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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1-15 모모 0
나한텐 밥먹는거 같이..그것이 나의 기도야.^^
난.. 좀 뒤쳐져도 상관없고..잘나지 않아도 상관없고..
다만.. 내마음이 좋아하고 바라는대로 살아가는건 좋아해.
이나이 먹도록 살면서 느낀건..
마음가는대로..살아서 나쁠게 그다지 없다는거야.

난 내눈을 통해 마음안에 들어오는 것들이 매우 소중해.
생각해보면..난 꽤나 편파적이고 외골적인 사람이라서 마음안에 들어오는 것도 그리 다양하진 않은거 같고..
굉장히 가려서 받아들이는 것도 같고..^^

그래서 더욱 내 마음이 받아 들이는 것들엔 매우 감사하고 존중하려는 마음이 있어.^^

그것이 친구든..자연이든..사물이든..^^
어쨋든 그렇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