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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스트리트 저널 '한국 IMF 위기 맞다' (펌)0

08-10-27 나나 1,204

IMF(국제통화기금) 긴급자금지원대상국 관련 보도에 한국 정부가 '사실무근' 이라고 부인한 것과 관련, 25일(이하 미국시간) 월스트리트 저널이 "어려움에 빠졌는데도 한국정부는 경제가 튼튼하다고 계속 주장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한국이 또다시 IMF체재로 갈 수 있다는 24일자 보도를 거듭 확인하고, 한국 정부의 태도를 힐난한 것이다.

신문은 이날 `한국, 위기 징후 속에서 지원은 거절'이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한국 주식시장과 통화가 타격을 받는 가운데 정반대(경제 위기 상황)의 증거들이 늘어나고 있음에도 불구, 한국 정부 당국은 경제가 튼튼하다고만 주장하고 있다"고 적었다.

신문은 이어 최종구 기획재정부 국제금융국장이 "IMF로부터 자금을 빌릴 의사가 없다. 한국보다 상황이 나쁜 나라들이 많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저널은 또한 한국정부 관계자들이 2400억달러의 외환보유액과 건전한 은행자본, 적은 기업부채로 10년전 IMF 외환위기 때보다는 훨씬 튼튼한 상황이고, 미국·유럽과 같은 침체에 빠지거나 마이너스 성장을 보이진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신문은 그러나 지난 24일(한국시간) 코스피 지수가 10.6%나 떨어진 938.75로 마감해 2005년 7월 이후 최저치에 이르렀고, 원화는 달러당 1424원까지 폭등해 1998년 6월 이후 최고 환율을 기록한 사실을 전하면서 원화가치는 올 들어 33.8%나 떨어졌다고 덧붙였다.

한국 정부 당국의 주장과는 정반대의 증거들이 경제현장에서 나타나고 있다는 것이다.

신문은 또한 서울의 한 선박회사 대표가 은행대출 때문에 선박 매각에 어려움을 겪은 사례를 전하면서 둔화 신호들이 분명해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전날 월스트리트저널은 IMF가 개발도상국들에 대한 긴급 자금 지원 프로그램을 구상중이며, 한국·브라질·멕시코와 일부 동유럽 국가들이 대상으로 고려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기획재정부는 당일 기자회견을 열어 기사 내용을 부인하고, 정정 보도를 요구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2008-10-26 02:21 (한국시간)

로스앤젤레스 = 오종수 기자, ukopia.com


 

 

 

요즘, 증권사에 알아보니 수개의 국내 건설사와 이들 건설사에 대출해준 은행 중에서 예대비율(예금과 대출의 비율)이 약 150% 이상인 대형 은행도 위험하다고 합니다.

 

과연 제2의 IMF는 올 것인가?

매일 아찔함을 느낀다.

 

마치 체를 흔들어 돌과 모래를 분리하듯이,

IMF는 소득의 크기별로 부자와 가난한 자를 걸러내어, 소득의 양극화를 극적으로 증가시킨다. 즉 IMF는 여유 돈이 없는 서민들은 싼 값에 집 등을 경매로 내놓아야 되는 시기이지만, 여유 돈이 많은 부자들은 헐값에 이 집 등을 구입할 수 있는 아주 특별한 시기이다.

 

그러므로 IMF는 저소득층의 자산을 고소득층에게 헐 값에 파는 아주 특별한 시장인 것이다. 

 

따라서 국민 모두가 같이 잘 살기위해서 국가는 IMF와 같은 경제적인 큰 변동이 되도록 없게 해야하는 것이 정부의 역할 중 하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