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원님께...2

글수정
03-10-06 모모 429
여원님.
요즘 갈바람이 시훤하게 불어서 그런지...
자꾸 여원님 생각이 나서 못살겠습니다...^^

이제 그만 쉬고, 들어오실때도 되지 않았는가요?

그만 들어오세요..
너무 그립게 만들어
저 병나게 만들면,,
여원님께 다 뒤집어 씌우겠습니다..
제 병치레 혼자 독판 하시라구요...*^^*

......모모..........
  • 03-10-07 원정
    그런 생각이 드네요.
    이 글이 공개된 곳 보다는 메일로 전해졌더라면,
    여원님이 모모님을 더 신뢰할 것 같다는........
  • 03-10-07 모모
    하하,,,,원정님도 참,,,,재밌는면이 있군요..^^
    전,,,
    그냥 여원님이 보고파서 한 이야기일 뿐인데...
    그리고,
    보고싶단 말정도는 쉽고 자유롭게 할수 있는 곳이 이곳 상생의 세상 아니었던가요?^^
    거기에, 뭔 이유가 있겠어요.
    그냥, 여원님 글이 그리웠을 뿐인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