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은 참 안전한 곳이다.

모두 아는 사람이고 친구들과 소문들로 인해서 안전하다.

협력의 진화를 보면 자연은 모두 게임이론으로 가는 것 같다.

그런데 시골은 모든 정보, 즉 그 사람들의 신뢰할 수 있는 정보가 가득해서 손해볼 일이 없다.

이것은 주로 복수 가능성 때문에 발생한다. 이것은 게임이론이 발견한 것이다. 티포탯(Tit for Tat) 이 그것이다.

'협력의 진화'는 내가 본 또는 나에게 가장 큰 영향을 미친 책이다.

나는 이 책을 읽고 협력적으로 살기로 결심했다. 

나는 항상 손해를 보는 사람이다. 출생후 계속.. 티포탯에 의하면, 협력자에게는 협력하고 배신자에게는 배신을 하면 승률이 가장 높다.

사람 관계도 마찬가지이다. 나에게 협력하면 협력관계를 계속 유지하지만 배신자는 나도 배신하여 관계를 단절한다.

이것이 복수 가능성이다.

따라서 계속 만나야 하는 관계에서는 속이기가 쉽지 않다. 이것은 복수 가능성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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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현재의 우리나라 정치시스템을 사랑한다.

다른 정권은 서로 복수할 수 있다.

서로 안볼 수도 없다.

따라서 서로 깨끗하게 만드는 효과가 있다.

하지만 기소권이 검찰에게만 있고. 이를 제어할 수 없는 것은 문제이다.

즉, 검찰은 복수할 수 없는 조직이다. 이런 조직은 반드시 썩고 배신할 수 있다.

검찰 시스템도 복수가 가능하도록 바뀌어 검찰도 깨끗한 조직으로 다시 살아났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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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력의 진화라는 책을 다시 샀다.

다시 한번 천천히 읽어보아야 겠다

나는 이책에서 관계의 원리를 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