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소식

남북정상회담, 북미회담, 그리고 중국, 일본5

18-03-14 원정 2,272
문재인 대통령의 주도로 남북정상회담과 북미정상회담이 추진되자, 중국과 일본은 소외 패씽될까봐 두려워 하고 있습니다.
 북핵 문제가 악화되지도, 그렇다고 너무 빠르게 호전되는 것도 바라지 않고 현상이 유지되기를 바라는 중국, 북한의 핵무기를 명분으로 헌법을 개정하고 군사력을 증가하려고 북핵 압박에만 올인하던 일본의 180도 태도 변신 ..
문대통령의 외교, 이런 게 외교라고 생각합니다.

"중국의 초조함은 올해 초부터 시작된 북·미 관계 개선 속도가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는 점에 기인한 것으로 보인다. 베이징 외교가의 한 소식통은 '중국으로서는 북핵 문제가 악화되지도, 그렇다고 너무 빠르게 호전되는 것도 바라지 않는다는 것이 솔직한 심정일 것'이라고 분석했다. 중국은 북한이 미국과 적대관계를 청산하고 수교를 맺을 경우 언제든지 중국에 위협으로 돌변할 수도 있다는 우려를 버리지 못하고 있다. 미국만 하더라도 북한에 대한 경제제재 필요성이 사라진 이후 중국에 대한 무역 파상공세를 더욱 확장할 가능성이 크다. "
[url=http://v.media.daum.net/v/20180314061502624]'황제' 시진핑 첫 외교행보, 위세 속에 감추지 못한 불안[/url]

"서 원장을 만난 아베 총리의 말은 과거와 180도 달라져 있었다.  그에게서 “앞으로 남북 정상회담에 이어 북·미 정상회담이라는 큰 담판을 해야 하는 상황인 만큼 북한이 이 기회를 단순히 시간 벌기용으로 이용할 것으로는 보지 않는다”는 말이 튀어나왔다. '시간 끌기용'이라던 자신의 주장을 뒤집은 것이다. " 
[url=http://news.joins.com/article/22437945][u][color=#0066cc]"文 따지겠다"→"文 리더십 경의"…'일본패싱' 두려움에 돌변한 아베[/color][/u][/url]

북미회담과 관련한 정세현 전 장관의 견해-북한과 미국의 몇십년 동안의 협상 과정
[url=http://v.media.daum.net/v/20180314150536026]"김정은, 트럼프에 미군철수 요구 안했을 것"[/ur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