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공부를 하면서 가끔은 현재 내 주의가 어찌 연기되나 살펴보고
주변에 있는 모든 분들과 보여지는 존재에 대해서도 감사함을 느낍니다.
‘맹구우목(盲龜遇木)’과 ‘섬개투침(纖芥投針)’
“맹구우목은 바닷속 눈먼 거북이가 1백년에 한 번 물 위로 떠오를 때 마침 바다 위를 떠다니는 널빤지에 뚫린 작은 구멍에 머리가 들어가게 되는 아주 드문 인연을 말한다.
섬개투침은 바늘을 땅 위에 세워 놓고 하늘에서 겨자씨를 던져서 그 겨자씨가 바늘에 꽂히는 참으로 희박한 확률을 뜻한다” 라고 되어 있습니다.
佛法難逢 人身難得
사람몸으로 태어나기 어렵고 게다가 그 중에서도 불법을 만나는 것이 더욱 어렵다고 합니다.
현재 상생 원정님외 여러분들과 시절인연이 되어 함께 마음공부 함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