時節因緣과 마음공부에 대해서2

24-05-06 현영 68

마음공부를 하면서 가끔은 현재 내 주의가 어찌 연기되나 살펴보고

주변에 있는 모든 분들과 보여지는 존재에 대해서도 감사함을 느낍니다.  

‘맹구우목(盲龜遇木)’과 ‘섬개투침(纖芥投針)’

“맹구우목은 바닷속 눈먼 거북이가 1백년에 한 번 물 위로 떠오를 때 마침 바다 위를 떠다니는 널빤지에 뚫린 작은 구멍에 머리가 들어가게 되는 아주 드문 인연을 말한다.

섬개투침은 바늘을 땅 위에 세워 놓고 하늘에서 겨자씨를 던져서 그 겨자씨가 바늘에 꽂히는 참으로 희박한 확률을 뜻한다” 라고 되어 있습니다.  

佛法難逢 人身難得

사람몸으로 태어나기 어렵고 게다가 그 중에서도 불법을 만나는 것이 더욱 어렵다고 합니다.

현재 상생 원정님외 여러분들과 시절인연이 되어 함께 마음공부 함에 감사합니다.

  • 24-05-13 모모
    저도 상생여러분과 함께 공부할수 있어 너무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 24-06-25 원정
    저의 스승이자 도반님들
    저야말로 항상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