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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강해
나의 궁창 나의 하늘
0
05-08-09
바람
974
"하나님이 가라사대 물가운데 궁창이 있어 물과 물로 나뉘게 하리라 하시고 하나님이 궁창을 만드사 궁창 아래의 물과 궁창 위의 물로 나뉘게 하시매 그대로 되니라 하나님이 궁창을 하늘이라 칭하시니라 저녁이 되며 아침이 되니 이는 둘째날이니라"(창1:6-8)
물이 있다 하니 그 사이가 텅비어있고, 땅이 있다 하니 그 사이가 텅비어있고, 사람이 있다 하니 그 사이가 텅비어 있구나!
바로 이것을 발견함이 나의 새로운 증거의 날이요, 이러한 증거에 거함이 나의 궁창이요, 나의 하늘이라 할 수 있는 것이로구나.
그런데 어찌하여 사람들이 이것을 모르고, 뭔가가 있으면 있는 줄로만 알고, 뭔가가 없으면 없는 줄로만 착각을 하며 사는 고?
그것은 바로 나 자신속의 그 모든 것들을 알지 못함이로구나!
나 자신을 바로 알지 못하고, 바깥현상계에서 일어나는 일을 보고, 그것이 그렇게 실제로 일어난 것으로 여기는 그 어리석음에 있는 것이로구나!
그래! 그래!
그 모든 것들은 밤이다 하니 곧 아침이요, 그 아침이 사라지면 또 다른 어둠의 연속이 또 다시 다가오는 듯 하는 것이로구나!
그런데 그러한 모든 현상들은 이미 내 안에 있어, 그 모든 날과 더불어 이미 숨쉬고 있는 것인데, 사람들이 이것을 알지 못하여, 사람들의 말에 현혹되기도 하고, 사람들의 말에 속기도 하는 것이로구나!
진정 나는 어디에서 왔으며, 어디로 가는 것인고?
그런데 문득 보니, 내 안에 이미 태초의 그 모든 것들이 잠들어 있으며, 내 안에 이미 그 모든 무량겁의 소립자들이 그렇게 쏜살같이 지나감이니(하루가 천년같이 천년이 하루같이)
나는 이미 그 안에서 그 모든 것속에서 나옴이며 동시에 그 모든 것속으로 귀의함이로구나!
그런데 나는 그것이 그 속에서 나올 때 그것을 반가이 맞아 빛이라 하건만, 그것이 또한 잠시 후에는 종적이 없이 사라져 아무것도 보이지 않음으로 귀환할때에, 나는 그것을 아무것도 알지 못하니, 그것을 또한 어두움이라 하겠구나!
아하! 그래, 그래
그러니 우주만물 가운데에 있는 삼라만상의 그 모든 것들이 곧 있다 하니 곧 없음이요, 곧 없다 하니 곧 있음의 태동이자 또한 그 모든 뿌리로구나!
이제 가 없는 은혜의 나라를 그 어찌 이 한몸으로서 다 받아 낼 수 있으리요.
오직 죽음의 제물되어 당신께 드릴뿐이오니, 그저 원없이 당신의 뜻대로 피고,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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