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지님글과...이어서 내생각6

24-02-02 모모 27

나도 그런줄 알았다.
 그런데..그 빛이 비추는 자가 따로 있는게 아니라..
그런 조건이 있는 것이다.

나라고 하는 ..  이미 이렇게 형성된 조건이..
상대라고 하는. 어떤 대상...
역시 이미 형성되어 있는 조건의...
상대를 만났을때...
그 조건과 조건이. 볼수 있는 조건으로 일치 했을때.. 본다는 ㆍ현상ㆍ이 생겨나는 것이다.
 듣는다는 ㆍ현상ㆍ이 생겨나는 것이다.
 맛보거나..냄새맡거나..감촉으로. 느껴지는.ㆍ현상ㆍ이 생겨나는 것이다.

내몸 역시 마찬가지다.
볼수 있는. 모든. 조건이 맞아 떨어질때.. 의식 이..  안식을 통해서
몸의 여러 생김새를 볼수 있는 것이다.

그러니..   색이라 말하는 모든ㆍ현상ㆍ들 을.   오감으로 늘 접하며 사는 모든 순간들이...
다 기적이라 할수 있는 것이다.
그것이 삶의 기적이고..
그것이 공하다는 것이다.

나의 모든 업...연기되고..연기 되어 가는ㆍ 과정이ㆍ 나 라는 몸과 마음에 이미 다 들어 있으니..
나 라는. 현상.  그 자체는 이미. 모든 세계며. 우주다.

그리고. 나라는 의식 이 오감으로. 보는 모든것 또한
수없는 연기로 이자리에. 있는 거다.
 그러니 그 또한 세계며 우주다.

그 것이.   
오감을 통해 만날수 있는 조건..들..
예로. 빛이라던가..공기. 라던가..바람이라던가 하는.. 또는..어떠한  조건의 형성으로 
만나질때. ㆍ현상ㆍ 이 생겨난다.
보는 대상과 보여지는 대상이. 조건이 맞아서  하나로. 만나지는. 것이..   ㆍ보여지는. 현상ㆍ 이다.

예로..
손바닥으로 박수를 ㆍ짝ㆍ 하고. 칠때..
한쪽 손바닥은 보는 대상이고..
또 한쪽 손바닥은. 보여지는 대상이다.
그 둘이..공기가 적당한 상태의 조건에서..
탁.. 마주쳐. 하나가. 될때..
ㆍ짝.. 하는 소리.. 라는 현상ㆍ이. 나타났다 사라지는 것이다.

그때 소리는..손바닥에 숨어있다가 모습을 드러내는 것이 아니라..
소리가 날수 있는.  상대적인 모든 조건이 맞아 떨어졌을때..
ㆍ현상ㆍ 으로 생겨났다 사라지는 것이다.
이것이. 순간. 찰나 에. 생 멸 로. 이야기 한다.
오감으로 알아지는. 모든것이 조건이 맞으면 이렇게 찰나 찰나..현상으로 생멸 하는 것이다.
그것은. 물이 조건에 따라. 물거품이 됐다가 .
구름이 됐다가. 빗줄기가 됐다가...하면서 연기하는 것과 같다.

사람도. 이와 같다고 할수 있다.
우린 모두 연기의 바다속에세 ㆍ현상ㆍ이라는 파도로.  끝없이 ㆍ생멸ㆍ하며 살아간다.
하루에도 수백 수천번씩... 

그리고  그걸 연속 시키는 모든게. ㆍ업ㆍ이다.
연기는 업의 또다른 이름이다.

보는 이것..또는 의식..또는 어떤 존재가 따로 있어서. 보여지는 것이 아니라..
상즉성.
즉..서로가 만날만한 조건이 만들어 졌기에..
ㆍ보여지는 현상 ㆍ 이. 즉각 적으로 생겨나고..소멸하는 것이다.
그. 생멸은. 동시에 한몸으로 일어난다.

거기에  보거나 보여지는 이것은 없다.
그러니까..오감으로 알아지는 모든것이. 이처럼 현상.. 이라는 것이다.
그말은..나라는 우주와 너라는 우주가  만나 하나됨으로서..
즉각적인. 현상.. 곧 업. 연기가  발생한다는 거다.
그러니까..
주체는 없고.. 업만 있다...
라고 말할수 밖에 없다.
주체는 없고.. 그것.. 
곧 연기ㆍ현상ㆍ 이.   발생되는 ㆍ관계ㆍ 만이 있는 것이다.

관계. 가  조건을 만나 하나로 합 해 지는게..  ㆍ현상ㆍ인 것이다.
그 현상은 끊임없이 일어나고..
끊임없이 연기한다.

그래서 용 인것이다.
활동성의 세계에 있는 것이다.
명사가 아닌 동사의 세계인 것이다.

그런데.. 
몽지님은 무색의 스크린이 있고..
그 스크린 위로 영화 필름처럼.   오감을 통한 영화가 펼쳐진다고  설명한다.
그것이. 우리가보는 세상. 곧ㆍ현상ㆍ 이라고..
이야기한다.

그 영화 필름을 통해 펼쳐지는 세상을.. 보고 있는 것처럼 .
세상을 보고 있는..바탕.
없는거 같지만 이렇게 보고  있는 바로 이것.
곧.. 의식.

이것이  ㆍ공 ㆍ이라고. 이야기한다.
이것이 ㆍ참나ㆍ 라고 이야기 한다ㆍ
눈을 뜨던 감던 언제나 있는 이것. 이 느낌.
이 생생한 있음.  
이것이 공이라 말한다.
이것은 태어나서부터 지금까지..
아니 죽더라도 ,.변하지 않는  단 하나의..그것이라고..
이것이 있어 본다는 걸 알고..듣는다는걸 안다고..
이것없인 그 어떤것도 없다고..
유일무이한 것은 이것 뿐이라고...

나도 그런줄 알았었다.
얼마전 까지만 하더라도...
그 또한. 식의 또다른 기능이란걸 알기전까진...

그래서 불교에선 그 혼란을 잠재우고자 유식학을 따로 준비해. 놓은 거란걸. 알면서..
그럼 진짜는 뭘까?    
알고 싶었다.

그래서..몽지님의 강의와 이중표교수님의 강의를 같이 들어 보았다.
그러면서 오쇼의. 선어록 강의와  틱낫한 스님의 글도 같이 들여다 봤다.
원정님의 글은 몽지님과 거의 비슷한 느낌이어서..
몽지님의. 까페에 가입해서. 라이브강의로 이야길 들었었다.

그리고..지금껏..내가 ㆍ공ㆍ 이라 알고 있던..
생각이 사라진 상태에서의 무한한 의식이...
공이 아닌.   오감.. 오식과. 마찬가지로 육감.육식...이란걸 알았다.

기능으로서의. 역할이었다는걸 알았다.

그렇게 하나 하나..   스스로 통찰해 보고..
손바닥을 치면서.. 직접 시험해 보기도 하면서..
진짜 화폐가 어떤 건가?  를. 찾아나갔다.

그리고.. 손바닥으로. 박수를. 쳐보니..
진짜 화폐가 알아졌다.
눈으로 보는 것보다 소리로 듣는게 좀더 감이. 빨리 느껴진다는 걸 알았다.
결국은 다 마찬가지지만....

몽지님은 그럴거다.
 손바닥을 탁 치면서..
소리가 나는걸 아는 놈...아는존재..가 이것이다.
라고 말할것이다.
그 존재가 바로 공이고 참나라고..

이중표 교수님은 위에서 설명한 것처럼..
상즉성 을 설명할것이다.
손바닥과 손바닥이 마주칠때..공기가 없다면 소리가 날까?
소리가 날만한 조건이 만들어져서..그 즉시 
짝~하는. 소리가 ㆍ현상ㆍ으로 나타나는 것이다.
 그 소리가 바로... 물로 이야기하면..
조건에 따라 수증기도 되고. 구름도 되는.. 현상.
곧 ㆍ연기ㆍ 인 것이다.
그것이 또한  공이고..색인 것이다.

그중 어떤 것이. 진짜 화폐일까?
 
 난 한동안. 바라봤다.
 소리가 ㆍ현상ㆍ 이라면..
보이는건 어떨까?


몽지님은.. 내안의 의식이 햇빛처럼. 비추니까.
눈을 통해  대상이 보여지는 것이라고 설명한다.
눈은 보기위한 기능이고..
그 기능을 통해 보고 있는 의식이 바로 참나라고..

그런데. 이중표교수님은 
보니까..보여지는 ㆍ현상ㆍ 이 발생된거라고 말한다.
말하자면..원래 보여질 대상이 있어서가 아니라....
상대적인 모든 조건이 맞아 떨어졌기 때문에..
눈을통해 ㆍ보여짐ㆍ. 이라는 ㆍ현상ㆍ곧  업ㆍ이 발생됐다는 것이다.

촉각으로 일어나는. 간지럼. 따가움.아픔..또한 마찬가지다.

몽지님은.. 그걸 그렇다고. 아는  놈..을 이야기 한다.

이중표교수는 피부가 그 조건이 일어날때..
상즉성 을 이야기한다.

몸. 과..그걸  바라보는  의식.을 .  상대로 봤을때..
어떤 조건이 마련되면. 그 둘의 관계에서 ㆍ즉각적으로 일어나는 ㆍ현상ㆍ. 곧 간지럼. 또는 따가움.아픔등이  일어나는 것이다.

냄새를 맡거나..맛을 느낀다거나..하는 상황에서도..
전개되는 양식은. 또같을 거라 생각든다.

그랬을때..

몽지님은.. 언제나. 오감으로 알수 있게..하는 그것.
무색의 스크린 이. 공 이라는  이름 하에. 깔려 있다.
곧 영원 불변하는. 주체가 준비되어 있다는 거다.
 그걸 그 어떤 이름. 으로 부르더라도..
그건 부인할수 없다.

몽지님에게 공은. 늘 있는..항상성..
영원불변하는 그런 존재다.
그리고 색은.. 공에 비춰지는. 대상들이다.
그 둘은. 이원성의 성질을 갖는다.
무색의 스크린 이 있기에. 영화가 보여지는..
기본적으로 깔려있는. 마당이다.
마당이 있기에 온갖 색들이 그 워에서 뛰어놀수 있다.
그러니까..그 둘은.  둘인거 같지만. 하나다.
왼손이 있어 오른손이 존재할수 있는..
공과 색은  상대적인 면을 나눠가진.. 하나다.
그래서 일원상이라 말하기도 한다.
 이렇게 들으면 비슷해 보이는 면도 있고..
아주 헤깔린다.


다시. 
이중표님은..
주체는 없지만.ㆍ 업ㆍ은 남는다.
곧..연기. 가 있을 뿐이다.
무아가 있을 뿐이다.
 공이 색이고 색이 곧 공이다.
 이런. 결론이 된다.

ㆍ현상ㆍ이 색이고.
 ㆍ현상ㆍ이 곧 공이다.
이렇게 설명. 할수있겠다.

여기서 공과 색은 상대적으로 보완된 하나가 아닌..
말그대로. 같은 것이다.
이것이 있어 저것이 존재하는...그 논리에서의 하나가 아닌..
이것과 저것의..조건이 맞아 ㆍ합ㆍ해질때. 일어나지는.ㆍ현상ㆍ 을 가리킨다.
결과 로서의   상태를 가리킨다.


어떤것이 진짜 화폐인까?

  • 24-02-03 원정
    석가모니는 인류를 고통에서 해방시켜 주고 싶었어요.
    그의 법문의 핵심을 ‘고집멸도’로 표현하기도 하잖아요.
    고통의 원인은 분별하는 마음(생각)이고, 그러한 생각에서 벗어나는 일이 핵심인데, ‘공(眞空妙有)’에 계합되면 생각에서 벗어난다는 것이잖아요. 저는 체험으로 이 부분을 이해하고 있어요. 그래서 저는 공에 계속 머물고 있을 뿐이에요. 저절로 그렇게 되는 면이 있지만....

    ‘진공묘유(眞空妙有)’라고 하잖아요.
    그 자리에는 연기도, 공도, 무아도, 중도도, 9식도 없어요.
    그것들은 다 생각인데, 생각에서 벗어난 그 자리에 연기, 중도, 공, 무아, 9식이 존재할까요?
    제 입장에서는 이게 핵심이에요.

    저는 각자의 마음에 드는 방편을 따라가면 된다고 봐요.
    모모님은 이중표님이 시절인연인가봐요.
    이중표님의 설명을 통하여 ‘진공묘유(眞空妙有)’로 존재하면 되지요.
    그러나 나중에는 이중표님도 귀찮아질 때가 있을 거에요.

    저는 몽지님의 이론 강의는 몽지님이 공을 직지했을 때 청자들이 몽지님의 직지를 따라오도록 하는 수단에 불과하다고 봐요.
    청자들이 몽지님을 정말로 신뢰하면 그런 이론들이 불필요해요.
    몽지님이 직지해주면 청자들이 그냥 공을 느끼면 끝이잖아요.
    그러면 청자들의 고통은 끝나는 것이잖아요.

    제가 이중표님의 설명보다 몽지님의 강의에 더 관심을 가지는 것은 딱 그거에요.
    이중표님의 설명을 모두 이해하면 저절로 ‘진공묘유(眞空妙有)’에 접어드나요?
    이해가 다 된 다음에는 어떻게 할건데요.
    물론 이중표님의 설명만으로 ‘진공묘유(眞空妙有)’에 계합되는 사람도 있을 겁니다.
    그런데 이중표님에 비하여 몽지님은 공을 직지해 준다는 점이 달라요.
    제 입장에서는 그게 몽지님의 매력이에요.
    사실은 몽지님의 매력이라고 보기보다는 선불교의 매력이지요.
    저는 공을 체험할 때, 몽지님이나 이중표님의 도움을 받은 것은 아니지만, 몽지님의 강의가 많은 사람들에게 공을 체험할 기회를 줄 것 같아서 관심이 있을 뿐이에요.
    물론 이중표님도 12연기를 모두 직접 체험해보라고도 하더군요.

    제 입장에서는 몽지님도 이중표님도 필요한 만큼 가져다 써요.
    어짜피 둘 다 방편인데....
    제가 정말로 하고 싶은 말은 2023. 12. 15. 원정낙서 “공을 체험하는 방법 총 정리(수정)”에 다 있어요. 제 입장에서는 나머지는 사족이에요. 이론은 계속하여 분별만 만들어내거든요.

    모모님이 섭섭해 하실 말이지만, 제 입장에서는 몽지님과 이중표님의 비교는 모모님에게 크게 도움이 되지 않으리라고 판단해요. 계속하여 모모님의 분별이 작동하고 있잖아요. 중요한 것은 어느 방편을 사용하느냐는 것보다는 모모님이 실제로 ‘진공묘유(眞空妙有)’에 얼마나 더 많은 시간을 계합해 있느냐에 있다고 생각해요.
  • 24-02-03 원정
    모모님의 글
    "나도 그런줄 알았다.
    그런데..그 빛이 비추는 자가 따로 있는게 아니라..
    그런 조건이 있는 것이다."
    요 부분은 오해의 소지가 있어서....

    몽지님이 공의 측면을 방편으로 설명한 것뿐이에요.
    "그 빛이 비추는 자"가 대상으로 존재하는 것이 아니에요.
    동그라미를 표현하고 싶은데, 그 방법이 없어서 근사치 설명인 99각형을 그렸다고 생각해 보세요.
    그런 설명조차 없으면, 보통사람들은 아예 공을 짐작조차 하지 못하잖아요.
    그래서 성철스님이 돌아가실 때 한평생 대중들을 속였다고 말했잖아요.
    공을 '진공묘유'라고도 하잖아요.
    색즉시공, 공즉시색이잖아요.
    모모님은 몽지님이 비유로 설명한 것을 꽉 잡아 버렸어요.
    공이 이런 면이 있는가 보구나 하고 듣고(읽고) 버려야 되는데....
  • 24-02-03 원정
    2023. 3. 28. 원정낙서 '선불교의 위대함(수정)'을 읽어 보세요.
    이중표님은 초기불교에 대한 설명 부분이 더 잘 되어 있지요.
  • 24-02-03 원정
    모모님의 글들은 이성적으로 틀린 말들이 아니에요.

    다만, 모두 방편이란 말을 덜 이해하신 것 같아요.

    "몽지님에게 공은. 늘 있는..항상성..
    영원불변하는 그런 존재다.
    그리고 색은.. 공에 비춰지는. 대상들이다.
    그 둘은. 이원성의 성질을 갖는다.
    무색의 스크린 이 있기에. 영화가 보여지는..
    기본적으로 깔려있는. 마당이다.
    마당이 있기에 온갖 색들이 그 워에서 뛰어놀수 있다.
    그러니까..그 둘은. 둘인거 같지만. 하나다.
    왼손이 있어 오른손이 존재할수 있는..
    공과 색은 상대적인 면을 나눠가진.. 하나다.
    그래서 일원상이라 말하기도 한다.
    이렇게 들으면 비슷해 보이는 면도 있고..
    아주 헤깔린다."

    언어나 문자로 된 것은 모두 생각이에요.
    엄밀히 말하면 공을 설명하면 모두 틀려요.
    위 몽지님 말은 모두 거짓말이에요.
    모모님이 헷갈리는 것도 당연해요.

    범인을 잡기 위하여 몽타주를 그리잖아요.
    몽지님은 공에 대한 몽타주를 그렸어요.
    이종표님은 공에 대한 몽타주를 어떻게 그렸나요.
    이종표님은 '연기'라고 말하잖아요.
    '연기'로 '공'을 체험할 수 있나요?
    '연기'가 어떻게 느껴지나요?
    도대체 연기가 어떻게 생겼나요?
    제가 연기를 통하여 이해할 수 있는 것은 오온개공과 에고가 공하다는 것이에요. 그 것을 이해해도 저도 모르게 계속하여 일어나는 분별을 멈추지는 못해요.
    몽지님은 100% 진실은 아니지만 몽지님 말을 통하여 어느정도 공(무분별지)에 대한 짐작은 해볼 수 있잖아요.
    공의 근처로 이끌어 주는 것이지요.
    저는 몽지님(선불교)의 이 점을 보는 것이에요.

    제가 충분히 깊어지면 나중에 이종표님의 글은 별도로 읽어 볼 생각이에요.
    그만한 가치가 있어 보였어요.
    지금 시점에서는 그 분의 글은 이론에 치우친 것 같아서 제게 당장 도움이 안되어 미루고 있어요.
  • 24-02-03 원정
    제가 볼 때 지금 모모님에게 필요한 것은 이론의 치밀함이 아니에요.
    그냥 푸우욱 쉬면 되요.
    어느 방편을 취하시든지 그건 중요하지 않아요.
    인삼이 열이 많은 사람에게는 독약이지만, 열이 적은 사람에게는 좋은 약이잖아요.
    자기에게 맞는 방편으로 쉬면 된다고 생각해요.
  • 24-02-03 원정
    아마도 모르긴 해도
    제 뇌파와 모모님 뇌파를 측정해보면
    제 뇌파는 모모님 뇌파에 비하여 잠자는 뇌파에 가까울 것 같아요.

    자등명법등명 자귀의법귀의를 명심하세요.
    저는 '진공묘유'가 '자'이고 '법'이라고 생각해요.
    저는 거기에 계합되지 않으면 분별의 윤회에서 벗어나기 힘들다고 생각해요.
    거기에 계합하면 '무분별지'라는 말이 이해가 되거든요.
    그 자리에서는 저절로 분별의 윤회가 멈추거든요(또 필요한 분별은 다 해요)
    이론으로는 분별의 윤회에서 벗어나기 정말로 힘들다고 생각해요.
    어떤 방식으로든지 일단 분별의 윤회에서 벗어나야 해요.
    그것만이 고통에서 벗어나는 길이에요.
  • 24-03-12 모모 지인들과 5016
    24-03-12 모모 지인들과 4012
    24-03-12 모모 지인들과3010
    24-03-12 모모 지인들과2011
    24-03-12 모모 지인들과.. 1213
    24-03-11 모모 화두. 제법무아121
    24-03-11 여원남주 원정님과 모모님께021
    24-03-08 여원남주 태초에 진공이 있었다.017
    24-03-07 여원남주 마음(식)공부에 대하여016
    24-03-06 모모 지인의 질문..436
    24-02-09 모모 고맙습니다.^^128
    24-02-04 모모 진공묘유...530
    24-02-02 모모 몽지님글과...이어서 내생각628
    24-01-22 모모 원정님 답에 대한...1449
    24-01-22 현영 마음공부 할 수있게 인도해준 원정님께 감사합니다4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