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은 따뜻하다3

03-09-08 웃음 484
불을 지펴서.....는 아니고^^


네티즌들에게 물어보았다. 인터넷이 사람과 사람의 거리를 줄이며
더 좋은 세상을 만드는데 유용한 도구라고 생각하는냐고. 그들 대분분은 응답했다.
충분히 가능한 도구라고. 하지만 너무 크게도 작게도 생각하지 말자고.
인터넷은 하나의 소통수단일 뿐이며 모든 것에는 양면성이 있고 언제나 중요한것은
사람의 의도라고.---------------힐링 소사이어티에서-------------


모든것에서 언제나 중요한건 사람의 의도임에 틀림이 없다.
똑같은것에 누구는 웃고 누구는 우는걸 보면.

웃음에게 인터넷은 참으로 따뜻하다.
좋은 사람들을 복 터지게 많이 만났으매.
아름다운 세상을 꿈꾸며 사는 원정님을 만났고 열심히 공부하는 여원님도 만났고
수월하고 쉽게 사는 모모님도 만났고 이미 도사^^인 바람님도 만났고.....더 아름다운 사람 또 만날테고..
난 이렇게 만난 사람들에 의해 좀 더 이쁜 마음을 좀 더 깊은 마음을 좀 더 따뜻한 마음을
유지하며 살 수 있는 방법들을 배웠다.
상생은 나를 자라고 싶은 방향으로 더 잘 자라게 해준 배움과 나눔의 터 였으니.

모든것에 있는 양면, 나를 살리고 남을 살리게 하는 것들만을 보고 간다면
무엇인들 아름답지 않고 유익하지 않을까.
나부터 나로 인해 더 따뜻해지는 상생을 꿈꾼다.

상생의 세상이 있는 인터넷은 진짜 따뜻하다.

  • 03-09-08 모모
    저도 그리 생각들어요..*^^*...
    그리고, 인터넷은, 삶과 통해 있어서 따뜻한 거란 생각도 들구요.
    같은 글도, 책에서 읽는것과,
    내 아는분을 통해, 올려진 글을 보는 차이랄까..
    오늘은 참 한가하네요.
    이렇게 상생도 오래 들어와 보고....^^*
  • 03-09-09 원정
    전 인터넷이 마음이 흐르는 강인 것 같습니다.
    인터넷을 통하여 얼마든지 향기를 뿜어 낼 수도 있고,
    인터넷을 통하여 얼마든지 독기를 뿜어 낼 수도 있는 것 같습니다.
    내 자신을 위하여.........
    우리 함께 향기를 뿜어내 보아요.

  • 03-09-09 바람
    웃음님이 있어 인터넷세상이 더 따뜻합니다.
    웃음님을 생각하면 항상 마음이 따뜻해집니다. 따뜻한 웃음을 늘 선사해 주시는 웃음님. 항상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