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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생의 세상
생명의 노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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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8-04
바람
534
생명의 노래
아주 먼 태고적 옛날
저 하늘의 하늘은 이 땅을 주목하고 있었소
그러나 아직 이 땅은 혼돈하고 어둡고 공허하였소
그 모든 것이 그렇게 뒤섞여 흘러가고 있었소.
그런데 문득 때가 찼소
그러자 하늘은 한 천사를 불렀소
'애야! 저기 홀로 거하는 땅에 나의 홀씨를 뿌려다오'
아주 살포시 그렇게 던져놓고 와다오
그러자 천사는 홀씨를 가져와
그것을 바위위에 던져 놓았소
그러나 그것은 바람에 날려 허공속으로 사라지고
그렇게 무수한 세월이 흘러갔소
그러나 때만 되면 어김이 없이 천사는 저 하늘의 하늘로부터 날라와
그렇게 홀씨를 살포시 던져 놓고는 하였소
그런데 그러던 어떤 한 때에
참으로 우연히 벼락이 그곳에 내려쳐졌소
그러자 그 순간 이 홀씨는 불타버리고
재만남았소
이윽고 이 재는 물을 따라 흘러갔고
드디어 바다에 이르러 깊은 곳으로 내려갔소
그렇게 끊없이 내려가다가
문득 뜨거운 물을 만났소
물속에 녹아져 있는 그 모든 광학성을 만났소
그러자 그 때 그 순간
재속의 그 모든 곳곳에 그것들은 스며들어 왔고
재속에 담겨져 있던 그 미묘한 각성체와 결합을 하면서
느닷없이 어떤 막이 생겨났소
막이 생기자, 그 안에 있는 물질은 어디상 어디론가 달아나지를 못하고
그 안에서 응축이 되고 응축되면서 물질이 아주 고도화가 되었소
그러다가 '짝'하고 갈라지면서 그 속은 텅비어지게 되었고, 음이온와 양이온이 서로 어우러지면서 어떤 공간이 생겨났소
그것을 사람들은 이름하여 핵이라 하오
그러나 나는 이것을 이름하여
그 모든 영겁의 노래라하오
그 모든 것과 함께 하는
생명의 노래라 하오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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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8-08
如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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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아침에는 내게 보이는 모든 만생만물이 영겁의 노래입니다.^^
바람님 덕분에요.^^
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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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8-04
주용찬
원정님의 새 집단장을 축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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