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테크

브라이언 트레이시 강연 (성공에 대한 강연)1

09-03-27 나나 2,213
성공에 대한 강연입니다.
한번 들어보세요.

http://video.mgoon.com/763544

위에 링크를 누르면 쉽게 볼 수 있습니다.


성공은 흐르는 물과 같다.
물이 흘러간다는 것은 다른 곳으로 가고 있다는 것이고 위치가 바뀌었다는 것이다.

즉 실천은 흐르는 물과 같으며, 실천을 통해서 인생이 바뀐다. 마치 물이 흘러가서 다른 곳에 도달하는 것과 비슷하다. (도덕경의 '상선약수'-가장 선한 것은 물과 같다라는 문장이 생각남.)
실천이 없으면 머물러 있는 물이다. 한 곳에만 있고 썩기 시작하고. 즉 성공은 변화다.

낙관주의자가 되라.
이말은 저의 글인 '수능과 종교'에 썼던 글이 생각나게 합니다.

"또한 심리학자들은 ‘특히 더 놀라운 사실은 통제할 수 없는 것을 통제할 수 있다는 착각이 주는 심리적인 이득은 진정한 통제력이 주는 이득과 별 차이가 없다.’라고 말한다."
이말을 풀어쓴다면, 자신이 낙관주의자가 되는 것은 '마치 화분의 꽃에 물을 주는 것과 같다.'고 정리할 수 있겠습니다.
낙관은 자신에게 물을 주어 더 자라게 하는 역할을 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 09-03-27 민희
    좋은 내용이네요.^^

    전 명상을 통해 제 안의 에너지를 끌어내어 사용하는 약간의 기술을
    익혀버린 거 같습니다.

    예전에 제게 명상은 삶을 이대로 끝장내 버리자는,,,,투철한 의지가 들어 있었는데,
    그래서 더욱더 투철하게, 투쟁하듯 명상속으로 빠져 들어갔었는데,,,
    언젠가 부턴 그것들이 삶을 풍요롭게 즐길수 있는 방법중 하나가 되었고,
    지금은 명상이 삶 자체가 되어 그냥 이대로,,,,마음일어나는대로, 마음가는대로,,,,, 그렇게 웃어도 좋고, 울어도 좋고, 따분해서 짜증나도 그냥 다 좋은,,,
    그런게 된거 같아요.

    좋지 않았던 어제와 그제의 내 모습이
    그냥 다 감사함으로 느껴지고,
    모두가 다 신의 축복으로 느껴지는 그런 삶이 된거 같아요.

    투쟁보단 '열정'이란 말이 어울리는 삶으로 몇년을 꾸려나가보았는데,,,
    돌아보면 꽤 행복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의 삶은 어떤 식으로 꾸려나가볼까?
    잠시 휴식을 하면서 극본을 짜볼 생각입니다.

    삶이란건,,,,,내 맘대로,,,,,,만들면 되는거 아닌가...
    생각합니다.
    약간 심심한거 빼곤 이곳에서의 생활은 매우 만족스럽습니다.
    곧, 갖가지 꽃들이 피어날테고,,,
    풀도 많이 자라날 겁니다.

    전 우리 정원에 아직 채워지지 않은 빈 공간을 잔디로 메꾸지 말고,
    최대한 꽃과 잡초로 메꾸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문제는 맘에 드는놈과 맘에 들지 않는놈의 차이인데,,,,
    이왕이면 맘에 드는 놈으로 메꾸려고 계획을 짜고 있습니다.

    참냉이나, 민들레,꼬들뻬기, 등등의 먹는놈들로 메꿔볼 생각을 많이 하는편인데,
    아직 목록이 완성되질 않아 좀더 오랫동안 천천히 생각해볼 참입니다.
    들국화나 코스모스, 해바라기, 금잔화, 물봉숭아, 채송화, 봉숭아, 등등 많은
    꽃피는 녀석들도 마당 가득 피어나게 씨를 뿌릴 생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