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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생의 세상
어느날 문득
2
03-08-17
웃음
504
날마다 보아온 것들이 어느날 문득
마치 처음 본 것처럼 보이고
날마다 들어온 것들이 어느날 문득
생전 처음 들은 것처럼 들릴때가 있더만
오늘 들어 보는 아리랑이 또 그렇다.
삼년전에 스승님께서
아리랑은 깨달음의 노래라 했을 때는
그저 그런가 보다 했는데
오늘 다시 들어보니 정말 너무너무 아름답게 들린다.
나를 찾아가는, 나를 알아가는 즐거움...
날마다가 "어느날 문득" 이라면 좋겠다.
오늘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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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8-20
如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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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을 듣는 것을 즐겨워하는 선한 벗을 곁에서 보니 미소가 절로 지어집니다.^^
깨달음은 늘 도둑처럼 찾아오고요,
참 그 도둑놈은 훔치고 가져가는 도둑이 아닌가 보죠?
견딜 수 없이 충만해져서 우주라도 얻은 듯 꽉 찬 마음으로 존재하게 하니까요.
깨달음의 도둑이 언제나 '나'의 집을 기웃거려서
늘 방문할 수 있도록 깨어있을 터....^^
03-08-20
모모
삭제
수정
성경에는 그런 내용이 있죠.
휴거에 대해, 언제나 준비하는 자만이 하늘나라로 오를수 있다는,,,,,,,^^
그건, 시도 때도 알지 못하고, 어느날 문득, 도둑처럼 올거라는.......^^
깨달음이 바로 그런 것이 아닐까 생각듭니다.
예수라는, 신랑을 맞이하기 위해, 몸과 마음을 정결히 비우고,
오직 여성의 수용성으로, 내 마음을 신부로 만들어,
그렇게 시도 때도 없이 도둑처럼 다가오는 우주를 맞이하는 거....
내 안의 우주가 한없는 사랑으로, 한순간에 변모되는 거.
마치, 번데기가 매미로 탈바꿈하듯,,,,,,애벌레가 나비로 탈바꿈하듯 그렇게요.^^
하루 하루 재밌는 날들 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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