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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강해
성공에 대하여
1
04-09-09
바람
1,045
많은 사람들은 실패보다는 성공을 꿈꾸고 때로 성공을 위하여 열심히 인생을 살아가기도 한다. 그런데 많은 사람들은 이것을 모른다. 이 세상에 태여난 사람들은 이미 다 성공되어진 상태의 프로그램이 각자 마음속에 내져되여 있음을 알지 못하는 것이다.
내가 도무지 알지 못하는 법으로서, 내 안에 내장된 프로그램으로서 꼭꼭 숨겨져 있음을 알지 못하는 것이다.
어떤 육체적 행위와 노력을 통하여 바라는 바 어떠한 것들을 이루어 내는 것, 외부적으로 나타난 어떤 형태로서 이루어 내는 것, 보통사람들보다는 어떤 상위적 위치에 오르는 것, 모든 사람들이 부러워 할 만한 어떤 경지에 이르는 것, 등등... 이러한 것들을 성공한 것이라고 생각하기 쉬운데, 그게 다 거짓의 아비인 것이다.
모든 사람들은 육체적 행위에 지배를 받지 않는다. 그 모든 것들은 다 마음의 법인 것이니, 마음속에서 어떤 소원이 떠올라 그것이 그대로 믿어지면, 그것이 곧 이미 다 이루짐과 결합되어짐으로, 소원한 대로 즉즉 다 이루어지는 법속에서 우리들이 살아가고 있는 것이다.
100억을 지닌 어떤 사람에 대한 애기를 들었다. 대단히 성공한 어떤 사람에 대한 애기를 들었다. 대단히 자유스러운 어떤 사람에 대한 애기를 들었다.
순간 그처럼 되고 싶은 생각이 드는 듯 하게 될 때에, 그것이 있는 그대로 나 자신임이 그대로 믿어진다. 그러면 그것이 생각되어지는 대로 그대로 이루어지는 마음의 법인 것이다.
행위의 법으로는 다소간의 시간이 걸려서 그것이 이루어지는 법이지만,
마음의 법, 믿음의 법으로는 시간이 걸리는 것이 없다.
그렇게 생각되어지고, 그렇게 믿어지고, 그렇게 확신되어지는 그대로 즉즉 이루어지는 법인 것이다.
그런데 사람들이 각자의 마음속에 이미 다 이루어 진 그 모든 법들이 내재 되어져 있음을 알지 못하고 행위를 통하여 어떠한 것들을 이루려고 하다가 잘 안되면, 낙심, 원망을 하게 됨으로서, 이것이 곧 자동형 죄(업)로서 각자의 등뒤에 얹혀지게 되는 것이다.
나는 심심하면 어쩌다 바둑을 둘 때가 있다. 그런데 어떤 때는 희한하게도 이길 때보다도 질 때 오히려 더 기쁨이 일 때가 있다. 그러면 세상적 규칙으로는 분명히 졌음에도 불구하고 나 자신에게 오히려 이러한 기쁨이 이는 것인지 알 수가 없게 되는데, 그때 바로 알아차려 지는 것이 있습니다. 이긴자도 진자도 없이 이미 다 이김의 상태에 다름이 아님이 믿어지는 어떠한 것인데, 행위자는 간곳이 없고, 세월속에서 서로 즉흥적힌 연기를 주고 받음으로서 잠시나마 그 모든 것들을 잊게 해주는 프로그램속에 있었음이 그렇게, 그렇게 알 수 없음으로서 다가오는 것입니다.
그 모든 사람들은 매 순간 완전한 프로그램속에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이미 그 안에 들어와 있습니다. 그러니 어떤 특정한 행위를 통하여 무엇인가를 이루어야만(성공)하는 법이 실로 공한 것입니다.
다만, 시절의 인연을 따라, 연이 닿아질 때 마다, 그것을 '그렇다' '아니다'로 임시적으로 구체적으로 형용을 해 내면 되는 것입니다.
그 모든 것들은 다 마음이 확신하는 대로 즉즉 이루어지는 법인 것이니, 누가 뭐라고 하건 오직 나의 마음을 스스로 굳세고 담대하게 하여, 그 모든 것들을 헤쳐나가면 되는 것입니다.
내 마음의 법이 오직 믿음으로, 오직 담대함으로, 오직 기름짐으로, 오직 텅빈 충만으로, 오직 단호함으로, 그렇게 지나감을 의식하며 Yes Yes, 혹은 No No로 그 모든 것들을 승화시키면 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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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9-10
원정
잘 배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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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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