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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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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곱대접을 가지고 마지막 일곱 재앙을 담은 일곱 천사중 하나가 나아와서 내게 말하여 가로되 이리 오라 내가 신부 곧 어린양의 아내를 네게 보이리라 하고 성령으로 나를 데리고 크고 높은 산으로 올라가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는 거룩한 성 예루살렘을 보이니 하나님의 영광이 있으매 그 성의 빛이 지극히 귀한 보석같고 벽옥과 수정같이 맑더라 크고 높은 성곽이 있고 열 두 문이 있는데 문에 열두 천사가 있고 그 문들 위에 이름을 썼으니 이스라엘 자손 열두 지파의 이름들이라 동편에 세문, 북편에 세문, 남편에 세문, 서편에 세문이니 그 성에 성곽은 열 두 기초석이 있고 그 위에 어린양의 십 이사도의 열 두 이름이 있더라 내게 말하는 자가 그 성과 그 문들과 성곽을 척량하려고 금갈대를 가졌더라 그 성은 네모가 반듯하여 장광이 같은지라 그 갈대로 그 성을 척량하니 일만 이천 스다디온이요 장과 광과 고가 같더라 그 성곽을 척량하매 일백 사십사 규빗이니 사람의 척량 곧 천사의 척량이라 그 성곽은 벽옥으로 쌓였고 그 성은 정금인데 맑은 유리같더라 그 성의 성곽의 기초석은 각색보석으로 꾸몄는데 첫째 기초석은 벽옥이요 둘째는 남보서이요 셋째는 옥수요 넷째는 녹보석이요 다섯째는 홍마노요 여섯째는 홍보석이요 일곱째는 황옥이요 여덟째는 녹옥이요 아홉째는 담황옥이요 열째는 비취옥이요 열한째는 청옥이요 열두째는 자정이라 그 열 두문은 열 두 진주니 문마다 한 진주요 성의 길은 맑은 유리같은 정금이더라 성 안에 성전을 내가 보지 못하였으니 이는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와 및 어린양이 그 성전이심이라 그 성은 해나 달의 비췸이 쓸데없으니 이는 하나님의 영광이 비취고 어린 양이 그 등이 되심이라 만국이 그 빛 가운데로 다니고 땅의 왕들이 자기 영광을 가지고 그리로 들어오리라 성문들을 낮에 도무지 닫지 아니하리니 거기는 밤이 없음이라 사람들이 만국의 영광과 존귀를 가지고 그리로 들어오겠고 무엇이든지 속된 것이나 가증한 일 또는 거짓말하는 자는 결코 그리로 들어오지 못하되 오직 어린 양의 생명책에 기록된 자들 뿐이라"(계21:9-27)
어린양의 아내인 새 예루살렘을 보여주는데, 그것을 맡은 천사는 일곱 재앙을 담은 일곱 천사중 하나이다. 이것은 상극을 통하여 상생이 이루어짐을 말씀하는 것이다.
이루 말도 못할 아픔과 고뇌를 통하여 이러한 어린양의 아내인 새 예루살렘이 빚어지고 구워지고 정련되고 세공되는 것임을 말씀하는 것이다.
그런데 그러한 상극의 과정을 통하여 잘 정련된 신부들의 모습이 보여지는데, 그 모습은 온통 보석들이 즐비한 모습들이다. 온갖 보석들의 모습으로 줄줄이 수 놓아진 모습들이다.
그런데 그 모습은 네모가 반듯하며, 장(길이)광(넓이)고(높이)가 같고, 그 길이는 일만이천 이요 규격은 144이다.
이것은 입체영상의 모습으로서 우주만물을 수 놓아가는 그 모든 도수는 반드시 12가지 형태의 모습들이 서로 교차되면서 또한 서로 맞물려 돌아가고 있음을 애기하고 있는 것이다.
장,광,고가 같다함은 원의 모양인 것이며, 그 길이가 일만 이천이라 함은 그 깊이와 넓이와 높이가 무한히 크다는 것이며, 그 규격이 144라 함은 12와 12가 서로 뗄레야 뗄수 없는 관계로서 긴밀히 연합되어져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다.
신앙생활은 곧 연금술이라고도 할 수 있다.
흙속에서 보석을 합성, 창출해내는 연금술이 곧 수행이라고도 할 수 있는 것이다.
참으로 비천한 것에서, 참으로 귀중한 현자의 돌을 합성해 해는 태엽장치(스프링장치)와도 같은 것이 우리들의 몸구조인 것이다.
식물은 엽록소가 있음으로서 광합성작용을 하여 녹말을 만들어낸다.
인간은 지혜가 있음으로서 그 모든 재료들을 세분 혹은 통합하여 보다 고양화된 빛으로 창출해내는 구조적 장치가 예비되어져 있는 것이다.
그러한 구조적 장치를 마련하여 주신 분이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며, 그 속에서 새롭게 피여나는 빛은 어린양인 것이며, 이것이 보어지 않음으로서 보여지는 성전의 실상인 것이다.
인간은 원래 숨겨놓은 보석들이다. 그런데 그것을 자기안에서 발견하지 못하고, 밖에서 그러한 것들을 구하려고 하다가 본디 자기안에 있는 보석들을 잃어버리고 만 것이다.
사람들속에는 찬란한 빛의 속성들이 차곡차곡 겹겹이 숨겨져있다.
그런데 어떤 사람들은 그것을 비천함으로서 오히려 찾아내고, 어떤 사람은 비천함으로서 오히려 잃어버리는 것이다. 똑같은 조건이지만, 연금술사가 그러한 것들을 어떻게 소화해내고, 받아들이느냐에 따라서 그 양태는 사뭇 달라지기도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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