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가 끝났군요...^^*
휴가 잘 다녀오세요."라고 메세지를 하나 띄웠었는데......^^ 받아 보셨나요.^^
전, 일주일동안, 새로운 직장에 적응하느라고, 강행군을 했답니다..
저번 토요일은 화성군 궁평리에 가서 일박 이일로, 회의와 함께 진행된, LT를 했고,
이번 토요일은, 멀리 동두천까지 가서, 회의를 진행하고 왔습니다.
집에 오니, 새벽 3시더군요..
아이들은 모두 자고 있고, 대장은, 낚시를 갔고......^^*
그래도, 밤이라도 올수 있어서 얼마나 다행이었던지......^^
아이들만 집에 남아 있어서 걱정이 좀,,,,,됐었거든요.
일주일동안, 하루가 어찌 가는지, 정신이 하나도 없습니다.....
곧, 일을 다 배우게 되면, 좀 여유가 일겠죠...
오늘은,, 실컷 자고 일어나, 상생부터 들어와 봤습니다.
한동안 머리가 멍하더니,,
어젯밤부턴, 좀, 풀리기 시작하네요.
꼭, 쥐났다가 풀리는 느낌입니다.^^
6개월간의 계약직이지만, 정말, 감사함으로, 최선을 다해, 일해볼 생각입니다.
현재의 이 마음이 6개월이 지난 그날까지 한결같이 지속될수 있길 바라며........^^*

축하해요.^^
새 직장을 얻게 되심을.....
웬지 느낌이....

그 곳 분들이 모모님의 재치에 감화되어 6개월보다 훨씬 더 있게 될 것 같은데요.^^
정식직원으로 말이예요.^^

메세지 이런 것 적응하려면 전 멀었어요.^^
제게 넘 많은 것 기대하지 마세요.
지금 보니까 이미 지워졌네요.
고마워요.^^

에너지 충전 하신 것 좀 많이 나누어 주시기 바랍니다.

드디어 울 엄늬 오셨구마.
아고,,,, 웃음은 엄늬 보고잡아 기절했시요.
서산에서 못들었시요? 웃음 뒤로 자빠지던 소리,,,,쿠~웅~~~

엄늬야 새끼들은 진짜 새끼들이제
샛별이, 바람형 엎드려 뻐쳐!!
어데서 근근히 비축한 엄늬 에네지를 달라카노.......떽!
엄늬,
비축한 에너지 아무 새끼한테도 주지 말고 비상시에 사용하슈.
효녀인척하는 웃음, 그 이유는..........
(엄늬 쓰러지면 그 몸무게를 감당할 새끼가 아무도 없기 때문^^)

내일부턴 또 일이랑 애인하세유, 온저녁까진 편히쉬어 하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