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인님께 (오늘을 기뻐하며)0

03-08-01 웃음 569




조화로운 지구별을 꿈꾸시는
지구인님의 이상과 사명에 감동 먹었었는데
이 곳에서 뵐 수 있었어 얼마나 기쁘던지요
상생의 세상 좌청룡 우백호가 되실거죠^^

원래는 화려한 꽃다발을 드릴려고 했는데
어제 잡초를 보면서 이 풀잎을 드리기로 맘을 바꿨답니다^^
오늘은 있게한 그 동안의 수고가 영광으로 빛날 수 있는
상생에서 같이 살게 되기를 바래봅니다.

그동안의 수고 앞에 바치는 풀잎,
그 끝에 매달려 있는 이슬은 접니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