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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것도 사라지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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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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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것도 사라지지 않는다
이 책의 내용 즉, 아서 포드와 릴리라는 고도로 진보한 존재들이 인류에게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는 과연 무엇인가?
이 책은 신과 우주의 본질에 대한 완전히 새로운 탐구이며, 인류의 가장 근원적인 의문에 대한 고차원 존재의 친절한 응답이다.
* 지구에서의 삶의 의미는 무엇인가?
* 육체적 삶이 끝나면 무슨 일이 벌어지는가?
* 운명이란 무엇인가?
* 신은 무엇이며, 악마는 어떤 존재인가?
* 영적 진화의 각 단계는 어떤 것인가?
* 영적 진화를 이룰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인가?
* 인간에게 시간은 어떤 의미가 있는가?
* 다른 행성에도 생명체가 존재하는가?
* 지금 당장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아울러 아서 포드와 릴리는 지상에서의 삶에 따라 영계에서의 영적 삶이 어떻게 달라지는가를 구체적으로 밝히고 있으며, 그 예로 이미 고인이 된 유명인사들의 영계의 삶을 설명해준다.
아틀란티스 인으로부터 베에토벤, 조지 워싱턴, 링컨, 처칠, 루즈벨트, 케네디, 드골, 스탈린, 마르크스 등 많은 사례를 알려주고, 친절하게도 우리가 가장 궁금해 하는 연예인 소식도 잊지 않는다. 즉 마릴린 먼로, 크라크 게이블의 영혼이 어떻게 지내고 있는지 알려준다.
그 외에도 에드가 케이시, 베티 화이트, 스웨덴 보그 같은 영능력자의 소식은 물론이거니와, 마술사 후디니, 사고로 죽은 우주비행사 그리좀, 헤밍웨이, 나폴레옹, 불행하게 죽은 소설가 피츠 제랄드 등 아서 포드와 릴리의 친절함은 한이 없다.
고도로 진보한 이 두 영혼은 이런 사례를 통해서 우리에게 다음과 같은 우주의 법칙을 알려준다.
* 우리의 실체는 영혼이며, 지구는 영혼이 공부하는 많은 학교 중의 하나에 불과하다.
* 생각이 곧 물질이다.
* 육체 상태의 영적 진보는 그대로 영계로 이어진다.
* 영적 진보가 없으면 영계의 시간은 흐르지 않는다.
* 영계란 지구에 묶여있는 영혼들의 차원이며 이 영혼들은 환생을 되풀이 해야 하지만, 더 진보한 영혼은 지구의 속박에서 벗어나 고차원의 존재가 된다. 이런 존재는 우주의 모든 곳을 자유롭게 돌아다닌다.
* 궁극적으로 우주의 모든 것을 하나로 묶는 것은 사랑이다.
* 신이란 다름 아닌 우주에 퍼져있는 거대한 사랑의 힘이다.
1. 아서 포드는 살아 있다.
1971년 1월 4일 아서 포드가 갑자기 죽었다.
저자가 오랜 친구였던 그의 죽음을 애통해 하고 있는데, 과거 저자의 지도령이었던 ‘릴리’가 다시 나타나 자동기술을 재개하게 된다.
이 자동기술을 통해서 저자는 아서 포드가 영계에 영적 상태로 살아 있으며, 아서 포드 자신은 영계에 간 것을 대단히 만족해 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즉 더 이상 그를 위해 슬퍼할 필요가 없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아울러 아서 포드는 자신이 영계에서 보고 배운 것을 저자와 함께 글로 써서 책을 펴내는 것이 당분간 영계에서 자신이 할 임무임을 밝힌다.
아서는 다음과 같이 영계의 비밀을 자동기술한다.
- 진정한 삶은 시작도 끝도 없다. 우리는 태초부터 존재했으며, 비록 형태와 차원은 바뀔지라도 우리는 앞으로도 계속 존재할 것이다.
- 우리 모두가 하나이며 신의 일부이다. 그래서 남을 돕지 않는다면 혼자만의 진보는 불가능하다.
- 다가오는 것을 그대로 받아들여라. 그것들은 너를 위한 우주의 신성한 계획의 일부이기도 하고, 네가 환생했을 때 수행하기로 한 자신의 약속이기도 하다.
- 죽음이란 차원의 이동에 불과하다. 지상에서 영적 진보에 노력한 사람은 쉽게 영계에 적응하지만 그렇지 못한 사람은 상당기간을 헤매게 된다.
- 정신적 성장과 영적 진보야말로 지상이나 영계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다.
남이 성장을 대신해주지는 못한다. 죽어서 영혼이 되었다고 해서 저절로 영적으로 진보한 상태가 되는 것은 아니다. 지상에서 이룬 영적 진보가 영계에도 그대로 유지되는 것이다.
- 영계에서는 생각이 곧 물질이다. 대화나 이동 등 영계의 모든 활동은 생각의 틀을 통해서 이루어진다. 그리고 영적 진보란 곧 이 생각의 틀을 만드는 과정이라고 할 수 있다.
- 영혼은 지구라는 학교로 돌아가서 더 빨리 성장하고 발전하는 방법을 배우고, 영계에서 배운 것을 실습하고 체험한다. 지상의 일상 속에는 영적 진보를 위한 도전과 기회와 방법들이 숨어있다.
2. 아서 포드의 무용담.
아서 포드는 살아있을 당시 미국에서 가장 유명한 영매였다.
그는 정식으로 신학대학을 졸업한 목사였다.
그가 신학대학을 다니던 중 1차 세계 대전이 발발했고, 그는 간단한 군사훈련을 마치고 소위로 임명되어 부대에 배치되었는데 그 때 꿈 속에서 간 밤에 독감으로 죽은 부대원의 명단을 보게 되었다.
다음 날 아침 사망자 명단을 확인한 결과 순서까지도 정확하다는 것이 밝혀졌다. 이런 현상이 전쟁 기간 내내 지속되었다.
이것은 그의 영능력이 최초로 드러난 사건이었다.
전쟁이 끝난 뒤 대학으로 돌아간 그는 영적 현상에 관심을 갖게 되었고, 그 방면에 몰두하였다. 대학을 졸업하고 목사로 부임해서도 이런 호기심은 계속되었다.
목사로 2년 차 재직하던 중에 스와미 요가난다 밑에서 공부를 했는데 이 때 그의 영능력이 급속히 성장하게 되었고 그 소문은 뉴욕뿐만 아니라 런던에까지 퍼지게 되었다. 결국 아서는 목사를 포기하고 영매로 나서게 되었다.
1924년에 ‘프레처’라는 영혼이 아서 포드의 지도령이 되었으며, 1928년에는 아서 포드가 후디니의 암호를 풀어서 다시 한 번 유명해졌다. 이렇게 그의 명성이 절정에 달했을 무렵, 전국을 순회 강연하기 위해 여행을 하다가 자동차 사고를 당했다. 이 사고로 그의 누이와 여자 친구는 그 자리에서 죽고 그만 겨우 살아 남아 사경을 헤맨다. 이 때 그를 치료하던 의사가 과다한 모르핀을 투여하여 소생한 다음에도 마약 중독이 된다. 마약 중독에서 벗어나기 위해서 알코올에 의지하게 되는데 결국 마약 중독에서는 벗어나나 알코올 중독이 되어 버린다.
그러나 이런 마약과 알코올 중독에서 서서히 벗어나 다시 옛날의 영능력을 되찾게 되고 활발히 활동을 하던 중에 1956년 최초로 저자와 조우하게 된다.
이 때 저자는 취재 차 반신 반의 하면서 그를 만났는데 그는 즉석에서 영능력을 보여주었고 그 교령회에서 드러난 인상적인 결과들을 정리하여 ‘진리를 위한 탐색’이라는 책을 쓰게 되었다.
그 이후 두 사람은 절친한 친구가 되어 영적 탐험을 같이 하게 되었다.
3. 사고(생각)은 물질이다.
잠재의식은 영혼의 마음이며 지상의 사람들은 현재의식과 더불어 잠재의식도 같이 개발해야 한다.
영혼도 지구에 속해 있으며 다만 차원이 다른 세계에서 육체적 인간과 공존하고 있다. 그리고 영혼에게는 생각이 곧 물질이다. 즉 물질이란 생각의 구체화에 지나지 않는다.
신은 선한 힘이며 에너지이다. 우리 모두는 그 신의 일부이며 다시 신과 하나가 되기 위해서 배우는 존재들이며 지상으로의 환생도 그런 배움의 하나이다.
신은 우리의 모든 기도를 듣고 계시며 소망을 알고 계신다. 그러나 모든 기도가 받아들여지는 것이 아니라, 신뢰와 사랑으로부터 우러나온 기도만이 받아들여진다.
늙고 병든 사람이 영계를 믿고 그 곳으로 가기를 원했다면 그는 죽음과 동시에 모든 고통에서 벗어나 환희로 가득 찬 영계에서 잠을 깨게 된다. 그러나 지상에서 죄에 오염되어 있던 사람은 영계에서 쉽사리 잠을 깨지 못한다. 자신이 영계에 있다는 것을 인식하지 못하고 지상을 배회하기도 한다. 이런 영혼에게는 지상에 있는 사람들의 기도가 큰 도움이 된다.
사고나 전쟁 때문에 갑자기 죽은 사람, 특히 그가 지상에서 공부나 명상을 통해 영계에 대해 준비를 해오지 않았다면 처음에는 자신이 죽었다는 사실조차 깨닫지 못하고 놀라게 된다. 지상과 영계를 오가며 방황하다가 서서히 자신의 입장을 깨닫게 되고 자신에게 어떤 도움이 필요하다고 느끼는 순간 영적 스승이 나타난다. 그 스승은 그를 학교로 인도해서 진보를 위한 지식을 가르쳐준다.
다만 영계에서는 어떤 영혼도 진보나 깨달음을 강요 받지 않는다. 즉 스스로 필요하다고 느끼고 그것을 원할 때만 스승이나 도움이 나타난다. 영계를 자각하지 못하고 배우려고 하지 않는 영혼은 영계에서도 지상에서와 마찬가지로 전혀 진보하지 못한다.
4. 천상의 컴퓨터.
지상에서 신이나 내세를 부정하고 죄를 저지르며 산 사람은 영계에서 자신과 같은 탐욕스러운 영혼들에게 둘러싸이게 된다. 스스로 과거생을 반성하고 자신의 잘못을 인식하게 될 때까지 악한 영혼들에게서 벗어나지 못한다. 어느 누구도 도와주지 못한다. 스스로 벗어나야만 한다.
사고나 살인 전쟁의 희생자처럼 갑작이 죽은 사람은, 병을 앓으면서 죽음을 가깝게 생각한 사람보다는 적응하는데 시간이 걸린다. 그러나 그들이 악한 사람이 아니라면 영계의 스승들이 그들을 빨리 도와준다.
의도적으로 자살을 한 사람은 문제 해결을 위한 좋은 기회인 지상의 삶을 스스로 버렸기 때문에 영계에서의 자신의 문제가 오히려 더 무거워졌음을 깨닫게 된다.
살인자는 다른 사람의 문제 해결의 기회를 박탈했기 때문에 그 죄를 속죄할 수 있는 환생의 기회가 올 때까지 영계에서 비참한 세월을 보내게 된다.
영혼들은 자신의 카르마의 빚을 청산할 수 있는 환생의 기회를 찾는다.
즉 스스로 자신이 태어날 환경과 부모를 선택하는 것이다. 이런 과정에서 어떤 특정한 부모에게 여러 영혼이 동시에 태어나기를 원할 수도 있다. 이 때 소위 말하는 천상의 컴퓨터가 작동한다. 즉 영혼들의 자격과 카르마와 부모의 소망을 분석하여 가장 적합한 영혼을 선정하는 것이다. 이 컴퓨터는 인간이 상상조차 할 수 없는 방대한 정보가 들어있는 우주의 데이터 베이스라고 할 수 있다. 지상의 컴퓨터는 이 컴퓨터의 모방이다.
불구로 태어나는 아이는 어찌 된 일인가?
육체적 장애가 크면 클수록, 영혼은 카르마의 빚을 빨리 청산하고 영적 성장을 이룰 기회가 많아진다. 그래서 많은 영혼들이 일부러 불구의 몸으로 태어나는 것이다.
환생하는 영혼은 어떻게 성별을 결정하는가?
대부분의 영혼은 과거생에서 선택해 온 성별을 그대로 유지한다. 그러나 때때로 반대의 성역할을 경험함으로써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어떤 자질을 배우기 위해서 반대의 성을 선택하는 경우도 있다.
우연이나 불필요한 고통이란 존재하지 않는다. 우리가 다시 신과 하나가 되기 위해서는 반드시 카르마의 빚이 청산되어야 한다.
5. 지혜의 사원.
명상은 신의 마음으로 다가가기 위한 매혹적인 연결수단이며, 지상에서 배운 것은 영계에도 그대로 적용된다. 육체 상태에서 매일 명상을 해야 한다.
지혜의 사원은 태초부터 있었으며 그것을 모방한 것이 테베와 아테네에 있다. 영계의 기억을 충분히 간직하고 지상에 환생한 영혼들이 이 신성한 사원을 복제하려 했던 것이다.
지혜의 사원에서는 끊임없이 우주의 지혜가 흘러나오고 있으며 어느 정도 영적 진보를 이룬 영혼만이 이 곳에서 필요한 지혜를 얻을 수 있다.
지혜의 사원은 장소가 아니다. 마음의 상태이다. 우주적 진리의 고차원적인 형태이다.
영계로 간다고 해서 저절로 신과 하나가 되는 것은 아니다. 신과 하나가 되기 위해서는 신의 법칙에 순응하려는 노력이 있어야 하고, 다른 이들이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와주어야 한다. 인류의 진화는 개인적으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전체적으로 동시에 이루어져야 한다.
고대에 인류는 우주의 법칙을 잘 알고있는 초인류였다. 그러나 육체로 태어나는 인간들이 탐욕과 미움 등의 감정에 사로잡히게 되면서 초인류의 지위를 잃어버리게 되었다.
잠재의식에는 창조가 시작된 이래의 모든 지식이 저장되어 있다. 그러나 육체 상태의 통상의 방법으로는 이 지식에 접근할 수 없다. 이 거대한 정보를 받아들이기에는 우리의 의식수준이 너무 낮기 때문이다.
그러나 꿈이나 명상을 통해서 이 거대한 지식에 접근할 수 있다.
우리는 시간 그 자체이다. 우리의 참여없이는 시간이 흐르지 않는다. 만일 우리가 진보를 멈춘다면 시간도 멈춘다. 그러나 우리가 성장과 발전을 갈망하면 내부의 시간은 흐르기 시작한다.
영계의 스승은 뒤 처진 영혼들을 돕기 위해서 항상 불리워지기를 기다리고 있다. 어느 영혼이 스승의 도움을 갈망하면 즉시 나타나서 도와준다. 그러나 알아서 미리 도와주지는 않는다. 즉 영혼 스스로 자각하고 원해야만 도움을 받을 수 있다.
6. 죽음 뒤에는 무슨 일이 벌어지는가?
지상에 살 때 전혀 내세나 영혼의 존재를 믿지 않았던 사람들은 영계에서 잠을 자거나 불행하게 지내게 된다. 이런 상태는 스스로 노력하지 않는 한 벗어나지 못한다. 진정한 깨달음이 시작되는 바로 그 순간 다른 영혼들이 다가와 돕게 된다.
지상에서 영계를 공부했으며 완전한 의식하에 죽음을 맞이하는 사람은 자신에게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즉시 깨닫게 된다. 이런 영혼은 매우 빠르게 진보한다.
신이 아니라 인간이 악마를 창조했다. 악마는 물질적 존재가 아니라 아주 강력한 힘이다. 현세의 상태는 유혹의 하나이며 인간이 육체적 욕망으로 인해 이런 유혹에 굴복할 때 악마를 창조했다. 악마는 인간의 추한 행동과 생각에 의해 길러진다. 인간의 추한 생각과 행동이 사랑이 가득한 친절로 바뀔 때마다 악마의 크기는 줄어든다.
죽음이란 없다. 아무 것도 죽지 않는다. 모든 것은 태초부터 존재해왔고 아무 것도 사라지지 않는다. 다만 애벌레가 나비로 변하듯이 다양한 차원으로 변해갈 따름이다.
동물이나 식물 심지어 사물에게까지도 인간과는 다른 종류의 영혼이 존재하고 있다. 그것들이 인간의 영혼만큼은 진보하지 못했지만 역시 신에 의해 창조된 영혼들이다. 그들도 나름대로 배우고 진보를 계속한다.
바위와 새들과 벌들도 인간과 마찬가지로 신성한 계획의 일부이며, 신의 계획안에서 모든 존재는 각자 자신만의 위치와 역할이 있다.
그렇다면 해충도 죽여서는 안되는가?
창조된 모든 존재들은 각자의 고유한 삶의 공간을 지니고 있다. 그 공간을 일탈해서 다른 존재에게 위협이 되는 존재는 사라지게 된다. 공룡처럼.....
우리는 우리에게 할당된 장소를 하늘에 가지고 있다. 만일 우리가 하늘의 조화를 깨뜨린다면, 불멸이라는 차원에서 볼 때 아무 것도 죽지는 않지만, 우리는 물질적 차원에서 사라지게 된다.
7. 특별한 경우들.
잭 케네디는 이스라엘과 아랍의 문제 해결에 노력하고 있으며, 로버트 케네디는 소수 민족의 민권옹호에 관심을 쏟고 있다.
케네디 형제는 고대 영국에서 한 가족이었으며 그 때 그들은 다시 같은 가족으로 태어날 것을 약속했었다.
에셀 케네디(로버트 케네디의 부인)는 고대 영국에서 케네디가의 일원이었으나 같은 어머니 밑에 태어날 수 없었기 때문에 다른 어머니에게서 태어났으나 당연히 로버트에게 끌려서 결혼했던 것이다.
재클린 케네디는 케네디가의 존경을 받던 영국의 여왕이었다.
히틀러는 인류에 대한 그의 범죄 때문에 영계에서 수 천년 동안 방치될 것이다. 영계에서 길고 힘든 공부를 통해서 다른 사람에게 저지른 죄의 일부라도 속죄하기 전까지는 지상으로 환생할 기회조차 주어지지 않을 것이다.
아인슈타인은 과학적 재능을 지닌 영계 영혼들의 도움으로 위대한 업적을 성취했다. 아인슈타인은 잠깐씩 선잠을 자는 과정에서 영계에 파장을 맞추어 영계의 지식을 흡수했던 것이다.
왜 사람들은 자신의 전생과 영계를 더 분명하게 기억하지 못하는가?
첫째는 어린 시절부터 환상적인 말을 하지 말도록 강요되기 때문이다. 아이들은 처음에는 희미하게 과거생을 기억하지만 성인들은 그 기억을 무시하고 억압한다. 결국 아이는 어른들의 기준에 맞게 자신의 기억을 지우게 된다.
다른 하나는 과거생에 대한 기억을 억제하는 안전장치 때문이다. 대부분의 영혼들이 과거생을 속죄하기 위해서 지상으로 환생한다. 그런데 현생의 고통의 원인을 너무 생생하게 기억한다는 것은 현생에서 감내할 수 없는 무거운 짐이 될 수도 있다.
성장과 발전, 사랑, 건설적인 행동, 타인에 대한 배려 등이 하늘 나라의 문을 여는 열쇠이다. 무력과 분노를 이용하는 사람은 영계의 삶이나 미래의 환생에서 자신에게 위험한 결과를 초래하게 된다.
8. 비범한 이야기꾼.
지상에서 착하게 살았던 사람들 그러나 너무 자신의 진보에만 열중하느라고 주변의 다른 사람들을 도울 시간이 없었던 사람들은 영계에서 당혹스러운 상황에 처하게 된다. 즉 자신의 생각만큼 자신이 큰 진보를 이루지 못했다는 것을 알게 된다.
자신만이 고고하게 산다고 구원을 얻을 수 있는 것은 아니다.
구원의 비밀은 대가를 바라지 않고 남에게 베풀며, 서로 사랑하고 그것을 실천하는 것이었다.
인간은 영계에서 배운 우주의 중요법칙을 실행하기 위해서 환생한다. 영계에서는 우주법칙을 실천하는 것이 간단하고 쉽다. 왜냐하면 영계에는 유사한 진동의 영혼끼리 조화를 이루고 있기에 갈등이나 유혹이 존재하지 않기 때문이다. 그러나 육체 상태로 환생하면 그 때부터 시험이 시작된다. 그 시험을 이겨내야만 진정한 의미의 배움이 완성되고 진보를 하게 되는 것이다.
하늘의 심판과 지옥의 형벌을 믿던 목사는 영계에서 심판은 오직 스스로 하는 것임을 배운다.
9. 유명 인사에 대한 영계의 보고서.
링컨은 뉴 올리언즈에 환생해 있으며, 대학에서 흑인 문제를 연구하고 있다.
조지 워싱턴은 베트남전에 참전했다가 거기서 죽음을 당했다.
마르크스는 스탈린과 별로 사이가 좋지 않은데, 스탈린이 인간의 평등권에 대한 자신의 고상한 꿈을 파괴했다고 느끼기 때문이다.
스탈린은 로디지아에 환생했는데 그 곳에서 독재 정부를 수립하려 하고 있다.
마릴린 먼로는 자살을 후회하고 있다. 그녀는 겸손과 동정을 배우기 위해서 먼로의 생을 선택했었다. 자살로 인해 진보가 늦어지기는 했지만 다음 생에서는 커다란 진보를 이룰 것이다.
베에토벤은 영계를 넘어서 네 번째의 고차원 영역으로 갔으며 다시는 육체로 환생할 필요가 없다. 그는 우주의 진동으로부터 음악을 만들어냈다.
헤밍웨이는 난폭한 영혼이었지만 헤밍웨이로서의 삶에서 대단한 진보를 했었다. 그러나 자살이라는 불행한 방법으로 목숨을 끊었기 때문에 그 생애에 서 이룬 진보를 얼마간 망쳐 놓았다.
다른 유명 인사들.
마틴 루터 킹
윈스턴 처칠
휘트니 영
조지 위싱턴 카버
찰스 드골
크라크 게이블
에드가 케이시
파라마한사 요가난다
베티 화이트
아서 코난 도일
올리버 로지
엠마뉴엘 스웨덴 보그
후디니
아메리아 이어하트
버질 거스 그리좀 등등.
10. 어떻게 내생을 준비해야 하는가?
모든 것은 하나의 우주다. 영계가 다른 곳에 있는 것이 아니라 바로 지구에 존재하는 다른 차원일 뿐이다.
명상이나 꿈을 통해서 영계에 파장을 맞출 수 있는 사람은 물질적 차원에서 천재라고 불리워진다. 그들은 우주적 지혜의 원천에 연결되어 있으며, 아직 물질적 차원에서는 발견되지 않은 법칙을 활용할 수 있다.
내생을 준비하는 방법 중의 하나가 명상이다.
명상은 자신의 내부에 있는 신을 만나는 것이다. 명상에 익숙해지면 영계에서 더 빨리 진보하게 된다.
기도는 신의 마음을 움직이려는 능동적인 시도이다. 축복을 구하라. 마치 그것이 주어지는 것이 당연한 것인 양 축복을 구하라. 타인을 해치거나 남을 앞지르기 위해서 하는 기도는 응답 받지 못한다. 너의 의지가 아니라 신의 뜻대로 이루어지기를 구하라.
자신의 양심을 제외하고는 어떤 심판도 없다.
내부의 양심의 소리는 신의 목소리이다. 자신이 창조주의 일부이기 때문에 우리가 직면하는 심판이라는 것도, 우리 눈을 가리고 있던 가리개가 걷힌 뒤에, 자기 자신으로부터 연유하는 것이다.
사소하고 잊혀진 선행들이 금전적으로 남을 돕고 과시하는 행동보다 더 많은 진보를 이루게 한다. 남에게 과시하는 행동이란 곧 하늘에 자신의 선행을 저축하기를 기대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육체 상태에서 이미 보상 받은 선행은 영계에서 다시 보상 받지 못한다.
11. 나쁜 습관을 고쳐라.
어떤 영혼은 영계에서 충분히 배우기도 전에 지상으로 서둘러 환생한다. 그 영혼들은 육체적 즐거움 즉 나쁜 습관을 버리지 못했기 때문에 그 습관을 못 잊어 준비도 안된 상태에서 조급하게 환생하는 것이다.
이런 영혼은 진보를 하지 못하고 끊임없이 환생을 거듭하게 된다.
영혼은 육체 상태로 존재하는 인간 그 자체 이상도 아니며 이하도 아니다.
영혼은 지상에서 지녔던 것과 동일한 결점과 갈망을 영계에서도 지니고 있다.
그리고 이런 결점들이 수정될 때까지 진보가 지연된다. 바로 이것이 환생의이유이다. 즉 자신의 결점을 고치고 습관을 극복하기 위해서 환생하는 것이다.
그리고 이런 결점은 지상에서 극복해야만 한다. 왜냐하면 영계에서는 이런 유혹이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그것을 극복할 기회도 없는 것이다. 한 번의 생에서 극복하지 못한 습관은 다음 생에서는 더 심각한 문제를 야기한다.
12. 삶과 삶 사이에서(영계에서의 삶)
길을 가다가 타인을 돕기 위해서 멈춘다면, 그것은 후퇴가 아니라 전진이다. 왜냐하면 시간이란 물질 상태에서 운명의 속도를 조절하는 것 외에는 아무 것도 아니기 때문이다. 타인을 도울 시간은 언제나 있는 법이다.
순수하게 자신만 진보한다는 것이 영계에서는 불가능하다. 그래서 영혼들은 자발적으로 도움이 필요한 사람을 돕는다. 타인을 무시하거나 타인에게 무관심한 것이 퇴보의 중요한 원인이 된다.
각자는 모든 생각과 행동으로 자신의 아카식 레코드를 기록해간다. 자신에 대한 과거의 기록을 지우는 유일한 방법은 곤란한 지경에 있는 사람을 친절하게 돕는 것이다. 모든 선행을 통해 새로운 기록을 하게 되며, 양심은 자신의 기록을 관리하는 심판관이다.
영혼들의 발전이나 진보는 그 결과가 지상에 전해지며 인간들은 그것들의 영향을 받는다. 반대로 지상의 상황도 영계에 영향을 준다. 양자가 모두 연결된 하나인 것이다.
13. 환생의 예.
예수는 그의 아버지와 다른 모든 사람들에게, 육체적 인간으로 살면서도 유혹을 견디고 완전한 삶을 살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자 했다.
저자는 전생 퇴행 최면을 통해서 자신이 한 때 인도의 요기였으며 그 생애에서 아서 포드가 자신의 스승이었음을 알게 된다.
또 다른 전생에서는 예수와 동시대에 태어났는데, 자신이 나자로의 누이 동생임을 알게 된다. 성서에는 나와 있지 않은 누이인데 처음에는 본인도 믿지 못하다가 ‘보병궁의 성약’이란 책을 보다가 그 사실을 확인하게 된다.
그리고 그 당시의 아버지가 아서포드였음을 알게 된다.
히틀러 통치 기간에 죽은 유태인 중 일부는 과거생에서 유태인을 박해했던 사람들이며 과거생의 잘못을 바로 잡기 위해서 자발적으로 유태인으로 환생했던 것이다. 그들은 자신의 생명을 바침으로써 최상의 속죄를 했으며, 인류의 양심을 되 살아나게 했다.
육체 상태에서 모든 잘못을 돌이켜 보겠다고 결심하라. 반드시 그 곳에서 회고해야 한다. 왜냐하면 그 곳에서는 아직 행로를 변경하여 더 높은 정상으로 오를 수 있는 기회가 있기 때문이다. 영계에서는 오직 회고하고 평가하고 다음의 환생을 준비할 수 있을 뿐이다.
14. 고차원의 세계와 다른 행성들.
고차원의 세계란 의식의 높은 수준을 말한다. 장소는 거의 동일하지만, 그 곳의 의식 수준이 매우 높기 때문에 영계의 영혼들이 아주 많은 준비를 하지 않으면 그 곳으로 갈 수 없다. 그리고 고차원의 세계의 존재들은 거의 대부분 환생을 하지 않는다. 그들이 특별히 원할 경우에만 환생을 하게 된다. 환생을 해야하는 영혼은 영계에 머문다.
고차원의 의식 세계에서는 영혼은 육체 상태와 마찬가지로 살아있고 깨어 있으나 육체의 속박으로부터 완전히 벗어나 있다. 영계는 지상과 고차원의 세계의 중간 단계이다.
다양한 의식수준의 영혼들이 많은 행성들에 거주하고 있다. 고차원의 의식 수준에 이르게 되면 다른 행성의 삶을 배우게 된다. 이 경우 그 행성의 생명체가 되어 행성의 일부가 된다기 보다는 그 행성의 진동의 영향하에 놓이게 된다. 그리고 이런 경험을 통해서 모든 인류가 우주적 차원에서 하나라는 것과 우주의 법칙을 배우게 된다.
고차원의 존재는 일정한 형체를 지닌 것이 아니라 일종의 빛이다. 이 빛의 형태로 다양한 진동을 하는 여러 행성의 주파수에 동조하는 것이다.
천왕성은 사악한 영혼들이 모여드는 특별히 파괴적인 행성이며, 가장 고도로 진보한 행성은 토성이다.
행성들 중 일부에는 물질적 형태의 생명이 살고 있다. 그러나 그 곳의 영혼들이 반드시 지구라는 행성의 생물체와 동일한 형태를 취하고 있는 것은 아니다. 영혼이 취하고 있는 물질적 형태의 목적은 이 곳이나 지구나 다른 행성의 환경을 이겨내기 위한 것이다. 그러므로 한 행성에 적합한 생명의 형태가 다른 행성에는 적합하지 않은 경우가 있다.
지구의 환경은 새로 창조된 죄없는 영혼에게 적합한 것이다.
지구 차원에서 도저히 속죄할 수 없는 영혼은 자진해서 더 가혹한 조건의 행성의 거주자가 되고, 지구의 인간이 보기에는 도저히 사람이라고 볼 수 없는 외관을 취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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