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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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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8-08
바람
493
전에 권오태님이 작성하여 올린 글을 여기에 다시 올립니다.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를 넘어간다
"아리랑"이 뜻하는 것이 무엇인지 이해할수 없읍니다.
한글풀이로 이해해 보았읍니다.
아,는 빛이 향하는 것으로 그 빛을 내가보고 있는 것입니다.
즉,,
해는 동쪽에서 보이지만 나는 서쪽에 있는 것으로 이해하는 것이지요.
그래서 아,는 감탄사,이기도 하면서 생각되는(지향하는)대상을 보는 것입니다.
아,생각났다. 아,그렇구나. 아,그래요.
리,는 그 생각이 있는 것입니다.
ㄹ,은 생명력으로 그 생각이 움직이는 것으로 이해하고..
ㅣ,는 그 움직임이 존재하는것을 이해하는 것입니다.
그 있음을 보는것이 되니까요.
그래서 리,는 그 보이는것이 생각으로 존재하고 있읍니다.
랑,은 그 생각된 존재가 또 어디론가 향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 향하는 모습이 받침인 ㅇ에 맺힌것으로 내 마음에 들어선 것이 됩니다.
절묘한 시간의 안배가 숨겨져 있는 것이지요.
따라서,,,
아리랑,은 보고 생각하고 이해한것을 떠나보내고 있는 것입니다.
아리랑 아리랑 두번의 횟수로 그 반복을 뜻하는 것이되며..
아라리요,가 됩니다.
아라리요,는 "아라리"를 먼저 생각해볼수 있읍니다.
아,는 감탄사 라,는 생명력이 움직여가는 것이고 리,는 또 그 생각이 있는것이 됩니다.
처음 아리랑,으로 아,의 생각이 보이고 그 생각된것이 떠나가는것을 보았읍니다.
그리고 "아라리요"는 아,의 생각이 보이고 그 생각된것이 떠나가다가 다시 보이는 것입니다.
요,를 합쳐서 아라리요,가 되는데요.
요,는 그 생각된 것을 가진것이 됩니다.
아라리,를 가진것이지요..
요,의 ㅇ에 그 생각된것이 맺혀있는 것이 됩니다.
ㅇ,은 빛이 되는데요..
그 빛을 사람이 생각하고 있는 것입니다.
처음의 아,는 한가지수로 이해를 정하고볼때, 요,는 그 지나간 시간을 합하는 많은가지수가 맺히는 것으로 사람의 생각이 넓어진것을 이해하면 됩니다.
다시 생각해보면...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가다가 멈추고 다시가고 반복하다가 그 반복되는 시간을 멈추게하여 보는 것이됩니다.
사람의 삶을 생각해서 이해한다면 생각될 거리가 많이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아리랑 고개를 넘어간다,"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를 풀이해놓은듯 이해됩니다.
고개,는 고개길을 떠올릴수 있읍니다.
그 길을 넘어간다는 것으로 시간을 넘어가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나라 지명에 아리랑 고개,가 있읍니다.
아리랑,은 노랫말로 많이 불리어지는데요..
우리나라의 정서를 함유하고 있읍니다.
우리의 정서를 대변한다지만, 너무도 슬프다,는 관념에 둘러쌓여있는 것은 아닌지 생각이 듭니다.
아리랑,이란 민요를 조금 빠르게 부르면 흥이 생기지요..
사회에 활력을 불어넣어주는 민요로 보일수 있는 것이지요..
그러나, 느리게 부르면 청승맞기도 합니다.
사람의 감정이 슬플때는 아리랑은 그 슬픔을 나타낼 것이고..
사람의 감정이 기쁘다면 아리랑은 그 기쁨을 표현할것입니다.
우리의 정서는 그 감정을 드러내는 것이라 이해합니다.
아리랑,은 자신이 생각하는 이상,이나 목표 혹은 사랑,을 이해하는 것으로 그 생각되는 것을 "아리랑"에 삽입시켜 생각하는 것이라 봅니다.
사람마다 그 부르는 의도에 맞추어 아리랑의 지향하는 사고가 달라지는 것이지요..
이렇게 생각하때에..
아리랑,은 누구의 관섭도 받지않고 부를수있는 자유의 표현이 되며 자신의 뜻을 상기시키는 방법이 될수 있읍니다.
즉,,,
"아리랑"은 사람의 뜻이 되며 사람의 철학이 되는 것입니다.
추가말..
지난과거의 암울한 역사로 인해서 아리랑,이 민족의 참담한 마음을 대변하게 되었지만,
도약하는 국민정서에 맞게 기쁨으로 표현할수있는 음악인이 나와서 새롭게 아리랑을 꽃피었으면 하는 바램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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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8-08
如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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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아리랑,은 보고 생각하고 이해한것을 떠나보내고 있는 것입니다. (권오태)
그렇군요.
그런 의미도 있군요.
히히^^ 요즘은 배우는 재미에 도끼 자루 썩는 줄을 모른답니다.^^
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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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8-10
원정
자운영, 베고니아님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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