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바로 아랫글에 답글로 달려고 했다가 너무 길어져서 따로 올립니다.)

아 예.. 그런 목적이었군요. 어쨌든 그런 기능들은 사용자보다는 관리자의 영역입니다. 수작업이든 자동화든 운영자(이래서 따로 부운영자를 두기도 합니다)가 할일이다는 거죠. 제 경험에 의하면 사용자에게서 단순글 게시 이상을 기대하긴 어렵더군요^^;(상생분들을 폄하하는 말은 아닙니다 ㅎㅎ)
아무튼 웹사이트는 직관적인 인터페이스와 네비게이션(옷! 난해한 말)을 구축해야 합니다. 끝말잇기 하나에도 선뜻 적응치 못하는 걸 상기해 보시길.. ㅋㅋ

자기를 알릴 수 있는 공간에 대해서는 적극 찬동합니다. 그야말로 인터넷의 원동력이죠.
그래서 더 좋은 방법을 제시하자면 올린 글마다 말미에 글쓴이의 서명을 출력할 수 있습니다. 회원가입할 때 자신의 사진도 올리면 사진까지도 본문에 나타낼 수 있습니다. 물론 수시로 새로운 내용으로 바꿀 수 있습니다.

여기서 좀 더 발전하면 아바타 기능이 나오게 되죠.
아래는 제가 운영하는 사이트에 구현해놓은 예입니다.

말풍선 안에 내용은 회원가입할 때 소갯말인데 로그인하고 '내정보'에서 수시로 바꿀 수 있습니다.

물론 이건 너무 신세대적이므로 권장하는 바는 아니며 단지 이런 식으로 할 수도 있다는 얘기죠.
그렇습니다. 제 자랑이죠.

구럼 이만..

======승필님의 원문====
'도반들의 글'의 필요성이 좀 애매하군요. 회원들의 대표글을 선정하는 과정도 그렇고 아마도 관리자에게 글올리는 권한이 있는 것 같은데 이렇게 했을 땐 회원들이 글수정을 할 수 없습니다. 그냥 좌측에 상시 출력되는 '가장 많이 본 글'로 그 기능을 가져갔으면 합니다. 제 생각엔 아무튼 가급적 인위적인 선정과정없이 그냥 자연스럽게 편차가 생기도록 하는 것도 나쁘지 않을거라 봅니다.

위 병철님의 글에 대하여.......

병철님이 결정을 하십시오.
병철님의 의견을 따르겠습니다.
제 생각은 도반들의 글을 쓴 자신들이 자신들을 소개할 수 있는 대표글을 5개 정도씩 선정해서 올리고, 그 이후에도 5개 정도 범위 내에서 바꾸고 싶으면 바꾸도록 할 예정이었습니다.

즉 상생지기들이 스스로 자신을 소개할 수 있는 코너인 것이지요.
그러면 다른 사람들이 알고 싶은 사람이 어떤 성향인지 쉽게 알수 있을 것 같아서요.

한 사람마다 게시판에 글을 쓸 때 한 번에 5개씩 글을 올리는 방식으로.......

그렇지만 병철님의 의견을 따를테니 병철님이 결정을 하세요.
만약에 그대로 놔두시려면 제목을 "상생지기 글"로 바꾸어 주세요


그리고 지금 힘들지 않으시면 상담 섹션에 "나"번으로 기타 상담으로 게시판 하나만 만들어 주십시오.
힘드시면 그냥 두시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