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상생의 세상
상생지기
원정 낙서
도서관
무료법률상담
공지사항
login
상생의 세상
1
22-04-26
여원
0
어제 이외수쌤이 돌아가셨다.
물에 잉크를 풀어놓듯이 아픔이 진하게 배어왔다.
그분이 내 인생에 얼마나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었는지 짐작조차 하기 힘들다.
깊이 함께 했던 사람을 보내면서 나는 늘 그런 생각을 했다.
내가 또 다른 그로 살아가리라고….
이번에도 예외 없이 나는 또 다른 이외수로 살아남기로 하였다.
그것이 이외수쌤에게 받은 은혜를 갚는 길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다른 어느 누군가에게 이외수쌤같은 존재감을 줄 수 있기를 바랐다.
목록
댓글쓰기
댓글쓰기
댓글 등록
24-06-22
모모
오랫만에..^^
4
89
24-05-06
현영
時節因緣과 마음공부에 대해서
2
74
24-03-29
여원
현영님께 부탁드립니다.
3
83
24-03-29
여원
모모님께 질문드립니다.
10
131
24-03-28
모모
생명의 인지기능과. 관련해.
0
49
24-03-22
현영
마음공부에 대해서
0
61
24-03-22
여원
위빠사나(회광반조)수행/알아차리는 것을 그만 하라고 한 이유
0
49
24-03-21
여원남주
원정님과 모모님께/空에 대한 무지
0
54
24-03-19
모모
지인과의 대화8
2
50
24-03-19
모모
지인과의 대화 7
0
41
24-03-18
모모
나름..변명 이랄지...
5
78
24-03-14
모모
집중명상..그리고신비제험.
1
54
24-03-14
모모
명상ㆍ 1
0
42
24-03-13
모모
명상. 그리고...
0
41
24-03-12
모모
지인들과 6
0
43
1
2
3
4
5
6
7
8
9
10
1
2
3
4
5
목록
Copyright © 相生의 世上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