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로있음 ( Aloneness : 오쇼)

Aloneness and silence are two aspects of one experience, two sides of the same coin. If one wants to experience silence one has to go into one's total aloneness. It is there.
We are born alone, we die alone. Between these two realities we create a thousand and one illusions of being together - all kinds of relationships, friends and enemies, loves and hates, nations, races, religions. We create all kinds of hallucinations just to avoid one fact: that we are alone. But whatsoever we do, the truth cannot be changed. It is so, and rather than trying to escape from it, the best way is to rejoice in it.
Rejoicing in your own aloneness is what meditation is all about. The meditator is one who dives deep into one's aloneness, knowing that we are born alone, we will be dying alone, and deep down we are living alone. So why not experience what this aloneness is? It is our very nature, our very being.

홀로 있음과 침묵은 어떤 하나의 경험에 대한 양면이다. 그것은 동전의 양면과 같다. 만약 그대가 침묵을 경험하고 싶다면 그대는 그대의 절대적인 홀로 있음으로 가야 한다. 그것은 거기에 있다.
우리는 홀로 태어났고 홀로 죽는다. 이 두 현실 사이에서 우리는 '함께'라는 수많은 환상을 만들어낸다-모든 종류의 관계, 친구,원수,사랑과 증오,국적,인종,종교. 우리는 하나의 사실(우리가 홀로라는 것)을 피하기 위해 모든 종류의 환상을 만들어 낸다.
하지만 우리가 무엇을 하든지 그 진실은 바뀔 수 없다. 그래서 그것으로부터 도망치려고 노력하기 보다는 가장 좋은 방법은 그 안에서 즐기는 것이다.
그대 자신의 홀로 있음을 즐긴다는 것은 명상이 뜻하는 모든 것이다. 그 자신의 홀로 있음에 깊게 잠수한 명상가는 그가 홀로 태어났고 홀로 죽어가고 그가 홀로 살아가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 그래서 이 홀로 있음을 경험해 보는 것이 어떻겠는가 ? 홀로 있음은 우리의 근원이며 우리의 존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