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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강해
하나님을 볼 것임이요
1
04-04-27
바람
937
"마음이 청결한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하나님을 볼 것임이요"(마5:8)
우리들은 하나님을 볼 수 없다. 우리들이 만약에 진실로 진정한 하나님을 보게 된다면 우리는 그 즉시 다 소멸되고 말 것이다.
우리들이 태양을 10초이상 정면으로 응시할 수 있는가? 응시 할수 없다. 만약 그렇게 계속 응시하다간 눈이 실명을 하게 될 것이다.
하나님의 빛은 마치 이와같다. 우주만물에서 나오는 고도의 빛을 우리들이 직접 쏘이게 된다면, 거기서 살아남을 사람은 하나도 없다. 즉시 다 소멸되고 마는 것이다.
다메섹도상에서 강렬한 빛을 만나 즉시 장님이 된 사도바울의 모습처럼 되는 것이다.
그런데 평생 장님으로만 지내던 사람이, 지금 현재 이 세상의 빛을 갑자기 쐬게 된다면 그로서는 그 빛이 오히려 너무 강렬하여 또한 즉시 실명을 하게 될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들이 지금 이 세상에서 느끼고 있는 그 모든 빛도 실상은 다 하나님의 빛으로서 이미 하나님의 일부 세계를 친히 친견하고 있음외에 다름이 아니다.
그런데 우리들이 지금 이 세상에서 그것을 생생하게 못 느끼고 있는 것은, 매일 이러한 세상속에서 살다보니, 이러한 세상의 빛에 너무 익숙해져 있어서 임인 것이다.
그러나 지금 이 세상의 것보다, 한 차원이 높은 어떤 빛이 들어온다면 우리는 그것을 혹 감당못 할 수도 있고, 그렇게 되면 우리들은 진정한 하나님을 볼 수 없게 될 수도 있는 것이다.
따라서 하나님 뵙기를 원하는 마음이 조금이라도 있다면, 육신의 눈으로서는 그 모든 것들을 보면 볼수록 오히려 매일 눈 멀은 장님임을 고백하면서, 오히려 나 스스로는 감당키 어렵다고 여겨지는 하늘의 빛을 접목(업그레이드)받아야 하는 것이다.
그런데 그러한 길은 어디 다른 곳이 아닌 바로 내(말씀)안에 있는 것이고, 또한 내(말씀)안으로 들어가 그 빛을 만나, 스스로 그러한 빛과 일치될 때, 스스로 그러한 하나님을 볼 수도 있게 될 것이다.
그런데 그러한 하늘의 빛은 그렇게 손 쉽게만 열리는 것은 아닌 것이다. 반드시 때가 되어야 하며, 그러한 때에 이르러 그것이 그 순간의 연결코드로서 관통이 되어야 하는 것이다.
우리들이 수행을 하는 도중에 어떠한 경계(막힘)를 만났다고 하자. 그런데 우리 자신으로서 그러한 경계(막힘)를 넘어설 수 없다고 하자. 그러면 어떻게 그러한 경계를 넘어가거나, 뚫어낼 수가 있는 것인가?
그것은 저 경계너머의 빛(말씀)과 나의 내면에 있는 빛(말씀)이 상호일치하여 서로 연결이 되어질 수 있는 인연의 조합이 있어져야 하는 것이다. 그리고 아무런 함이 없음으로서 그러한 세계의 것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게 되면, 그로서 그 빛이 내 자신에게 그대로 접붙임(업그레이드)이 되어 한 차원 높은 빛의 세계를 경험하게도 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그러한 하나님의 세계를 경험하여 볼 수 있음은, 우리들의 마음속에 그러한 세계(차원)의 것들과 일치케 되어지는 그러한 빛의 조합들이 때에 맞는 수로서 얼마나 무수하게 간직이 되어져 있느냐 하는 것이다.
도덕경 1장
同謂之玄
玄之又玄
衆妙之門
이렇게 하나로 일치됨이 일컬어져 까마득한 빛으로 이르게 됨이요
매 경계마다(모름,막힘) 그것이 또한 까마득한 빛으로 다가오니
그 모든 인연의 오묘한 조합들이 이르게 되는 문이라 하겠구나
그런데 하나님(하늘)은 그 모든 전체를 한꺼번에 다 보여주지는 않는다. 만약 일시에 다 보여준다면 우리들은 그 즉시 다 죽는다. 핵폭발 시 다 죽는 것과 같은 이치다. 그러기에 하나님은 때를 따라 단계적으로 그러한 빛들을 아주 조금씩, 조금씩만 보여주시는 것이다. 핵에너지가 원자력발전을 통하여 아주 조금씩만 나와 우리들에게 도움을 주는 이치하고 흡사하다.
그러니 매 단계마다 모름, 함이없음, 실체가 없음, 오온이 공함으로서 마음이 청정한 그 상태이면, 그 안에 있는 것들이, 저 너머의 것들과 더불어 제 각각 맞는 코드,고유번호로 결합지워져 점점 더 하나님화(성화) 하게 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뱀(인연의 조합)이 하와에게 다가와 '너희가 그것을 먹는 날에는 너의 눈이 밝아 하나님같이 되어 선악을 알 줄을 하나님이 아심리라(창3:5)'고 한 말은 틀림이 없이 다 맞는 말이나, 하와가 그 말을 오직 모름, 오직 함이 없음, 실체가 없음, 오온이 공함, 무분별로 적용하여 수행하였더라면, 설사 그것을 먹지 않는 날이라도 할지라도 결국은 다 괜찮게 되어 그 말씀 그대로가 되었을 것을, 그것을 알지 못함으로서 그렇게 되었던 것이다.
그러니 뭔가를 안다고 하는 무지가 그 모든 죄악의 뿌리인 것이고, 그로 말미암는 행위가 그 모든 것으로부터(영원) 떨어져 나가게 하는, 시간적 시나리오의 한 파생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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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5-01
원정
"뭔가를 안다고 하는 무지가 그 모든 죄악의 뿌리인 것이고, 그로 말미암는 행위가 그 모든 것으로부터(영원) 떨어져 나가게 하는, 시간적 시나리오의 한 파생인 것입니다. "
그런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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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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