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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사만사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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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0-28
바람
888
"이 일후에 내가 네 천사가 땅 네 모퉁이에 선 것을 보니 땅의 사방의 바람을 붙잡아 바람으로 불지 못하게 하더라 또 보매 다른 천사가 살아 계신 하나님의 인을 가지고 해 돋는 데로부터 올라와서 땅과 바다를 해롭게 할 권세를 얻은 네 천사를 향하여 큰 소리로 외쳐 가로되 우리가 우리 하나님의 종들의 이마에 인치기까지 땅이나 바다나 나무나 해하지 말라 하더라 내가 인맞은 자의 수를 들으니 이스라엘 자손의 각 지파중에서 인맞은 자들이 십사만 사천이니 유다지파중에 인 맞은 자가 일만 이천이요 르우벤 지파중에 일만이천이요 갓 지파중에 일만 이천이요 아셀 지파중에 일만 이천이요 납달리 지파중에 일만 이천이요 므낫세지파중에 일만 이천이요 시므온지파중에 일만 이천이요 레워지파중에 일만 이천이요 잇사갈지파중에 일만 이천이요 스불론지파중에 일만 이천이요 요셉 지파중에 일만 이천이요 베냐민지파중에 인 맞은 자가 일만 이천이라"(계7:1-8)
'이 일후에'는 '전장에서 기술한 바와같이 그런 격심한 내면의 진통이 지나간 후를 말씀한다.
여러 무리(조직)들로 인한 여러 가지 영향으로 말미암아 내면의 격심한 진통이 지나간 후 내면의 상태가 다시 고요해진 후를 말씀하는 것이다.
그러면 그런 격심한 내면의 진통이 지나가면서 내 안에 온갖 기운들이 형성되면서, 어떤 수리적 원리가 새겨지게 되는 것이다. 각자들의 내면에 담기어진 고유적, 측량적, 방향적, 성향적 방편으로 말미암아 그러한 것들이 새겨지고 또한 오고 가고 하면서 그에 맞는 상황적 연출(연기)을 떠오르게 하는 것이다.
그런데 그렇게 하게끔 하는데는 반드시 천사와 바람, 그리고 규격화된 영인이 소용되게 되는 것이다. 그러한 것들이 함께 연합하여 우리들의 내면속에 그러한 것들을 새기고 혹은 지나가게 하는 것이다.
"네 천사가 땅 네 모퉁이에 선 것을 보니'
이것은 동서남북의 방위각이다. 그리고 그것이 '섰다'라고 하는 것은 그러한 동서남북의 방위각이 질서정연하게 자리를 잡고 있는 것은 말씀한다.
'땅의 사방의 바람을 붙잡아 바람으로 불지 못하게 하더라'고 하는 것은 우주만물, 우리들을 안에 있는 기운들이 그러한 궤도안을 벗어나 함부로 빠져나가지 못하도록 그러한 기운들을 법칙에 맞게 운행시키는 것을 말씀하는 것이다.
그런데 하늘의 이러한 방위각은 평면도가 아니다. 이중나선구조로 돌아가는 입체도인 것이다. 그러므로 동서남북이 따로 정해진 것이 아니며 수시로 동이 서로, 서가 동으로도 될 수 있는 변화무쌍한 순환인 것이다. 그리고 그 안에서 바람(기운)들이 그러한 것들이 그렇게 되어지게끔 바람으로서 몰아가는 것임을 말씀하는 것이다.
'또 보매 다른 천사가 살아 계신 하나님의 인을 가지고 해 돋는 데로부터 올라와서 땅과 바다를 해롭게 할 권세를 얻은 네 천사를 향하여 큰 소리로 외쳐 가로되 우리가 우리 하나님의 종들의 이마에 인치기까지 땅이나 바다나 나무나 해하지 말라 하더라'
그러면 그러한 약간의 과정을 거쳐서 우리들의 뇌속에 하나님의 인인 영인이 떠오르게 되고 또한 새겨져서 정한 한 때가 이르기까지 그러한 것들을 수용하게 되는 것이다.
여기서 하나님의 인(영인)은 창조(소멸)적 법칙으로서 천지인의 흥망성쇠에 관한 그 모든 씨알들이 올올이 가납되어져(녹아져)있는 비밀부호와 같은 것이다.
본인도 그것이 무엇인지도 모르고, 다른 사람도 전혀 그것이 무엇인지를 모르며, 오직 성부하나님만이 알고 계시는 천지인에 관한 비밀부호인 것이다.
그러기에 내 자신이 그것을 어떻게 함부로 할 수도, 안 할 수도 없게 되는 것이다. 그냥 그런줄 알고 때와 수, 상황을 따라 그러한 것들을 연출(연기)해 낼 수는 있는 것이다.
'내가 인맞은 자의 수를 들으니 이스라엘 자손의 각 지파중에서 인맞은 자들이 십사만 사천이니 유다지파중에 인 맞은 자가 일만 이천이요 르우벤 지파중에 일만이천이요 갓 지파중에 일만 이천이요 아셀 지파중에 일만 이천이요 납달리 지파중에 일만 이천이요 므낫세지파중에 일만 이천이요 시므온지파중에 일만 이천이요 레워지파중에 일만 이천이요 잇사갈지파중에 일만 이천이요 스불론지파중에 일만 이천이요 요셉 지파중에 일만 이천이요 베냐민지파중에 인 맞은 자가 일만 이천이라"
그러면 하늘의 섭리에 따라, 규격화(아구가 채워진)되어진 사람들로서 변화가되어지는 그러한 과정속으로 들어가게 되는 데, 그것을 수로서 이름하여 '십사만 사천'인 것이다.
그런데 이 말씀에서는 '십사만 사천'을 '십사만 사천명'이라고 하지않고, '십사만사천'이라고만 한 것은 이 말씀에 해당되는 것은 오직 수 일뿐이라는 것이다.
사람이 아니라 그러한 수리적 조합임을 말씀하는 것이다. 어떤 특정한 사람들을 가리켜 십사만사천이라고 하는 것이 아니라, 그냥 그러한 수가 가납되여져(녹아져)있는 그러한 상태를 말씀하는 것이다. 그런데 어떤 종교단체들은 십사만사천에 대한 애기를 듣고 마치 자기네들이 마지막때 십사만사천에 든 것으로 착각하는 경우가 있는데, 그것은 수에 대한 애기를 사람(자아)에 대한 애기로 혼동함에서 오는 것이다.
십사천은 천지인 가운데 흐르고 있는 운행적 원리로서 그 안에 녹아져 있는 수리적 조합이지, 사람들의 인원수를 애기하는 것이 결코 아닌 것이다.
하늘이 그 어찌 할 일이 없어서 무한대의 하늘을 십사만사천이라고 하는 제한된 인원수로 사람들을 제한할 까닭이 있겠는가? 이것은 하나만 알고 둘은 모르는 가운데서 아전인수겪으로 오해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니 십사만사천은 그 수리적 원리로 풀어야지, 사람들을 거기다가 대입시키면 안되는 것이다.
◎십사만사천의 수리적 원리
144,000은 12 × 12 = 144에다가 1,000을 곱한 수이다.
12는 또 3과 4가 곱하여진 수이다.
3은 천지인(3)을 나타내는 수이다. 4는 사방팔방으로 나타내는 수이다.
그런데 그러한 3과 4가 서로 곱하여 졌다고 하는 것은 천지인 가운데서 사방팔방으로 나타나지는 그러한 수적 결합이 12로서 운행되어 진다고 하는 것이다. 12월, 12간지, 24절기가 있듯이 천지인 가운데서 사방팔방으로 그 모든 기운들이 서로 오고가면서 그러한 원리와 기운들을 가장 접합하게 뭔가를 표현하게 되는데, 그때는 그것이 12라는 수로서 나타남이 된다고 하는 것이다. 그 수가 우주만물과 함께 하는 변화생성의 그 이치를 가장 적합하게 표핸해내는 정수라고 하는 것이다.
그런데 그러한 수가 다시 12로 곱하여 저서 144가 됨은 서로가 서로에게 연결이 지워져서 상호간 서로 긴밀하게 결합되어진 것을 말씀하는 것이다. 혼자의 수만으로 결합되어진 것이 아니라, 여러 계층적 수와 더불어 온전히 결합되어진 상태를 말씀하는 것이다.
태엽에 감겨 시,분,초가 온전히 함께 돌아가듯이 더불어 함께 통속적으로 결합이 되어 온전히 함께 돌아가고 있는 상태를 말씀하는 것이다.
그리고 1000은 10의 3승이다. 10은 뭔가가 꽉 차있는 듯하나 텅비어진 어떤 시간적 상태를 말한다.
그런데 거기에 3승으로서 1000이 됨은 과거,현재,미래가 온통 녹아져 있거나 혹은 승화되어지는 그 상태를 말씀하는 것이다.
"사랑하는 자들아 주께는 하루가 천년같고 천년이 하루같은 이 한가지 사실을 잊지말라"(벧후3:8)
즉 1000은 뭔가가 있는 듯, 없는 듯 텅비어진 어떤 상태로서, 시간은 정지되고 정지된 그 순간안에서 과거,현재,미래가 온통 투영되여져서 나타나짐이 되어지는 세월(제행무상)을 풀이해내는 수를 말씀함인 것이다.
따라서 144000은 지금 이 순간 천지인가운데서 사방팔방으로 과거,현재,미래를 온통 다 투영시켜 그로서 그 모든 변화적,수리적 원리가 결합되여져서 스스로 그러한 이치를 드러내는 이치적조합을 말씀하는 것이다. 프랙탈구조처럼 동형수의 무수한 운행적 반복으로서 나타나짐이 되어지는 무수한 수적결합을 말씀하는 것이다.
◎각 지파의 다양성과 그 일치
그런데 144000은 하나로서 144000이 아니고, 12지파로서 144000이다.
이것은 천지인가운데 있는 무수한 다양성, 무수한 변화성, 무수한 나툼성들이 서로 분리가
되지 아니하고 서로가 서로에게 일체감을 형성시켜 하나되게 하는 모습인 것이다.
유다는 유다지파(계열)로서 그 각각의 특징들이 있다. 르우벤은 르우벤지파로서 그 각각의 특징들이 있다. 각 나라별로, 민족별로, 지역별로 그 각각의 특징들이 있다. 그런데 여기에 각 지파들이 일일이 하나하나씩 언급이 되어져 있는 것은 각 지파(계열)로서의 특징(특성)들이 있는 상태속에서의 결합임을 말씀하는 것이다. 개개별 특징들이 그 안에 개체로서 서로 존속하고 있는 상태로서의 결합임을 말씀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그러한 지파들을 일일이 언급하면서 144000을 애기하고 있는 것은, 개개별(계열별) 특징들이 존속되여져 있는 그러한 상태들이 서로 결합이 되어지는 상태일 때 비로서 일체감으로서 나타나지는 한가지가 이루어짐을 알 수있게 되는 것이다.
하늘은 하늘로서 다르고, 땅은 땅으로서 다르고, 사람은 사람으로서 다르다.
, 그런데 이러한 모든 것들이 스스로 녹아져서 하늘은 땅으로서 하나이고, 땅은 하늘로서 하나이고, 사람도 하늘과 땅으로서 하나인 이러한 것들...
이것이 서로 다양함으로서 일치를 이루는 12000, 다시 말하여 144000인 것이다.
"그 성곽을 척량하매 일백 사십 사 규빗이니 사람의 척량 곧 천사의 척량이라"(계21:17)
여기서 그 성곽은 우주만물 가운데 면면히 흐르고 있는 그 수량적, 계량적 집합히며, 그러한 수량적(걔량적) 집합을 척량하여 내게 되면, 144라는 수가 때로 사람, 혹은 천사에게서 도출되여져 나온다고 하는 것이다.
그러니 144000은 하늘도 아니요, 땅도 아니요, 사람도 아닌 것이다. 그 안에서, 시공간 사이에서 영원토록 면면히 흐르고 있는 천지만물의 운행도수인 것이다. 그러니 그런줄 알고 자연과 더불어 그러한 수리를 따라 그렇게 살아지는대로 가납하면 되는 것이다.
이미 다 천지만물의 운행섭리인 것을, 그 무엇을 이루려 하며 또한 안 이루려 할 것이 있다는 말인가? 그냥 살다가 가면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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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0-29
원정
그래요.
정말로 이룰 것도 안 이룰 것도 없는 것 같습니다.
정말로 그냥 그렇게 살다가 그렇게 가면 되는 것 같습니다.
그냥 제 욕망이 뭔가 원하면 그냥 들어줘 보긴 하지만......^^
03-10-29
지구인
아무튼 바람님께는 모든 것이 내면의 일이었던 거로군요.
내면의 격동, 내면의 진통..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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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1-18
법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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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가정 가꾸기는 .....11월23일(일) 오전 10시-11시 불교방송에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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