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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큰 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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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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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내가 보니 한 천사가 해에 서서 공중에 나는 모든 새를 향하여 큰 음성으로 외쳐가로되 와서 하나님의 큰 잔치에 모여 왕들의 고기와 장군들의 고기와 장사들의 고기와 말들과 그 탄 자들의 고기와 자유한 자들이나 종들이나 무론대소하고 모든 자의 고기를 먹으라 하더라 또 내가 보매 그 짐승과 땅의 임금들과 그 군대들이 모여 그 말 탄자와 그의 군대로 더불어 전쟁을 일으키다가 짐승이 잡히고 그 앞에서 이적을 행하던 거짓선지자도 함께 잡혔으니 이는 짐승의 표를 받고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던 자들을 이적으로 미혹하던 자라 이 둘이 산채로 유황불 붙는 못에 던지우고 그 나머지는 말탄 자의 입으로 나오는 검에 죽으매 모든 새가 그 고기로 배불리우더라"(계19:17-21)
어디서건 큰 잔치에는 푸짐한 음식들이 제공되게 마련이다. 그래서 거기서 맛난 음식과 흥겨운 음악도 들으며 마음껏 즐거움을 누리기도 한다.
그런데 하나님의 큰 잔치상에는 보통 우리들이 먹는 그러한 음식들이 마련되어져 있는 것이 아니라 사람들의 고기가 마련되어져 있다.
왕들의 고기, 장군들의 고기, 장사들의 고기, 말 탄 자들의 고기, 모든 자의 고기... 등등
사람들의 인육(人肉)을 먹는 잔치가 곧 하나님의 큰 잔치인 것이다.
그런데 그러한 사람들의 고기를 먹는 대상은 사람이 아니라 공중을 나는 새들인 것이다.
이것은 무엇을 상징하는 것인가?
우리안에서 떠오르는 그 모든 생각,느낌들의 일체는 다 공중에서 내려오고 또한 올라가기도 하는 것인데, 그 중에 일부는 공중을 나는 새들에 의하여 잡혀 먹히게 됨을 상징하는 것이다.
예수님이 세례요한 앞에서 세례를 받으실 때 성령이 비둘기같이 임하였다고 하였다.
그것은 하늘로부터 온 영적파장이 마치 새들이 날개를 칠때 파동이 이는 듯한 모습으로 임한 것을 표현하고 있는 것이다.
즉 우리들이 그 모든 흘러가는 물이나 바람에 우리를 그렇게 흘려보내면 때로 그러한 영적파장이 임하기도 하고 또한 올라가기도 하는 모습인 것이다.
그런데 그중에 어떤 것들, 즉 땅에서 왕노릇하려고 하는 것들은 공중의 새들에 걸려 도중에 잡혀먹히게 되는 것이다.
그것으로 예를 든 것이 짐승, 거짓선지자들인데 이들의 모습은 큰 권능과 이적으로서 만국을 미혹하며, 또한 그러한 것들을 경배하도록 한 그 모든 모습들인 것이다.
그러므로 공중(하늘)을 오고감에 있어서 아무것도 거치는 것이 없다면 그로서 그 모든 것이 가하나, 혹 그 중에 거치는 것이 있다면 그를 잘 살펴 제할 것은 제함이 마땅하다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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