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을 보게 되는 연기의 순간
내가 일체이고
일체가 나인 것을
보는 순간이
연기를 보는 것이다.
그게 연기의 맛!!!
거기에 생각이 쉬고
공을 체험하는
자잘하고
구질구질한 것이
낄 곳이 없다고!!!
일체가
하나라서
하느님이 아니고
하나님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