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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9-11
원정
556
나는
미물의 생명조차 해할까 조심하면서도
정작
내 소중한 사람들의 가슴에 깊은 상처를 주면서도
전혀 느끼지 못하는
그런 사람이었다.
나의 이 어리석음을 용서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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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9-13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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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더 어리석습니다. 저는 가끔씩 뭔가를 안다고 하는 바가 튀어져 나올려고 하는 때가 있습니다. 그것을 보면서 저만큼 세상에서 어리석은 자가 없다고 하는 것을 폐부속으로 깊이 느낍니다. 사람들과의 교제속에서 뭔가를 안다고 하는 그 생각으로 사람들을 내 마음대로 좌지우지 할려고 하는 가장 어리석은 내 모습을 들여다 보고는 합니다. 그러면서 나는 가끔씩 너무도 어리석은 나 자신에게 절망하지요. 지극히 못한 나 자신에게 한없이 절망하지요. 그리고 또 거기서 나 자신의 실상을 정확하게 알게 됩니다. 그리고는 또 다른 기쁨을 체험하기도 합니다.
나로서 아무것도 아니기에, 또한 나로서 그 모든 것이 가능한 것임을 알게 되는 것입니다.
원징님!!! 힘내세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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