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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곱째 대접 재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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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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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곱 째가 그 대접을 공기가운데 쏟으매 큰 음성이 성전에서 보좌로부터 나서 가로되 되었다 하니 번개와 음성들과 뇌성이 있고 또 큰 지진이 있어 어찌 큰지 사람이 땅에 있어 옴으로 이같이 큰 지진이 없었더라 큰 성이 세 갈래로 갈라지고 만국의 성들도 무너지니 큰 성 바벨론이 하나님 앞에 기억하신 바 되어 그의 맹렬한 진노의 포도주의 잔을 받으매 각 섬도 없어지고 산악도 간곳이 없더라 또 중수가 한 달란트나 되는 큰 우박이 하늘로부터 사람들에게 내리매 사람들이 그 박재로 인하여 하나님을 훼방하니 그 재앙이 심히 큼이라"(계16:17-21)
지진이 일어나면 그것을 당하는 사람들의 입장에서는 재앙이 되겠지만, 자연의 입장에서는 땅의 구조가 변형되면서 도로 원래의 모습으로 복귀시키는 것일 뿐이다.
지진이 나 땅이 갈라진다고 할지라도 그 땅에 아무것도 세워진 바가 없다면 두려워 할 것이 없다. 그러나 이 땅에 무수히 많은 것들을 세워 놓은 사람들은 그것이 곧 재앙이 되는 것이다.
모든 인간들은 본래 땅에 속한 자가 아니다. 다 하늘과 땅을 오고가는 그러한 시공간속에서 도무지 알수 없는 나라를 연주해 내는 어떤 방편들인 것이다.
그런데 그것을 모르고 어떠한 한 지점에 머물러 뭔가를 크게 세워놓은 것들이 있다면 그것은 필시 엄청난 재앙으로 다가오게 되는 것이다.
그리고 이러한 모습들의 진의는 어떤 보이는 건물들을 애기하는 것이 아니라 뭔가를 해야만 뭔가가 세워지고 이루어지는 것이라고 생각하는 헛된 망상, 혹은 기존의 것들이 계속존속되기만을 바라는 헛된 바램들인 것이다.
그 모든 것들은 완전히 다 헛되고 헛된 것이다. 그러기에 그러한 헛됨이 도리어 그 모든 것들을 완성시키는 유일한 방편일 수도 있는 것이다.
그런데 사람들이 그것을 모르고, 뭔가 헛되지 않은 것들이 구현되여 졌을 때 그제서야 뭔가가 이루어진 줄로만 착각할 때, 그것이 나중에는 오히려 더 큰 재앙이 될 수도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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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2-24
원정
그래요.
'내' 명예, '내' 재산, '내' 자식, '내' 하느님, ........
이렇게 '작은 나'를 세워놓은 사람들일 수록 나중에 더 큰 재앙이 반드시 도래하게 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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