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이 트럼프에게 숙제를 남겼다.
교황 방북을 성사시킨 문대통령의 행보가 절묘한 선택이라는 의견들이 많다.
트럼프 대통령은 교황에게 공이 돌아가기 전에 서둘러서 대북 문제를 해결하거나 아니면 판을 엎어버리거나 양자택일을 해야 하는 입장이 됐다는 것이다.
김정은에게는 또 다른 모험을 ....
김정은 은 정권의 명운을 건 모험이 될 수도 있단다.
가톨릭계의 수장을 초청한다는 것은 사실상 개혁·개방을 천명하는 것이고,
주민들에게 종교의 자유를 허용하는 등 인권 상황의 개선을 전제로 해야 한다.
게다가 교황 앞에서 한 비핵화 약속을 어길 경우 국제사회의 지탄은 물론 외교적 고립을 자초하게 된다.
문재인 대통령이 바둑의 고수라는데, 정치에서도 많은 수를 보고 있는 듯도 하다.
관련기사
文이 성사시킨 교황 방북…트럼프에겐 '숙제'-김정은에겐 '모험'
도서관 댓글
@ 남북정상회담, 북미…
@ 많이 먹어서 살 찌는…
@ 이런 집 지어볼까?
@ 한국 부동산의 미래
@ 매장 직원에 권한 주…
@ 추위에 강한묘목 선…
@ 투자방법
@ 펀글)자본주의 시스…
@ "천안함 진실규명, …
@ 도로정보, 지역정보
@ 브라이언 트레이시 …
@ 미네르바 '옥중 보고…
@ 주식투자로 50억원 …
@ "부동산 대폭락 시대…
@ 부 창출 사이클(TH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