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기 조금아래 보면 제가 쌍방폭행건으로 글적었습니다
덕분에 좋은 정보 유용했구요
상대방이 합이를 하자는데 300만원을 요구합니다..
몇일전 친구 둘이서 다녀왔는데 아주머니가 합이를 안보면 민사걸고 그럼 벌금도 많이 나오고 ..(궁시렁궁시렁)
그렇게 애기를 하길래 친구들 그냥왔는데 오늘가서 합이금이 줄여볼려고 저랑 친구 한명이랑 갔더니
우리애긴 들어보지도 않고 허리가 아파서 장사를 못하니 지금까지 아무 말없던 문이 고장이 나서 수리하는데 몇십만원 들었다니 집에 어른들한테 애기해라 자기들이 100%피해자라고 우기는데 그때경찰서에서 대질조사 받을때
상대방도 저의 목을밀고 가슴밀치고 등등 몇가지 사진을 보더니 인정한 사실도 있어서 100%로 저희 잘못이 아닌듯하여 나머지 친구들 만나서 의논하고 1시간 후에 다시 온다하고 그냥 나왔습니다

1>합이금300만원을 요구하는데 적당한 금액인가요? 많은 금액인가요?
2>합이를 안볼경우 상대방(두명다)도 벌금을 저희랑 똑같이 내야 하나요?
3>민사를 건다는데 저희들은 어떻해 대처를 해야 하나요?(경찰관에게 전화를하니 민사는 무슨민사~ 이러던데..)

서로가 좋게 끝낼려고 진단서안끊어 논게 뼈져리게 후회가 되네요..
앞으로 저희는 어떻하면 좋을까요..?