굳이 그렇게 표현할 필요도 없지만,
누군가 그렇게 표현하였다면
그건 나(에고)의 상태가 그런 게 아니다.
관계는 하나하나 떼어서 보면
멍 때리고,
골 때리는 것들이라
굳이 표현하자면
멍 때리는 것이지.
관계를 이루는 하나하나는.
하긴
나(에고)라는 관찰자의 상태는
늘 멍 때리겠다.
지 혼자는 어떤 것도 할 수 없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