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합니다. 그리고 축하합니다.1

03-08-01 별똥별 572
따뜻하게 맞아주신 웃음님께 감사드립니다.

네띠앙의 한곳에서 공짜로 기생하며(^^) 열씨미 몰래 남의 글과 그림을 훔쳐오던(^^) 상생닷컴이 이렇게 멋있게 컸네요.

나의 도움이 없어도 이렇게 잘 크다니....

억울한 느낌이 없지 않지만 그냥 기쁜 마음이 더욱 큰 걸로 나의 존재에 대한 위안을 삼아봅니다.

'참나'는 원래의 나도 아니고 찾아야할 나도 아닌 바로 지금 그대로의 '나'라는 생각을 이 상생닷컴을 보면서 해봅니다.
  • 03-08-01 바람
    생각의 공간하고 현실은 정반대로 보아야 합니다.
    그러므로 생각으로는 이렇게 해야합니다.
    '나'는 없다. '나'라고 하는 것도 없다. 그런데 문득 그게 나로서 다다.
    나는 어디에도 없는데, 나는 그 모든 곳에 꽉차있다. 이렇게 보아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