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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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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내가 하늘이 열린 것을 보니 보라 백마와 탄 자가 있으니 그 이름은 충신과 진실이라 그가 공의로 심판하며 싸우더라 그 눈이 불꽃같고 그 머리에 많은 면류관이 있고 또 이름 쓴 것이 하나가 있으니 자기밖에는 아는 자가 없고 또 그가 피뿌린 옷을 입었는데 그 이름은 하나님의 말씀이라 칭하더라 하늘에 있는 군대들이 희고 깨끗한 세마포를 입고 백마를 타고 그를 따르더라 그의 입에서 이한 검이 나오니 그것으로 만국을 치겠고 친히 저희를 철장으로 다스리며 또 친히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의 맹렬한 진노의 포도주의 틀을 밟겠고 그 옷과 다리에 이름 쓴 것이 있으니 만왕의 왕이요 만주의 주라 하였더라"(계19:11-16)
하늘에 열렸는데 백마와 그것을 탄 자가 있다.
백마는 배경막이요 그것을 탄 자는 홀로 자존하는 형상이다.
그런데 그렇게 백마를 탄 자가 충신과 진실로서 싸우고 있는 듯한 모습은, 자기 자신이외에 다른 것들에 의하여 수시로 방해를 받음이다.
우리는 각자가 알아서 그냥 살아가면 된다.
그러나 살다보면 그렇게만 되는 것은 아니다. 여러 가지로 나의 가는 길을 방해하는 다른 것들이 나타나 우리들을 성가시게 혹 혼란스럽게도 하는 것이다.
그러면 불가불 싸울 수 밖에는 없는 것인데, 이러한 싸움은 그 모든 사람들이 다 알 수 있는 그러한 싸움이 아니라, 자기자신 밖에는 알 수 없는 싸움이 되는 것이다.
'이름 쓴 것이 있는데 자기 밖에는 아는 자가 없다'고 함은 고독한 자기자신과의 싸움, 오직 자가자신 밖에는 모르는 싸움, 오직 자기자신으로서 살아가는 싸움이 되는 것이디.
그런데 이러한 싸움은 그냥 아무렇게나 싸우는 그런 싸움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화두)과 함께 하는 그러한 싸움이 되는 것이다.
그 말씀이 체득되어저, 그 말씀대로가 그대로 새겨져, 온전한 하나님의 나라를 이루어 드리고자 하는 생명의 싸움이 되는 것이다.
그러면서 하늘로부터 오는 그 모든 생명적 기운들과 온전히 함께 하면, 거기로부터 나 자신을 일깨우는 생명의 소리가 되뇌어저 나오고, 그러한 소리들이 나를 다스리기도 하는 것이다.
그러면 그러한 것들이 바로 무형의 형상(옷)이요, 무형의 기운(다리)을 통하여 드러나는 그 모든 생명주들의 모습임을 알게 되는 것이다.
그 모든 사람들은 각자가 자가자신에 대한 왕이요, 주이다.
그리고 그러한 모든 사람들이 영겁의 세월속으로 녹아들어가, 그 모든 것들이 그 모든 하늘사람들을 통하여 밝히 드러나게 될 때에, 그것이 바로 만왕의 왕이요, 만주의 주가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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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1-07
마음
세상이 어떻게 할 수 없는 하늘사람으로 살게 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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