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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신체가 이리도 아름답던가!!
8
03-10-22
원정
1,3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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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0-22
원정
사무실의 다른 분이 퍼온 그림을 제가 다시 펀 그림입니다.
놀랍지요?^^
03-10-23
웃음
히야~~~아름다운 꽃 같고 별 같네요. 참 멋집니다.
모양과 형태만 아니라 이렇게 아름다운 사람들이 하는 말이나 행동도
꽃 같고 별 같으면 함께 더 좋겠지...하는 맘도 생기네요.
근데 왜 이런것들은 여체들만 표현해 낼까.....
남학생들로도 아름답게 표현해 낼 수 있을텐데....
03-10-23
박찬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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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즐거운 마음으로 잘 봤습니다.
제가 속해있는 사진동맹에도 누드작품겔러리가 있는데 아주 인기가 좋아요.
근데 이번에 회원 한 분이 자신의 집에서 생활누드를 찍는다하여 군침이 돌아 쫓아 가볼까 하는데...
누드 촬영장 한 번만 더 가면 가만 안두겠다는 마누라님의 엄명이 계신지라...
아~!슬프고도 슬픈 현실이여~~~^^
전에 목욕탕에서의 누드는 조명 때문에 사진은 다 버렸다는 후문이지만 보는 눈은 한없이 즐거웠는데...
그 때 구경꾼은 저와 경비아저씨 두 사람이었는데...ㅋㅋㅋ
아 그리고 남성누드인 경우는 제가 아는 만큼만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여성의 누드는 헤어(근데 뭘보고 헤어라 하지? 하여튼...)부분이 가려져야 법의 저촉을 받지 않는다고 합니다.(포르노와의 구별)
또한 완벽한 살색의 표현도 법의 저촉을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그러다 보니 남성의 경우는 육체미 선수들의 모습이 누드에 가장 가까울 겁니다.
남성의 헤어부분을 감추면 감출 것 다 감추니 그게 뭐 누드겠어요?
그래서 남성누드 사진을 보기가 어렵고 물론 포르노에서는 가능하지만...
이 정도만 알고 있슴당
03-10-23
샛별
삭제
수정
엄마야~,예술이라고 생각은 하겠지만 저는 웬지 으윽...
이상하기만 한데 제가 이상한가 봅니다...
03-10-24
웃음
찬석님, 촬영장에 수희님(실롄가요? 현우 모친이랄라니 너무 늙은 느낌이라 싫고...^^)이랑 같이 가면 안되나요?
전 중학교 다닐 땐가 고등학교 다닐 땐가 미술 선생님 화실에서 선생님이 누드 그림 그리는거 직접 봤는데
전 그렇게 표정없는 사람의 느낌 같은거 처음 봤거든요.
모델의 표정이 살아 있는건지 죽은건지 영 분간이 안가던게 아직도 기억납니다.
그때 미술선생님께서 말씀하시길 인체의 곡선보다 더 아름다운 선은 없다고
특히나 목에서 어깨로 내려오는 선이 제일 아름답다고 말씀하시더군요.
전 허리에서 엉덩이로 내려 오는 선이 더 아름다운거 같던데..
우리 옷 한복의 소매에서도 전 그 선의 아름다움이 느껴져서 우리 옷이 진짜 아름답구나 그런 생각도 해요.
근데
다같은 하느님 작품이래도 아름답기는역시 남학생보다는 여학생인거 같애요.
글고 샛별님,
찬찬히 찬찬히 다시 한번 봐 보세요.
어쩜 저렇게 아름다울까..난 감탄이 나오는데. 웃음이 이상하나요?
웬지 으윽...하는 샛별님도 이상할 거 엄꼬 감탄하는 웃음도 이상할 거 엄꼬...글쵸?^^
암튼 어째도 우린 이상한 사람들이 아니란께요..헤~~
03-10-25
박찬석
삭제
수정
명상하는 사람도 아닌데 괜히 잠이 일찍 깨서리...
절대 같이 안간답니다.
또 특별히 외부에서가 아니면 구경꾼은 일체사절하는 곳이기도 하구요.(한 번 찍는데 약 3~5만원 정도 하니까/1인당 본전 생각들이 나서 그러나...좋은 것 같이 나눠보면 더 좋을텐데...^^ㅎㅎㅎ)
그리고 여성은 선의 아름다움을 표현하는 그림이나 사진으로
남성은 근육미의 힘을 표현하는 그림이나 사진의 피사체로 이용(?)한답니다.
그런데 한가지 재미있는 것은
주로 그림그리는 화가 쪽에서
남성 화가는 여성의 누드를...
여성 화가는 남성의 누드를...(이는 사진과 달리 적나라함이 용인 됨)
많이 그린다고합니다.
이는 아마 보상심리의 작용이라 할까요?
근데 괜히 누드 사진이 나오니 제가 입에 거품물고 좋아하며 떠드는 것 같아...
그게 아닌데...
오늘 하루도 좋은 날 되십시오.
03-10-25
샛별
삭제
수정
찬찬히 보니까 더~이상함...웃음님 저 이러고 살게 놔 두세요^^
그러니 제가 조선시대 여자라고 했나 봅니다^^.
아닌게 아니라 제가 좀 보수적이다 보니까 보면 그냥 뜨거워요..
예술적인 면도 알기는 하겠지만, 그래도... 이상해서...끙끙끙....앓고 있는중..
보는 시각이 달라서 그래요. 웃음님이 걱정이 되시나 봅니다..
남성누드가 올라오면 올린분 졸졸 따라다니면서 지워 주세요 할 겁니다^^*
03-10-25
웃음
남성 누드가 올라오면 올린 분 쫄쫄 따라다니면서 지우면
주긴다고 협박해야지. 웃음은.^^
샛별님 아이스께끼 하는거 넘 재밌었어....^^
걱정은 무슨요....너는 너대로 나는 나대로 이렇게 살다 주거면 되는걸..
이 아침에 샛별님이 넘 예뻐 보여 꼬옥 안아주고 싶으네요.
사랑해요 샛별님!! 진짜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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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0-28
필
지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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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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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살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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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0-27
원정
필님, 민영기님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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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0-25
웃음
지금 순간의 소중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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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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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도 무게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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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0-23
원정
김형남님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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