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의 인지기능과. 관련해.0

24-03-28 모모 46

오늘. 생명활동의 인지 기능에 대해 듣다가..헉...

하는 생각이 올라왔다.

생명은 보이지 않는 박테리아도 살기 위해 변화해가는..적응해가는 인지활동 이 이루어 진다는 이야기 인데..

예전에 난...세상사는게 너무 힘들어..

내게 주문을 걸듯. 한마디를 하고 내맡겨 버리며 살았었다.

ㆍ살아 남아 ㆍ

이게 내가 내안에 던지는 주문이었고.  그리고 난 그 말이 날 죽지 않게 끌고 갈거라고 믿고..  내맡겨 버렸었다.

그때가 대충 30전후. 

너무 힘들면..내안에 대고..살아남아.

그러고 어떤 생각도 하지 않는 텅빔 상태에서 의식만이  또렷한.. 그 상태로 그냥 살아갔었다.

무슨 배짱이었는지...^^

한 10년을 그렇게 살았던거 같다.

그리고 어느날..그말을 하지 않아도  이젠 삶이 두렵지 않다는 것을 알았고..그 말을 굳이 하지 않게 되었었다.

그 의식의 인지활동 이 비쳐짐이고 관계라면...^^

그것이 틱낫한 스님이 자주 언급했던 성냥불 이라면...^^

얼마전..이중표교수님 강의와 원정님 말씀이. 그 자리에서 탁 만나져서  아. 하고 알아졌었는데..

오늘 이중표 교수님이 생명의 인지 작용에 대한. 강의에서 그것의. 설명을 다시 듣는 느낌이다.

행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