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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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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은 아시아에 있는 일곱교회에 편지하노니 이제도 계시고 전에도 계시고 장차 오실 이와 그 보좌앞에 일곱 영과 또 충성된 증인으로 죽은 자들 가운데서 먼저 나시고 땅의 임금들의 머리가 되신 예수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은혜와 평강이 너희에게 있기를 원하노라 우리를 사랑하사 그의 피로 우리 죄에서 우리를 해방하시고 그 아버지 하나님을 위하여 우리를 나라와 제사장으로 삼으신 그에게 영광의 능력이 세세토록 있기를 원하노라 아멘 볼지어다 구름을 타고 오시리라 각인의 눈이 그를 보겠고 그를 찌른 자도 볼 터이요 땅에 있는 모든 족속이 그를 인하여 애곡하리니 그러하리라 아멘 주 하나님이 가라사대 나는 알파와 오메가라 이제도 있고 전에도 있었고 장차 올 자요 전능한 자라 하시더라"(계1:4-8)
'이제도 계시고 전에도 계시고 장차 오실이'의 모습은 성부 하나님을 그려낸 모습이다. 즉 시간을 초월하여 언제나 항상 있는 듯, 없는 듯 계시는 이가 성부하나님이다.
성부 하나님은 시간을 초월하시므로 모든 만물 가운데 계시는 듯 하면서도 또한 없기도 하다. 존재는 시간이라는 개념속에 있는 것이다. 그러나 시간이 공하면 존재는 있는 것도, 없는 것도 아니다. 도무지 알 듯 모를 듯하다. 그러므로 성부 하나님은 근원적으로 알 수 없는 존재이며, 오직 스스로를 나타나짐으로서 그의 형상을 만물가운데 비추어 내고 있는 것이다. 따라서 성부하나님은 수십억겁에 달하는 시간, 영원이라고 하는 시간속에서 무수한 존재들로서 나타나짐이 된 근원적인 형상이다.
무형의 설계도요, 무형의 입자요, 무형의 노래이다.
'그 보좌앞에 일곱 영'은 성령 하나님이시다. 성령은 색이 공으로 돌아가고 다시 공에서 색이 되어 나올 때 그 중간에서 그러한 것들이 그렇게 되어지도록 역할을 감당하여 내는 무력(無力)의 힘이다. 물을 나누면 수소분자 2개와 산소분자 한 개가 된다. 그것을 다시 합하면 물이 된다. 그러나 물이 그렇게 스스로 나누어 지고 함하여 짐은 그냥 그 자체로서는 안된다. 그렇게 되어지게끔 하는 어떤 힘이 작용이 되어져야 한다.
광학적,화학적,전기적,미세적,폭발적 작용이 있어야 한다.
그것이 그렇게 밖에는 될 수 없는 방향으로 힘이 작용이 되어질 때, 비로서 그것은 나누어지고 합하여 지고 하면서 변화를 가져오게 되는 것이다.
즉 성부하나님이 무형의 설계도라면, 성령님은 무형의 설계도가 나타나짐이 되어지도록 하는 원동력,힘,에너지,파장인 것이다. 스스로 변화를 돕기도 하고, 또한 변화적 역량이 되어 그 모든 것속에서 변화무쌍한 모습으로 살아가게끔 하는 완전한(일곱) 영인 것이다.
"또 충성된 증인으로 죽은 자들 가운데서 먼저 나시고 땅의 임금들의 머리가 되신 예수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은혜와 평강이 너희에게 있기를 원하노라 우리를 사랑하사 그의 피로 우리 죄에서 우리를 해방하시고 그 아버지 하나님을 위하여 우리를 나라와 제사장으로 삼으신 그에게 영광의 능력이 세세토록 있기를 원하노라 아멘"
이 표현은 예수그리스도에 대한 말씀이자. 또한 모든 사람들에 대한 말씀이다. 모든 사람들은 태여남도 죽음도 없다. 모든 것은 본래 그러할 뿐이다. 그런데 이러한 사실을 예수님은 익히 잘 아시고 그러한 모습으로 사시다가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심으로 모든 인류가 죄에서 해방받는 길을 찻을 수 있도록 그 길을 열어 놓으셨다. 모든 사람들을 사랑하심으로, 모든 사람들을 아낌으로 그 길을 열어 놓으신 것이다.
사람들은 태여나면 죽지 않으려 하고(더 잘 살려하고) 죽으면 다시 태여나려 하면서(생에 대한 집착) 본래의 형상에 온전히 거하지 못하는 사람들의 모습을 익히 아시고 미리 앞서 온전히 무극,공,영에 거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죽음을 통하여 몸소 보여주신 것이다.
따라서 우리도 이제 태여남으로서 이미 태여날 수 없음을, 이제 죽음으로서 이미 죽을 수 없음을 스스로 증명하여 낼 때 스스로의 억매임(죄)에서 해방이 되는 것이며, 참 자유와 평강을 힘입게 되는 것이다.
그것이 모든 만물, 모든 자연, 모든 인류들과 더불어 걸어가신 예수그리스도의 길이자, 우리도 같이 가야만하는 평화의 길, 평강의 길, 행복의 길인 것이다.
그러므로 성부 하나님은 무형의 설계도이며, 성령 하나님은 그것이 본래 그러한 모습으로 나타내어짐이 되어지도록 하는 무력의 힘이며, 성자 하나님은 그러한 과정을 통하여 구체적으로 그 모습을 드러낸 임시 가합작용, 인연작용인 것이다.
그런데 그러한 모든 것들은 본래 다 하나에서 나와 나투어진 것이므로 당연히 다 하나로서 일체를 이루는 것이며, 또한 이것을 구태여 이름붙여 삼신일체,삼위일체라고 할 수도 있음이다.
"볼지어다 구름을 타고 오시리라 각인의 눈이 그를 보겠고 그를 찌른 자도 볼 터이요 땅에 있는 모든 족속이 그를 인하여 애곡하리니 그러하리라 아멘 주 하나님이 가라사대 나는 알파와 오메가라 이제도 있고 전에도 있었고 장차 올 자요 전능한 자라 하시더라"
그런데 사람들이 이러한 이치를 모르고 살다가 여러 가지 고난으로 말미암아 자기속에서 어떤 혼돈,번뇌,망상등(구름)이 떠오르면 이것은 마치 자기자신이 많이 잘못된 것인양(남을 그렇다고 보는 것도 결국은 마찬가지임) 자기자신을 자책하고, 찌르고 하면서 스스로 화를 자초하게 된다고 하는 것이다.
그러나 알고보면 그 모든 것은 잘못된 것도 없고, 다 원래 그러한 것이다. 내 눈이 본 그대로가 원래의 내 모습일뿐 다를 것은 하나도 없는 것이다. 그러면 그떼서야 백성들이 내 모습의 진면목을 발견하게 되고, 더불어 애통하게 된다고 하는 것이다.
모든 백성들의 진면목은 바로 하나님(하나에서 나온 님)이며, 시간을 초월하여 항상 영원히 본래 그러한 것, 전능한 것이어놀(시간없음 속에서) 그것을 알지 못하여 스스로를 한계지우며, 경계를 만들고는 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장차 올 전능한 자는 바로 인간이며, 그리스도로 화한 예수의 모습이며, 붓다화한 부처의 모습미며, 성불한 중생들의 모습이기도 한 것이다.
그런데 장차 온다고 함은 시간적 미래가 아니다. 시간적 미래는 인간들이 만둘어낸 허구이다. 허구적 상상이다. 장차 옴은 지금 '여기'에 그 모든 것이 온전히 다 녹아져 그것을 온전히 비추어 냄이다. 그러면 그것으로 인하여 이 순간속에 과거,현재,미래가 다 합쳐지고 또한 밀봉되어 때를 따라 그것을 드러낼 수 있을 뿐인 것이다.
미래는 없으나, 그것을 동시적으로 함축해내는 이 순간이 그것을 밝히 비추어 보여줄 수는 있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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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0-11
웃음
하느님, 참 예쁘죠? 바람님 말이예요.
참 예뻐구나...참 사랑스러워.... 이런 말만 합니다.. 제 하늘이.
바람님이 뭔 말씀을 하시면 그냥 늘 웃어요
제 속에 제가 느끼는 바람님으로 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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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0-20
법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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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님 오셨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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