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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곱 인(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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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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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보매 어린 양이 일곱 인중에 하나를 떼시는 그 때에 내가 들으니 네 생물중에 하나가 우뢰소리같이 말하되 오라하기로 내가 이에 보니 흰 말이 있는데 그 탄 자가 활을 가졌고 면류관을 받고 나가서 이기고 또 이기려고 하더라 둘째 인을 떼시는 때에 내가 들으니 둘째 생물이 말하되 오라 하더니 어에 붉은 다른 말이 나오더라 그 탄 자가 허락을 받아 땅에서 화평을 제하여 버리며 서로 죽이게 하고 또 큰 칼을 받았더라 셋째 인을 떼실 때에 내가 들으니 셋째 생물이 말하되 오라 하기로 내가 보니 검은 말이 나오는데 그 탄 자가 손에 저울을 가졌더라 내가 네 생물 사이로서 나는 듯하는 음성을 들으니 가로되 한 데나리온에 말 한되요 한 데나리온에 보리 석되로다 또 감람유와 포도주는 해치 말라 하더라 넷째 인을 떼실 때에 내가 넷째 생물의 음성을 들으니 가로되 오라하기로 내가 보매 청확색말이 나오는데 그 탄 자의 이름은 사망이니 음부가 그 뒤를 따르더라 저희가 땅 사분 일의 권세를 얻어 검과 흉년과 사망과 땅의 짐승으로서 죽이더라"(계6:1-8)
여기서 '어린 양'은 나로서 보면 내 안에 새로이 형성된 어떤 기운(힘)이요. 세계로서 보면 그 안에서 또한 새로이 형성된 어떤 기운(힘)인 것이다. 때가 되어 그러한 힘들이 그러한 방향으로 흘러갈 수 밖에 없도록 작용이 되어지는 어떤 보이지 아니하는 흐름인 것이다.
그런데 그러한 기운을 표현함에 있어 '어른양'이라고 하지 않고 '어린양'이라고 한 것은 매일 새로운 듯, 새로 발생이 되는 듯한 기운이기에 그렇게 표현한 것이라고 볼 수 있을 것이다.
그런데 어린양이 인을 하나씩 떼면서 흰 말, 붉은 말, 검은 말, 청확색말들이 차례로 나오게 됨은 하놀의 미리 정하여진 프로그램을 따라 거기로부터 임하는 그러한 권능들이 그러한 새로운 힘을 힘입어 나타나는 듯이 보여짐을 말씀하는 것이다.
그러면 각각(세계)의 내면에 담기어진 그러한 작용적 울림(파장)들이 그러한 것들을 서로 응대하면서(오라) 몇 가지의 어떤 나툼(쓰임)들이 쏟아져 나오게 되는 것이다.
"내가 이에 보니 흰 말이 있는데 그 탄 자가 활을 가졌고 면류관을 받고 나가서 이기고 또 이기려고 하더라"
그러면 그때 우리들의 내면에서 가장 먼저 등장하게 되는 것들이 바로 평화,안식,자유.좋음.만족등(흰 말)에 온전히 거하기 위하여 부단히 싸우며 분투하는 그러한 각성체들인 것이다.
그리고 흰 말을 탄 자가 활을 가졌고 면류관을 받았다 함은 각자가 긴장와 이완의 영속성속에서 스스로 각성되어진, 활성화상태의 고양된 의식을 서로 견주어 보는 것을 말씀하는 것이다.
"둘째 인을 떼시는 때에 내가 들으니 둘째 생물이 말하되 오라 하더니 이에 붉은 다른 말이 나오더라 그 탄 자가 허락을 받아 땅에서 화평을 제하여 버리며 서로 죽이게 하고 또 큰 칼을 받았더라"
그리고 이어서 서로 싸움이 벌어지면서 한바탕 소용돌이가 발생되는 모습이다. 그런데 이 말씀에서 주목하여 보아야 할 점은 '허락을 받아'이다. 첫째 인을 뗄 때 나타난 흰 말에는 '허락을 받아'라는 말씀이 없다. 오직 둘째 인을 뗄 때 나타난 붉은 말에게만 '하락을 받아'라는 말씀이 언급되어져 있는 것이다. 그것은 삼리만상에 걸쳐 그 모든 것들의 싸움에는 반드시 자기자신의 허락이 있음인 것이다. 그 누구도 자기자신이 그것을 스스로 허락하지 아니하고서는 결코 싸움이 일어날 수 없음을 말씀하는 것이다.
평화,안식에 온전히 거하고자 하는 것은 충분히 본성(본능)으로서 있을 수 있으되, 그것을 싸움으로서 나타내고 안하고는 오직 본인 자유의지의 결정(허락)이라는 것이다.
하늘의 뜻에는 오직 이치만이 있다. 하늘의 뜻은 평화도 싸움도 아니다. 사랑도 미움도 아니다. 서로 살리는 것도, 서로 죽이는 것도 아니다. 오직 이치 그 자체일 뿐인 것이다. 그런데 사람들이 이것을 모르고서, 어떠한 것들을 보거나 듣고나서 그것을 '좋다. 안좋다'로 분별하여 그러한 것들을 자기가 원하는 방식으로 그려내고 또는 표핸해 냄으로서 때로 그러한 것들로 말미암은 싸움이 벌어지게 되는 것이다.
그러니 이 세상에서 벌어지고 있는 그 모든 싸움들은 실상 하늘의 뜻과는 아무런 상관이 없는 것이다. 오직 자기자신들이 그것을 좋게(안좋게)여기면서 그러한 싸움을 스스로 허락하여 그러한 소란이 때로 일어나기도 하는 것이다.
그러니 하늘의 뜻과는 아무런 상관이 없는 싸움에 어떤 가치를 둘 만한게 실상은 하나도 없는 것이다. 삶을 살아가노라면 혹 싸우는 과정도 불가피하게 있을 수 있으나, 그것은 그것으로 이미 아무것도 아닌줄 알면 싸움은 스스로 사라지게 되는 것이다. 그런데 그러하지 아니하고 계속 그것만을 고집하려 하면 그것이 더욱 큰 싸움으로 확대되어, 검은 말, 청확생말같은 것들로서 이어저 나오기도 하는 것이다.
"셋째 인을 떼실 때에 내가 들으니 셋째 생물이 말하되 오라 하기로 내가 보니 검은 말이 나오는데 그 탄 자가 손에 저울을 가졌더라 내가 네 생물 사이로서 나는 듯하는 음성을 들으니 가로되 한 데나리온에 말 한되요 한 데나리온에 보리 석되로다 또 감람유와 포도주는 해치 말라 하더라"
검은 말은 그 모든 것을 바르게 보지 못하는 어두워진 눈(감각)을 말씀하는 것으로서, 이러한 싸움, 잘못된 선입견, 잘못된 가치관, 혼동, 어떤 영향으로 말미암아 일정한 기간동안 본인 자신을 잃어버리고 엉뚱한 생각(행위)을 만들어 내는 것을 말씀하는 것이다.
한 데나리온은 뭔가를 워하여 수고함으로 얻은 하루분의 어떤 소득(만족감)이다.
그러면 그것은 그러한 하루분의 소득(만족감)일뿐 것이다. 거기다가 그 어떤 평가를 내릴만한 아무런 기준이나 근거가 없는 것이다.
그런데 그러한 하루분의 소득(만족감)으로서 그것이 밀 한되요 보리 석되라고 하는 것은 자기자신이 얻은 소득(만족감)을 물질,느낌,생각등 나타나짐이 되어지는 것들하고 비교평가(저울질)를 함으로서, 자기자신속에 보이는 것들로 말미암은 가치기준을 세우는 것을 말씀하는 것이다.
'아! 이 사람과 그 하는 일은 어디에도 소용이 안되는 참으로 쓸데 없는 것이구만'
'아! 이 사람과 그 하는 일은 어디에도 소용이 되는 참으로 유용한 것이구만'하면서 사람들과 그 하는 일들을 자기잣대로 서로 차등비교하면서 한쪽은 위하고, 한쪽은 배쳑하려 하는 것, 또한 그렇게 할려고 하니까 자꾸만 뭔가를 생각으로서 저울질해보는 그러한 사람들을 지칭하는 것이다.
그러나 그러한 그 모든 것들은 이렇게 하든, 저렇게 하든 결국 다 허망한 것이니, 그런 줄 아는 사람들은 '아니다'하면서 그냥 흘려보내게 되니 자연히 '감람유.포도주'처럼 항상 있는 그대로 흘러가는 그러한 사람이 되어 그 어떠한 것들로부터도 해를 당하지 않게 되는 것이다.
"넷째 인을 떼실 때에 내가 넷째 생물의 음성을 들으니 가로되 오라하기로 내가 보매 청황색말이 나오는데 그 탄 자의 이름은 사망이니 음부가 그 뒤를 따르더라 저희가 땅 사분 일의 권세를 얻어 검과 흉년과 사망과 땅의 짐승으로서 죽이더라"(계6:1-8)
그러나 그러하지 못하여 계속 한가지만이 옳은 것인양 그것만을 추구하게 되면 그것이 전체와 더불어 조화를 이루지 못함으로 인하여, 그 일부가(1/4) 깨어지고 흠이 생기게 마련인 것이다. 나는 그 모든 것의 일부이다. 그러니 일부인 나는 전체로서 한 가지, 한 열매를 이루어 낼 뿐, 나의 것을 이루어내는 것은 결코 아닌 것이다.
나는 나로서 그 모든 것이 가능하나, 그것이 또한 나 일 수 없음은 그것으로서 이미 내 안에서 전체가 구현되여졌음인 것이다.
그런데 그것을 모르고 나의 것만을 주장하려 하면 그것이 전체와 조화로움을 이루지 못하게 되고, 그로 말미암아 모든 사람들을 혼동시키는 전염병(청황색말)이 되고, 사람들을 때로 죽음에 이르게까지도 하는 것이다.
그러나 그것은 잘못된 한 생각(땅의 짐승)이 만들어 낸 허망한 가치관에 영향을 받게 된 것으로서, 그러한 그 모든 것들을 그냥 지나가게 하면 결국 아무것도 아닌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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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1-18
법현
불교¨
행복한 가정 가꾸기는 .....11월23일(일) 오전 10시-11시 불교방송에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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