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모님께3

글수정
03-08-01 샛별 1,503
모모님 돌아오셔서 감사드리고,,그간 아이들에게 시달리느라,,-.-
이곳에,,밀린글 읽고 많은 내용을,,언제 다 읽을지 몰라요.
모모님 그간 많이 힘드셨는지 글을 읽으니 느껴지던데..
신랑과 다투었나,,친구와 다투었나,,추리중............감이 안옴...

이젠 괜찮아졌죠?^^
저는 예전에 신랑하고 잘 다투었는데,,자주는 아니지만 참았다가
폭발하는 스타일,,그럼 내가 싸움대장인가 하시겠네,,그건 아니지만..

주로 화나면 대화가 끝나죠,,말을 안해요 풀릴때까지,,
그러다가 어느때부턴지,,인생이 그리 길지가 않구나를 절감하면서
이제는 내 마음을 바꾸자,,상대방의 단점은 심하지만 않으면 잊고
장점을 살려서,,좋은면만을 바라보자,,,했어요.

결과는 나와 상대방,,가족 모두가 편안하고,,
뭔지는 몰라도 그냥 한번 써봤어요..모모님이 그렇다는것이 아니라,,
인생은,, 파도 같아요,,잔잔하다가도 언제 또 몰아칠지,,

그런데 너무 확대했나,,갑자기 내가 왜이리 심각하지,,암만 생각해도
모모님,,책임이라면 혼나니깐,,나구나,,
앞으로도 모모님의 에너지가 넘치는 글을 기대할께요,,
디따 힘들다,,길을 잃어 버리겠어요,,홈,,내용이 많아서,,길좀 찾아주,,,(난 미아)

  • 03-08-01 모모
    하하, 역시 샛별님은, 대단하다니까요...^^*. 음, 뭐랄까...
    공부 안하는척, 시치미 뚝 떼고 있다가 시험보면 성적 젤 좋은 그런 내숭쟁이같다 할까..후훗...^^*
    하여튼, 전, 아무것도 몰라요. 전, 아는게 정말 없는 걸요....그러다가
    어느 순간 보면, 어느 누구보다도, 더 현명하고 지혜롭게, 삶을 살아가는 모습으로
    한순간에, 기 팍팍 죽이죠...^^
    전,,,
    아는척은 그 누구보다도 훨씬 더 대담하게 표시내 가며 잘하지만,
    그 내면을 들여다 보면, 진짜 아는건 하나도 없다는 것이 바로 들어나지요.
    바로.....이렇게요....^^.
    마치 유치원 꼬마처럼 유치하게 척~을 하죠..^^
    한동안, 유치하게 굴어서 마음 쓰게 만든거 사과드립니다.
    물론,
    이곳 분들은, 모두가 바다같고 하늘같은 분들이라 믿기에,
    다들, 하하,,,,,허허,,,,웃고 말겠지만,
    그래도, 그동안의 죄가 있는지라,,,기가 퍽퍽 죽어,, 고개 푹~ 수그리고
    있는 모모..^^

    그래도, 샛별님이 이쁘게 봐주시니...감사드리구요.^^
    자주 들어오세요..

    모모
  • 03-08-02 샛별
    공부 안하는척 하긴해요,,사실 해도 모르니깐,,^^
    모모님,,어디 갈 생각말아요^^
    웃음님과 여원님이 양팔을 붙들고,, 저는 다리를
    잡고 있어요,,날 발로 차고 가지 마시고요,,저만치 떨어져 나간당,,
    슬프면 울고,,펑펑,, 잠시후면 괜찮아져요..^^
    죄로 말하자면,, 내가 더 많은데,,헉 무슨말이지^^*
    맞아요 바다같은 마음의 소유자,,
    어디가서 찾을수나 있을까해요^^
    모모님도 알건 다 알구 뭘,,내숭^^*쟁이다..
  • 03-08-02 바람
    맞습니다.
    모모님은 확실히 내숭을 잘 떠는 것 같습니다. 이미 다 알고 있는데, 다 애기하면 너무 아는 척 한다고 쫓겨날까봐, 슬쩍 내숭을 떠는거죠.
    치! 그러나 그런다고 해서 모릅니까? 어림 반푼어치 없는 소리하지 말랑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