해버리니 굳어진거지.

즉 시공간이 사라지는 거야.

이것을 블랙홀이라 하는 거다.

블랙홀은 우리나라에 한 군데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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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댓글 나티님 다른댓글보기

영원불멸이라... 이런 존재가 있을수 있군요... 11.01.29|삭제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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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댓글 yri님 다른댓글보기

기도하세요..소원을 비세요,
죄도 없애줍니다.
주님이 ,하느님이 용서해주십니다.
고무줄 형량,,무전유죄.유전무죄
11.01.29|삭제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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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댓글 이슈타르님 다른댓글보기

우주에 존재하는 모든 이론과 법칙, 순리를 아우르는

신의섭리를 요리하고 과학과 인문학

역사와 창조론 , 빅뱅론까지

꼭지점에 존재하는 단하나의 논리~


(유전무죄 무전유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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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댓글 위너스님 다른댓글보기

개소리로 들릴 뿐
그냥 인간 세상은 왜 거짓이 더 우세한가 그거나 연구해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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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2-08-09 원정
    블랙홀에 대한 가장 잘못된 오해
    위튼 "블랙홀도 물질을 구성하는 보통의 입자나 원자 방출"
    2012-08-08 08:54 CBS 감일근 기자


    우주의 신비로운 현상을 이야기할 때 가장 먼저 떠올리게 되는 ‘블랙홀’. 그러나 사람들이 블랙홀에 대해 알고 있는 것은 사실과 많이 다르다.

    대표적인 예가 블랙홀은 빛도 달아날 수 없을 정도의 강력한 중력에 의해 모든 것을 집어삼키기만 하고 탈출 할 수는 없다는 것. 하지만 양자역학에 의해 이 주장은 뒤집어졌는데 미국 프린세턴고등연구소 이론 물리학자인 에드와드 위튼은 과학 전문 잡지인 사이언스 인터넷판 8월호에 기고한 글에서 이에 대해 설명했다.

    전통 물리학에서 블랙홀은 엄청난 밀도로 인해 시간과 공간을 휘어지게 하며, 강력한 중력에 의해 아무것도 벗어날 수 없다는 것이다.

    그러나 블랙홀에 대해 가장 기본적인 지식으로 믿어온 이 생각은 우주의 미립자를 다루는 양자역학과 정면 배치되는 것이다.

    아인슈타인의 일반상대성 이론이나 일반인들이 생각하는 블랙홀은 근처를 지나는 물질들을 모두 빨아들인다고 생각하지만 양자역학에서는 그런 물체가 존재할 수 있다는 것 자체를 받아들이지 않는다.

    양자역학에서는 어떤 반응이 가능할 경우 그와 반대되는 반응 또한 반드시 가능해야 한다고 믿는다. 즉 모든 과정을 되돌릴 수 있다는 것이다. 따라서 어떤 사람이 블랙홀로 빨려 들어가 그만큼 블랙홀의 무게가 증가하는 일이 가능하다면, 그 반대의 과정 즉, 블랙홀이 어떤 사람을 토해냄으로써 그만큼 무게가 가벼워지는 것 또한 가능해야 한다는 이야기다.

    그런데도 우리는 블랙홀에서 탈출할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고 가정하고 있다.

    이 딜레마를 해결하기 위해 과학자들은 물질의 질서와 혼란의 정도를 측정하는 엔트로피에서 답을 구했다. 열역학 법칙에 따르면 눈으로 보이는 거시의 세상에서 우주의 엔트로피를 감소시키는 것은 불가능하다. 즉 엔트로피는 오직 증가할 뿐이다.

    만약 어떤 사람이 블랙홀에 빨려 들어가면 엔트로피는 증가하고, 반대로 블랙홀에서 빠져나오면 우주의 엔트로피 총량은 감소할 것이다. 물은 컵에서 바닥으로 엎질러질 수는 있지만 반대로 바닥에서 컵으로 흘러들어갈 수 없는 것과 같은 이치다.

    이 이론은 물질이 블랙홀로 빨려 들어가는 것은 가능하지만 빠져나오는 것은 불가능한지에 대한 이유를 설명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이는 단지 거시적 세계에서만 적용될 뿐이다.

    루게릭 병을 앓고 있는 천재 물리학자 스티브 호킹은 양자역학 차원의 미시적 수준에서 물질들이 블랙홀에서 탈출할 수 있음을 밝혀내 유명해졌다. 호킹은 블랙홀이 그의 이름을 딴 호킹 방사(Hawking radiation)의 과정에 의해 입자들을 방출할 것이라고 예언했다.

    이에 대해 위튼은 기고문에서 “비록 블랙홀이 우주인이나 식탁, 의자 등의 물질을 방출하지는 않지만 물질을 구성하는 보통의 입자나 원자 등을 방출하는 것은 분명하다”고 설명했다.

    과학자들은 아직 호킹 방사를 관측하지는 못했다.

    그동안 발견된 블랙홀은 별이 붕괴돼 만들어졌거나, 은하의 중심에 있는 블랙홀인데 이들 블랙홀은 미시적인 세부사항을 파악하기에는 너무 크거나 멀리 떨어져 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