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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7-02 원정 2,459




용인경전철 연장?







 

용인경전철 관련해서 검색하다 보니

 

경기개발연구원의 수도권철도망 완성을 위한 경기도 도시철도 추진방안 리포트를 찾았네요.

 

"용인경전철은 용인시의 구갈역에서 에버랜드역까지 노선이 건설되고 있는데 향후 흥덕지구, 광교지구 등의 연결이 필요할

것으로 예상됨" 이란 내용이 눈에 띕니다.

 

 

이 보고서는 5월에 제작되어, 며칠전에 용인경전철과 GTX 연계해야 한다는 기사들이 많았는데 

 

그 기사와 무관하진 않은듯 보이고

 

밑에 그림은 보고서 내용중에 이미지 추출한것임.

                                

<그림 7> 용인시 경전철 노선도

 



 

그림을 자세히 보면, 구갈역에서 신갈오거리를 지나 흥덕~광교로의 연결을 고려하고 있네요.

 

 

또, 수원경전철 관련해서도 광교(경기도청)-영통-서천-동탄을 잇는 경전철 안도 포함되 있어 관심 있는 분들은

 

경기개발원(GRI) 싸이트에서 자료를 찾아보세요. 이것도 뭐 동탄2 신교통수단안과 별 차이가 없는듯 보이고 ^^

 

 

ps.  판교얘기가 나와서 성남경전철 그림도 한장 추가요. 

 

        보고서 내용에 "국가철도망 계획인 수도권남부 순환선(광명~판교)과도 일부 중복되는 문제가 발생하고 있어

        노선 선정시 이에 대한 종합적인 검 토가 필요함"  이라고 기술되어 있으니 참고만 하세요.

 

        제가 관심있게 본 부분은 구갈역에서 동백이나 판교역에서 서판교나

 

        접근성이나  도시계획상 가로로 쭉 펴진 모냥새가 비슷하다는거 ^^

 

<그림 8> 성남시 경전철 노선도

 



 



Tonkey





오.. 좋은 자료 잘 봣습니다. 감사합니다. ^^ 09.06.19 09:08





앞으로 많은 사람들이 동백의 가치를 평가하게 되겠군요. ^.~ 09.06.19 09:09






어제 호수공원에서 운동하고 있는데 작고 귀엽게 생긴 경전철 1대가 시범운행을 하고 있더군요. 소음은 차량들의 소음에 묻혀 느끼지 못하겠더군요. 전체 노선중에서 동백지구 야경이 가장 볼만할 겁니다. 09.06.19 16:07





시운전 많이 하더군요 심심찮게 볼수 있죠. 소음도 모르겠다는 소음심한 지하철하고는 차원이 다른 교통수단입니다. 09.06.19 16:56






국내 도입되고 있는 신교통수단중 용인경전철을 바라보는 시각을 어디에 촛점을 맞추냐에 따라 평가는 달라지겠지만, 정시성, 시간당 수송량, 속도와 안정성 면에서는 현재 세계각지에서 운행하는 경전철 방식중 극희 일부 (일본?)의 상용화 단계인 자기부상식 경전철을 제외하면 용인경전철 LIM 경전철이 최고스펙이 아닌가 하네요. 경전철 운송량에 대해 일부 회의적인 시각이 있긴하지만, 아이러니 하게 용인경전철 LIM방식의 경전철이 시간당 수송량에서 트렘이나 모노레일 기타 고무챠륜 여타 경전철 보다 수송량, 속도면에서 우수합니다. 일반 중전철이 주택가나 도심을 지상으로 통과할때 소음과 스파크를 내며 기어간다면, 09.06.19 17:26





용인경전철은 가벼운 중량으로 6량이상이 아니라 단촐하게 1,2량이 잦은 빈도로 유유히 미끄러지듯이 운행하겠죠.. 09.06.19 17:27






광교연결할 예산 있으면. 차라리 동백-죽전-서판교를 연결하는 노선을 추진합시다. 09.06.19 18:27





흥덕 광교를 용인 경전철이랑 연계해야 구갈기흥역으로 대심도역이 생기지 않을까요? 09.06.19 21:16





정말 그 노선이 필요합니다. 분당, 서판교와 훨씬 가까워지면 그만큼 문화, 가치 등이 더욱 비슷해 질 수 있을 겁니다. 09.06.19 21:45





빙고! 동백-구성-죽전이 경제성과 현실성있다는.. 09.06.20 04:44





동백의 현 Main 주거층은 누구일까요? ^^; 제 생각은... "실버"와 "자녀" 쪽이 아닐까 합니다. 이젠 "웰빙"에 관심이 많은 분들이 "동백"을 찾지 않을까 합니다. ^.~ 09.06.20 10:33





미안하지만,,흥덕 광교를 용인 경전철이랑 연계는 것이랑 대심도역하고는 관계가 없는 거 같은데요.. 09.06.20 15:55







구갈역에 GTX,분당선,용인경전철까지 트리플 환승이 된다면 구갈역이 경부축 교통망의 한 허브를 담당하는 동판교 판교역 만큼의 존재감을 갖출것이고, 동백은 서판교와 마찮가지로 판교역과 트렘등으로 연계될 쾌적함과 자연환경이 일품인 서판교의 매력과 견줄만 해질꺼라고 보는데요. 뭐 현실과 이상은 가끔은 일치할때도 있으니 ^^ 09.06.19 22:14





우리에겐... 타운하우스가 있으니... 꼭, 불가능은 아니지요... ^.~ (타운하우스 = 동백의 발언권... ^^;) 09.06.20 09:54





타운하우스에 살 정도면 전문직종이라 바쁠줄 알았더니 꼭 그런것만은 아니구뇨 09.06.21 21:30







상현역 쪽으로 연결하기가 쉽다던데 09.06.21 03:01







광교 보다 .강남직선 .동백- 죽전 -판교 최적노선.. 09.06.21 13:02







광교연결 찬성 09.06.21 18:52







광교로 해서 신분당선하고 연결하려는 초안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09.06.21 20:37







경전철을 GTX, 분당선연장선, 신분당선연장선에 연결해야만 적자노선을 면할수 있을 겁니다. 따라서 단계적으로 그런 방향으로 추진될 것으로 보입니다. 09.06.22 10:10







동백과 타 지역과의 연계는... 많은 부분에서 열려 있다고 봅니다. 맘만 먹으면... 연결하기가 그렇게 어려워 보이지 않네요. ^.~ 09.06.22 11:22





"경부" & "영동" 활용도 면에서 최고 아닐까요? ^.~ 09.06.22 11:26







구성-단국대-죽전-수지및동천(신분당선) 노선이 경제성면이나 동백발전면에서 가장 유리할 것 같습니다. 09.06.24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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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9-07-05 나나
    용인의 동부쪽은 자연보전권역이여서 지금까지 개발이 최대로 억제되어 왔습니다. 이에 반해 용인의 서부쪽은 성장관리권역이라서 죽전, 상현, 동백 등과 같이 크게 발전을 했습니다.

    하지만 제2경부고도속도로가 용인의 동부쪽, 즉 에버랜드 쪽으로 개설될 것이 확정된 상태입니다. 또한 그동안 개발이 억제된 것이 경안천이 팔당상수원으로 유입되기 때문입니다. 현재 팔당상수원으로 유입되는 지천가운데 가장 더러운 곳이 경안천입니다.

    그렇지만 용인시가 오염총량제를 받아들이면서 정수장을 만들면 이에 해당하는 만큼의 아파트를 동부쪽에 지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제2경부고속도로가 완성되면 동부쪽의 개발은 더욱 활성화될 것입니다.

    용인 경전철의 완공이 2009년 말로 예정되어 있기 때문에 에버랜드 부근의 경우 최근 약 2년 동안 약 2배 이상 땅값이 올랐습니다. 앞으로 제2경부고속도로가 착공되고 완공이 되어가면 이 부근의 땅 값은 더 올라갈 것으로 추측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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