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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정 낙서
참나여!
3
07-12-10
원정
859
참나여!
제가 타인과 둘이 아니라 하나되는
그런 삶을 살게 하소서
인간은 만물의 영장이 아니라
단지 자연의 구성원중의 일원임을,
만생만물은 서로의 스승임을,
잊지 않고 살게 하소서
이 세상의 온 생명과
한마음으로 살 수 있게 하소서
이전의 홈페이지 대문에 걸려있던 글인데....
그 홈페이지는 네띠앙의 문제로 날아가고 말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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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12-14
여명
제가 예전의 홈페이지 대문에서 이 기도문을 베껴서 저의집 벽에 붙여놓고
(지금도 붙어 있습니다.) 자주 읽어보곤 한답니다.
근데 원정님. 이 글은 선생님의 작품(?)인가요?
기도문이 너무 좋아서 지금까지도 처음 이렇게 기도하신 분이 누구신지
궁금하답니다.
07-12-15
원정
오우!!!
18살 소녀 여명님,
반가워요.
잘 지내셨어요?
제가 글쓰기나 기도하는 법은 젬병인데....
오로지 여명님만이 제 기도문을 인정해 주시네요.^^
제가 인생의 한 고비를 넘기고 마음의 눈이 열리면서
처음으로 쓴 글입니다.
그러다가 예전의 홈페이지(네띠앙)를 만들면서 대문에 걸어두었던 글이구요.
저는 제 기도가 저 자신을 구원하고 있음을 느낍니다.
여명님 고마워요.^^
07-12-21
여명
아~~~
원정님의 기도문이었군요.
너무나 가슴 가득 와 닿는 기도문입니다.
제 방 벽에 지금도 붙어 있지요.
기 기도처럼만 살 수 있다면 참 좋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저는 현재 잘 지내고 있습니다면
지난 날의 아픔으로 마음 한쪽이 아직도 쿡쿡 쑤셔오곤 한답니다
그런 제 모습을 그냥 멀찌기 지켜보면서 지내고 있지요.
원정님의 기도가 제 기도가 되고 그래서 저도 구원해주면 참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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