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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골모아 대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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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2-21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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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골모아 대왕
1900. 90의 9해, 일곱의 달
하늘에서 공포의 대왕이 내려온다
앙골모아 대왕을 부활시키려고
그 전후의 기간 마르스는 행복의 이름으로 지배하며 들리라
1.1900. 90의 9해. 일곱의 달
9는 끝 수 이다. 그런데 9가 점점 작은 수로 거듭되어 이어지고 있음은 나 자신 혹은 이 세상의 그 모든 것들이 끝으로 가면서 끊임없이 더 작아짐의 세계로 분화가 일어남을 상 징하는 것이다..
삼국지연의 서언에는 이러한 말이 있다. 무엇이든지 뭉쳐진 것이 오래되면 저절로 흩어 지고, 흩어진 것이 오래 되면 저절로 뭉쳐진다.
따라서 1900. 90의 9해의 의미는 나 자신(이 세상)속에 들어 있는 유(인연)의 결합적 조건들이 끝으로 가면서 자꾸만 더 해체되고 세분화되어지는 것을 상징하는 것이다.
그러다가 더 이상 더 세분화 될 수 없을 만큼, 지극히 세분화되는 한 때를 스스로 불러 오게 되는 것으로서, 이렇게 자꾸만 세분화 되다가 드디어 어떤 결정적인 한 시점, 결정 적인 큰 때에 스스로 이르러지게 되는 것을 상징한다.
그리고 일곱은 안식 수, 달은 작음을 상징하는 것으로서, 때를 깨닫지 못하고 어떤 결정적인 큰 때가 임할 때까지 지극히 임시적인 안식에 안주하고 있음을 상징합니다. 그렇게 그 모든 것들이 나 자신도 모르는 가운데 밑도 끝도 없이 세분화되고 있는데, 그것을 깨닫지 못하고 그저 세상이 주는 임시적 만족에 취하여 평안하게 잠만자고 있다가, 더 이상은 그렇게 평안히 잠만자고 있을 수 없는 결정적인 한 때가 스스로 임하는 것을 상징한다.
2.하늘에서 공포의 대왕이 내려온다
성인이 되면 내 안의 세포는 60조에서 70조개로 미분화된다. 그러나 때가 이르게 되면 60-70조에 이르는 세포가 일식간에 한 점으로 통합되어져야만 하는 때가 스스로 임하게 된다.
왜 인가하면, 3차원 세계의 것이 더 이상 분화될 수 없을만큼 완전히 분화되게 되면, 3차원세계에서는 그러한 상태를 더 이상 다 담아낼 수 없게 되기 때문에, 불가피하게 4차원 세계의 것이 필요하게 된다. 그래서 그렇게 스스로 때가 차서 3차원의 것이 4차원의 것으로 거듭나야만 하는 절박한 때를 스스로 불러오게 되면, 그동안 엄청나게 세분화되어져 있던 3차원 세계의 것이, 4차원의 세계에서는 티끌도 안되는 한 점으로 응축(?)되어 도로 돌아가지 않으면 안되게끔 되어지는 것입니다.
3차원 세계에서의 무수히 많음이 4차원세계에서는 티끌보다도 못한 것이 되기에, 지극히 당연히 스스로 그렇게 되어지는 것외에는 다른 도리가 없게 되는 것입니다.
色不異空 空不異色
3차원 세계에서의 그 모든 것들(色)이 4차원의 것들(空)을 만나게 되면, 그러한 4차원의 세계(空)에서는 한 점(色)으로 돌아가는 것이다.
그렇게 되면 3차원 세계에서의 무수히 많음이 4차원의 세계에서는 한 티끌외에는 다름이 아니게 되는 것이다.
一始無始一. 一終無終一
무수하게 시작한 하나가 있으나 그것이 4차원의 것들로 새롭게 거듭남으로서는 단 하나도 시작함이 없음으로서 하나의 티끌이다.
무수하게 종결되어지는 하나가 있으나 그것이 4차원의 것들로 새롭게 거듭남으로서는 단 하나도 종결되어짐이 없음으로서 하나의 티끌이다.
道可道 非常道
3차원의 세계에서 ‘그렇다’하는 온갖 것들이, 스스로 늘 그러한 4차원의 세계에서는 아무것도 아닌 것외에 아무것도 아니다.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땅이 혼돈하고 공허하며 흑암이 깊음위에 있고 하나님의 신은 수면에 운행하시니라(창1:1-2)
3차원 세계에서 ‘그렇다’하는 온갖 것들이 때가 이르러 ‘혼돈’ ‘공허’ ‘흑암’ ‘눌림’등으로 돌아가면서 스스로 늘 그러한 4차원의 세계가 스스로 창조되어지니라
그런데 때가 차서 스스로 이러한 때가 임하게 될 때에, 내 자신이 임의로 이것에 대하여 ‘좋다’ ‘싫다’로서 가감이 일어나게 되면, 그것만치 허구가 개입되어 절대로 변화가 일어 날 수가 없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하기에 그 모든 이치가 스스로 그러한 것들을 불러오게 될 때에, 엄청나게 무한히 세분화되어져 있던 그 모든 것들이 하루아침에 갑자기 지극히 작은 한 점으로 응축이 되어져야만 하는 그 과정을 지나가야만 하는 것이니, 아직 3차원의 세계에 머물러져 있는 중생들로서는 그것이 상상 이상의 공포가 되어질 수 밖에는 다른 도리가 없게 되는 것입니다.
○하늘에서
- 4차원의 세계에서. 무한히 큰 상상이상의 세계에서
○공포의 대왕이 내려온다
- 3차원 세계의 것을 모조리 한점으로 응축시켜 버린다.
- 3차원 세계의 밝음이 모조리 완전 암흑화되어져 버린다.
그 모든 것들은 때가 차면, 다른 때로 돌아가게끔 되어져 있는 것입니다. 物極必返이라고 하는 말이 있습니다. 우주만물의 이치는 물질의 때가 차면 반드시 원대대로(그 이전의 상태) 돌아가게끔 되어져 있기 때문에, 3차원의 때가 차면 반드시 4차원의 때로 돌아가게끔 되어져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3차원과 4차원은 질적으로 그 차원이 완전히 다른 것이기에, 3차원의 그 모든 것들이 한점으로 응축되면서, 동시에 4차원 세계의 것으로 변화를 받아야, 비로서 그 세계에 스스로 입성이 허락되어지게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렇게 되지 못할 경우, 그것은 그대로 두려움일 뿐, 결코 변화를 받지 못하게 되는 것이고, 그러면 그러한 두려움을 피하려고 임시 다른 모습을 취하게 되면, 다시 3차원 세계에 머물러지거나 혹은 2차원 세계로 떨어저 내려가게 되는 것입니다.
3.앙골모아의 대왕을 부활시키려고
‘앙골모아’는 몽골족속 지칭하는 것으로서 동양인을 상징하는 것이라 볼 수도 있을 것입니다. 그런데 저는 이 명사를 그냥 문자 그대로 풀어 ‘의식상태가 골수 중앙가운데(앙골) 집중되어저 있는 상태의 것(모아)’이라 풀어봅니다.
그러므로 ‘앙골모아’는 이 세상의 안목으로서는 다른 사람들과 다름이 없이, 그저 평범하게 살아가고 있는 서민들로 보이나, 자기자신의 세계에 있어서는 늘 깨여있음의 의식이 골수중심가운데 집중되어 있음으로 말미암아, 언제든지 자기자신의 세계에 대한 왕으로서 부활되어짐이 스스로 예비케 되어지는 그 모든 변화적 역량을 상징하는 것입니다.
잠시 세상의 때가 득세하고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오히려 그러한 세상의 때가 완전히 무르익어 짐에 오히려 더 자극을 받아, 스스로의 깨침 가운데 온전히 거하고 있는 ‘껴여있음의 빛’을 상징하는 것입니다.
4.그 전후의 기간 마르스는 행복의 이름으로 지배하며 들리라
1)그 전후의 기간
.3차원의 때가 종식되면서, 4차원의 때가 이르게 되는 그 전후 기간
.지극히 임시적인 때가 종식되면서, 지극히 무한한 때가 이르게 되는 그 전후기간
.태양계의 때가 종식되면서, 보다 큰 우주계의 때가 이르게 되는 그 전후기간
2)마르스
마르스는 화성을 상징합니다., 화성은 태양계안에 있으면서 그 크기가 지구와 비슷하며 지구를 가장 많이 닯고 있는 혹성중의 하나입니다. 그러므로 마르스라고 하는 이름이 상징하고 있는 바는 다음과 같습니다.
.태양계 밖에서 온 근본적인 깨침을 애기하지 아니하고, 태양계안에서 일어나는 그러한 일들만을 주로 애기하고, 전하여 주고 함으로서, 사람들이 자기자신도 모르는 가운데 태양계안에 안주케 되는 것을 상징함
.3차원의 세계에서 4차원의 세계로 비약할 수 있는 근본적인 깨침을 제시하지 못하고 그저 상식적이고 보편적인 애기들을 늘어놓게 됨으로서 사람들이 태양계 의식수준을 벗어나지 못하도록 함을 상징함.
. 그들이 쓰는 언어,정보,자원,에너지,기술,의식체제,힘의 방향등이 거의 다 태양계안에서 나온 것에 국한이 되어짐으로서, 태양계를 벗어나지 못하도록 함을 상징하는 것으로서 세상적 가치관, 세상적 수준, 세상이 주는 임시적 좋음에 물들어 버림을 상징하는 것입니다.
3)행복의 이름으로 지배하며 들리라
태양계안에만 있을 때에(태양계를 벗어나려는 시도를 하지 않게 될 때는) 태양계안에서 오는 여러 가지 조건들에 스스로 만족하면, 그것은 행복일 수도 있는 것입니다.
부자가 부자라고 하는 조건속에서 살 때는 그것이 행복으로 여겨지는 것처럼, 사람들 이 태양계안에서 주어지는 좋은 것으로 만족하게 되면, 그것은 행복으로 여겨질 수도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세상의 때(크로노스)가 차, 스스로 결정적인 한 때(카이로스)를 불러오게 되면, 3차원 세계의 것이 4차원 세계의 것에서는 한 점 혹은, 휴지조각처럼 되어져야만 하는 바, 그렇게 될 때에 그렇게 되지 못한다면, 그제서야 자기네 자신들이 3차원 세계의 것에 지배함을 당하며 살아왔다는 것을 뒤늦게야 알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이 세상이 주는 조건에 현혹되지 말아야 합니다. 가능하다면 날마다 이 세상이 주는 조건들을 거절할 줄도 알아야만 하는 것입니다.
사랑이라고 해서 덮어 놓고 무조건 사랑(껴안음)만 하는 것이 능사는 아닌 것입니다. 받아들인다고 해서 무조건 받아들이기만(수용) 하는 것이 능사는 아닌 것입니다. 세상의 조건을 때로는 냉정히 거절하여 보다 궁극의 것에서 오는 사랑을 힘입어 하는 사랑이라야, 진정한 사랑인 것입니다.
그러면 세상에 있으면서도, 세상이 주는 조건에 억매이지 않고, 보다 궁극의 것에 접붙임을 받은 바 되어, 오직 그의 것으로 거듭나게 되어질 수가 있는 것입니다.
메네 메네 데겔 우바르신(단5장)
1.벨사살왕이 금,은,기명을 가져오게 하고 귀인들과 더불어 그것을 마심
- 세상이 주는 만족에 취하여 평안하게 지냄
2.왕궁 촛대 맞은 편 분벽에 사람의 손가락이 나타나 글씨를 씀
- 전혀 예상치 못한 때에 홀연히 검은 그림자가 임함
- 태평한 때에 홀연히 자기자신을 압박하는 징조가 나타남
3.크게 두려워 낮빛이 변하고 넓적다리가 녹음
- 평안하게 지내고 있다가 홀연히 그러한 일을 당하게 되자 어떻게 할 줄 모르면서
심히 두려움에 떨게됨
4..아무도 그 글을 읽지 못함
- 3차원 세계의 것으로는 4차원 세계(영계)에서 온 소식의 것을 읽을 수도 바르게 해석할 수도
없음
5.다니엘을 부름
- 때가 차면 그렇게 되어지는 때에 이러한 지혜자들이 스스로 부름을 받게 됨
5.메네 메네 데겔 우바르신
메네 - 하나님이 이미 왕의 나라의 시대를 세어서 그것을 끝나게 하셨다 함이요
데겔 - 왕이 저울에 달려 부족함이 뵈였다 함이요
우바르신(베레스) - 왕의 나라가 나뉘어서 메대와 바사 사람에게 준바 되었다 함이니이다
3차원 세계의 것은 4차원의 세계에서 보게 되면 티끌만도 못한 것입니다. 그런데 그것을 모르고 세상의 만족에 취하여 평안히 잠만자게 되면 어느날 때가 이르러 홀연히 3차원 세계의 것을 다 휴지조각(분벽)화하는 빛의 반대되는 것이 나타나게 되는 것입니다.
분벽(세상의 빛)안에서 살 때에는 그것이 빛속에서 사는 것처럼 여겨질 수도 있겠으나, 보다 큰 빛이 임하게 될 때에는, 그것이 그 순간만큼은 빛의 반대되는 것(빛을 가리우는 것)으로 나타나게 되는 것입니다.
그럴 때 그것을 그 즉시 온전히 깨닫지 못하게 되면, 벨사살왕처럼 자기의 시대가 끝나 다른 사람에게로 그 모든 것들이 넘어가게 되는 것입니다. (죽은 다음 4차원의 세계의 것으로 거듭나지 못하고 3차원의 세계로 다시 내려와 다른 사람의 몸을 입게됨)
그러나 다니엘처럼 그 모든 이치가 이미 다 깨달아 진 상태이면, 그 모든 것들이 이미 다 꿈이요 환상일 뿐임이 명명백백하다면, 무수히 큼과 무한히 작음이 털끝도 다르지 않다면, 그 즉시 그 차원의 것으로 승화되어 그렇게 영원히 거하게 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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