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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강해
매 순간 나만 전부 다 아니다
1
04-09-20
바람
1,117
다시 한번 말하지만, 매 순간 나만 전부 다 아니다.
잘했건, 잘못했건
옳건, 그르건
바르고, 틀리건
이해하건, 오해하건
만족하건, 불만족 하건
기쁘건, 슾프건
평안하건, 괴롭건
후회하건, 안하건
그 모든 이유와 원인(결과)이 어찌되였건 간만,
좌우지간 그 모든 일체가 매 순간 나만 전부 다 아니다.
정말로, 진정으로, 중심으로, 그 일체로, 내면에서 뿜어져 하는 핵에너지로서,
매 순간 그 모든 것으로부터 오직 나만 전부 다 완전히 아닌 것이다. only porpect noting인 것이다.
초대기독교신자들은 땅꿀속에 들어가 살았다.
매 순간 오직 유일하게 자기만이 세상으로부터 전부 다 아님이기에 그러한 삶이 그들에게 요청되고, 스스로 허락이 되어진 것이다.
기독교 역사상 그 때처럼 순수한 때는 없었다고 한다. 그러나 기독교가 땅굴을 외면하고, 지상으로 올라오면서 이상하게 되어버린 것이 역사의 고백인 것이다.
나의 영원한 신앙적 산 증인들은, 땅굴속에서 이름도 없이 사라져간 바로 그들의 모습이다.
그들의 비하면, 나는 정말 '그렇다'하는게 너무도 많다.
알면 그 무엇을 알며,
모르면 그 무엇을 모른단 말인가?
땅굴속에 들어가 아직 나오지도 못한 굼벵이 만도 못한게, 바로 이 '나'라고 하는 지식이어늘...
나는 진정으로 다른 길이 없다.
오직 내 땅을 파고 들어가야 한다. 오직 더 어둠이 되어야 한다. 오직 더 장님이 되어야 한다.
내 모든 오관의 구멍이 막혀, 답답해 미쳐야 한다. 피를 흘리기까지 미쳐버려야 한다.
나의 그 모든 것들의 완전히 모순 덩어리가 되어, 저 허공중에 이름도 없이, 산산히 '뚜뚜두' 가로질러 버려져야 한다.
날마나 그 모든 것들이 스스로의 나를 채우지 못하여 버리움이 될때에, 내가 알지못하는 인연의 조합이 밀려들어와 조각조각 그렇게, 차곡차곡 그렇게, 사쁜사쁜 그렇게 내리워 지는 비둘기의 미소인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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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9-25
마음
답답해 미쳐야 한다.---포도가 포도주가 될 때, 보리가 겨울에 밟혀서 봄에 솟아날 때, 사람들의 비난과 비판이 나를 누를때 딛고 일어서는 환희 결국 어둠은 나를 성장시켜주는 수단이 되기도 합니다. 이렇게 해석해가는 것이 어떻습니까? 바람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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