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이야기

가지 못한 길에2

05-03-25 법현 1,488
남겨 둔 길은
가지 못한 길이지요.
언젠가 가 보리라 생각하고
남겨두었다 자위하지만
끝내 가보지 못할 수도 있는...
하지만
가지 못한 길이
곳곳에 넘치는 것은
또한 우리네 삶이
여러 가지이기 때문이지요.
가지 못한 길에 대한
그리움이나
안타까움이나
아쉬움이나
호기심이나
못미더움이나
그 모든 것을 그냥
물끄러미 바라보고
지금
내가 가고 있는 이 길에
이 걸음에
힘을 주고 살면 그것이
참살이랍니다.
잘살이랍니다.
  • 05-03-26 원정
    가지 못한 길에 대한 그리움 등을
    그냥 물끄러미 바라보고
    지금 내가 가고 있는 이 길에
    힘을 주고 살면 그것이 참살이(잘살이)라는 스님의 말씀에 참으로 공감합니다.

    '참살이' '잘살이'란 말이 참 정겹습니다.
  • 05-03-26 마음
    ㅅ ㅈ ㅊ 삶, 잠, 참
  • 05-05-08 바람 깨여있음에 대하여1891
    05-05-08 바람 일치에 대하여0872
    05-05-06 바람 지혜와 순결0895
    05-05-05 바람 사랑에 대하여1867
    05-05-02 바람 판단과 이해에 대하여0886
    05-04-29 바람 영원에 대하여1947
    05-04-28 바람 앎과 모름에 대하여1926
    05-04-22 바람 견성에 대하여1915
    05-04-18 법현 사랑과 깨달음의 빛이 가득하시기를 ...(교황 추대를 축하하며)101,857
    05-04-10 법현 자연에서 배운다고...51,633
    05-03-29 법현 토씨 하나가...51,653
    05-03-25 법현 밥을 잘 먹어야 해탈 한다01,601
    05-03-25 법현 가지 못한 길에21,489
    05-03-24 법현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에서 무소란 무슨 뜻인가?12,965
    05-03-18 김춘봉 대제사장 가야바와 예수61,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