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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마와 숙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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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0-06
모모
720
"두개의 바위틈을 지나 청춘을 찾은 뱀과 같이 눈을 뜨고 한잔의 술을 마셔야 한다."
두개의 ....곧, 과거와 미래겠죠..
거기에 현재라는 바위틈이 있고,
과거와 미래의 틈새인 현재(또는 순간)으로 곧바로 들어가,
똑바로 눈을 뜨고 한잔의 술,
바로 삶의 정수를 들이마신다는 이야기....
그냥, 제 나름대로 "목마와 숙녀"라는 시의 한 대목을 해석해 본 것입니다..^^
<여원님께 드려요..웬지 좋아하지 않을까 싶은 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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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0-07
원정
목마와 숙녀가 이렇게 해석될 수도 있군요.^^
03-10-08
웃음
웃음은 그저
숲, 혹은 산속에 있는 두개의 바위틈을 스르르~~지나가는 뱀만 그려지고 떠오르는데...^^
시는 시인의 손을 떠나는 순간 빠르게 세포분열을 일으키고
만나는 사람이 불어넣는 생명으로 태어나고....그러는가 봅니다.
모모님을 통해 태어난 목마와 숙녀는 모모님을 그려 내네요. 색다를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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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0-15
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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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0-06
모모
"목마와 숙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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