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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 나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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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1-07
바람
822
"다섯째 천사가 나팔을 불매 내가 보니 하늘에서 땅에 떨어진 별 하나가 있는데 저가 무저갱의 열쇠를 받았더라 저가 무저갱을 여니 그 구멍에서 큰 풀무의 연기같은 연기가 올라오매 해와 공기가 그 구멍의 연기로 인하여 어두워지며 또 황충이 연기 가운데로부터 땅 위에 나오매 저희가 땅에 있는 전갈의 권세와 같은 권세를 받았더라 저희에게 이르시되 땅의 풀이나 푸른 것이나 각종 수목은 해하지 말고 오직 이마에 하나님의 인맞지 아니한 사람들만 해하라 하시더라 그러나 그들중 죽이지는 못하게 하시고 다섯달동안 괴롭게만 하시는데 그 괴롭게 함은 전갈이 사람을 쏠 때에 괴롭게 함과 같더라 그날에는 사람들이 죽기를 구하여도 얻지 못하고 죽고 싶으나 죽음이 저희를 피하리로다 황충들의 모양은 전쟁을 위하여 예비한 말들같고 그 머리에 금같은 면류관 비슷한 것을 썼으며 그 얼굴은 사람의 얼굴같고 또 여자의 머리털 같은 머리털이 있고 그 이는 사자의 이 같으며 또 철흉갑같은 흉갑이 있고 그 날개들의 소리는 병거와 많은 말들이 전쟁으로 달려 들어가는 소리같으며 또 전갈과 같은 꼬리와 쏘는 살이 있어 그 꼬리에는 다섯달동안 사람들을 해하는 권세가 있더라 저희에게 임금이 있으니 무저갱의 사자와 히브리음으로 이름은 아바돈이요 헬라음으로 이름은 아볼로운이더라"(계9:1-11)
다섯나팔 때 등장하게 되는 장면은 황충이 재앙이다.
황충이는 그 모든 식물을 갉아먹는다. 그래서 그 모든 식물들을 먹어치움으로서 지면에서 그 모든 식물들을 멸절시킨다. 그러면 그것이 사람(동물)들로서는 먹을 것이 없어지니 재앙이 될 것이다. 그러나 그것도 자연으로서 보면 본래 아무것도 없는 것으로 되돌아 가게 하는 자연의 법칙인 것이다.
그러니 때로 황충이들이 나타나 우리들을 괴롭히는 것 같이 보여도, 그것 또한 지극히 당연한 하늘의 섭리, 자연의 질서인 것이다. 그 모든 것들을 사라지게 하여 원래대로 돌이키게 하려는 하늘의 깊은 배려인 것이다.
"다섯째 천사가 나팔을 불매 내가 보니 하늘에서 땅에 떨어진 별 하나가 있는데 저가 무저갱의 열쇠를 받았더라"
하늘에서 땅에 떨어진 별 하나는 그 모든 빛으로 오는 것들로서 그 빛이 하늘(공)에 온전히 거하지 못하고, 다시 땅(색)에 안주하려 함으로서 사람들을 끝없이 추락하게 만드는 어떤 영향(그림자)과 같은 것이다.
"저가 무저갱을 여니 그 구멍에서 큰 풀무의 연기같은 연기가 올라오매 해와 공기가 그 구멍의 연기로 인하여 어두워지며 또 황충이 연기 가운데로부터 땅 위에 나오매 저희가 땅에 있는 전갈의 권세와 같은 권세를 받았더라"
전갈은 꼬리에 있는 독으로서 동물을을 아프게 한다. 그러므로 이것은 말(생각)꼬리로서 사람들을 괴롭히고 아프게 하는 모든 것들을 총칭하는 것이다.
말은 일종의 파장이다. 그러므로 일단 말이 외부로 발산이 되면 그것은 어디론가 향하게 되어져 있다. 그런데 그것이 목표타가 없이 그냥 하는 말이면 그래도 괜찮게 되나, 어떤 특정인을 향해 그 말을 쏘아대면 그것은 반드시 그 파장이 그에게 미쳐 상당한 홍역을 치루게 되는 것이다.
말이라고 하는 것은 때로 인연이 닿으면 혹 새겨지기도 하고, 그렇치 않으면 그냥 지나가기도 한다. .그러므로 어떤 말이 나에게 영향을 미쳐 홍역을 치루게 한다면 그것은 필시 큰 인연이 닿아 그러한 것이다.
내가 좋아하든, 싫어하든 그것은 이미 인연인 것이다. 인연이 아니였으면 이미 그러한 말들이 그냥 지나가고 말았을 것임인 것이다. 그 말에 내가 반응을 함은 그 말의 진위여부에 상관이 없이 어떤 인연들로서 이미 뭔가가 이루어지고 있는 과정에 있음을 스스로 증명하고 있는 것이다.
"저희에게 이르시되 땅의 풀이나 푸른 것이나 각종 수목은 해하지 말고 오직 이마에 하나님의 인맞지 아니한 사람들만 해하라 하시더라"
그런데 그러한 말들을 그렇케 보지 못하고, 그러한 말들이 마치 자기자신(타인)에게 어떤 해를 입히는 줄로만 알고 그러한 말들을 죽어라 하고 싫어만 하는 사람들(이마에 영인을 맞지 아니한 사람들)은, 그것이 실제로 해가 될 수도 있는 것이다.
진리는 근본적으로 말(언어)로서의 이해가 아님을 모르고, 자꾸만 말로서 시비를 거니 그것이 바로 해가 될 수도 있는 것이다.
그러나 황충이들로서는 또한 그렇게 하는 것이 자기들에게 주어진 사명이기도 한바, 때가 차기까지 말로서 어떤 대상을 괴롭히기도 하는 것이다.
'전쟁을 위하여 예비한 말들같고'는 말싸움(시비)를 통하여 자기의 위상을 확보하려는 모습.
'그 머리에 금같은 면류관 비슷한 것을 썼으며'는 나름대로는 지혜가 있는 듯한 모습
'그 얼굴은 사람의 얼굴같고'는 말하는 것이 사람인 것 같기는 하나, 그것은 임시 가합의 작용이기에 그러한 형태를 추상적으로 표현한 모습
'또 여자의 머리털 같은 머리털이 있고'는 과거적인 생각에서 어떤 독과같은 것이 발생되어지는 듯한 모습
'그 이는 사자의 이 같으며'는 말로서 사람들이 자기자신을 절대로 건드리지 못하도록 하는 어떤 강한 의사표시와 같은 모습
'또 철흉갑같은 흉갑이 있고' 는 자기자신을 강하게 방어함으로서 남이 절대로 자기자신을 해하지 못하도록 철통같이 경계하는 모습
'그 날개들의 소리는 병거와 많은 말들이 전쟁으로 달려 들어가는 소리같으며'는 온갖 기운(날개)을 동원하여 말과 행위로서 자기자신을 지키고자 열심히 싸우는 듯한 모습
'또 전갈과 같은 꼬리와 쏘는 살이 있어 그 꼬리에는 다섯달동안 사람들을 해하는 권세가 있더라'는 상대방이 한 말을 꼬투리잡아 그것을 공격하는 듯한 모습
그런데 여기서 '... 같고'라는 말이 8번 나온다.
8은 부활의 수이다. 그것은 '...같고'한 모습들이 때로 우리들을 괴롭히는 듯이 보여도 실상은 우리들을 새롭게 하는 생명과 같은 것임을 보여주는 것이다.
예수님이 말도 못할 괴로움속에서 8일째 되는 날 새벽 부활하였듯이 우리들의 인생도 그와 같다는 것이다. 그러니 그러한 모습들이 때로 우리를 괴롭히는 듯이 보여도 그것은 오히려 우리들을 온전하게 변화시키려고 하는 하늘의 섭리인 것이다.
그러므로 이러한 것들로 인하여 때로 어떤 좋치못한 것들을 겪게 된다고 할지라도 그것은 또한 완전한 부활에 이르게 하는 지극히 좋은 것중의 하나라고 하는 것이다.
하늘의 이치가 구현되어지게끔 하는 완전한 법도인 것이다.
'아바돈, 아볼로운'은 '파괴자'라는 뜻으로서 그러한 것들이 우리자신을 스스로 파괴시키면서, 또한 뭔가를 새롭게 하는 하늘의 임금과 비슷한 존재들인 것이다.
그들은 언듯보면 하늘의 임금같기도 한 어떤 강한 어떤 힘이다.
그러나 돌아보면 그것도 또한 섭리의 한 일부분인 것이다. 하늘에서 뜻이 이루어 진 것처럼 땅에서도 그러한 일이 일어나고 있는 현상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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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1-07
원정
말은 일종의 파장이라는 말씀에 동감합니다.
그리고 저는 이 세상의 모든 물질은 파장을 내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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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1-18
법현
불교¨
행복한 가정 가꾸기는 .....11월23일(일) 오전 10시-11시 불교방송에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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